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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인 지지할 단계 아니다”/노 대통령·YS만난 JP 일문일답
노대통령 속뜻 다 읽을 수 없었다/YS와 역할분담설엔 “금시초문” 민자당의 김종필 최고위원이 자택칩거 15일만인 9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 나와 대통령 경선불출마선언과 함께 당무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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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YSJP 3각 연쇄회동 “뭐가 있나” 추측만발
◎민자 계파마다 내용탐문에 분주/“청와대서 결판” “JP 우리편” 친김계/“김박최고위원 회동이 열쇠” 반김계 5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자당내 친김영삼반김간의 대립이 격화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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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지구당개편 돌입/경선주자들 대의원확보경쟁
민자당은 8일부터 12일까지 1백79개 지구당 개편대회에 일제히 들어감으로써 5·19전당대회를 위한 대의원선출이 시작돼 이들을 상대로한 경선주자들의 대의원확보 경쟁도 본격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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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JP 잇단 청와대행에 관심/민자 지구당 개편대회로 갈등고조
◎이종찬 의원 원고 준비하자 “출마 선언인가” 5월 전당대회를 겨냥한 민자당의 친김영삼세력과 반김진영간의 대립은 8일 지구당 개편대회가 시작되면서 더욱 격화되고 있다. 친김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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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대권후보/풀기힘든 「고차방정식」/5월당대회 「변수」는 무엇인가
◎박태준씨로 단일화되면 YS불복 확실/노대통령 의중·JP의사표시 큰 영향력 집권당 최초로 대통령후보선출을 위한 민자당 전당대회가 5월19일로 잡혀있지만 순조로운 개최를 의심하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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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김파,「제한적 경선」주장/“사실상 단일후보로 결단내려야”
◎반김파 큰반발 귀추주목/7인협선 후보단일화 조정계속 차기 대통령후보 경선을 앞두고 민자당의 김영삼 대표측이 김대표로의 후보단일화를 이룬뒤 축제대회를 치르는등 제한적 경선방식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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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계,공화계와 연대모색/중진협 합의… JP 긍정적
◎민주계 소규모 연쇄접촉 5월 전당대회를 겨냥한 민자당 각 계파간에 경선후보조정을 위한 막후협상이 4,5일 주말을 고비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박태준 최고위원,이종찬·이한동·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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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에 선 민정계 중도파
◎친김·반김 결정않고 몸조심/계파모임 참석꺼리며 “관망” 민자당 민정계내 중도파는 요즘 「이리갈까 저리갈까」고민이 많다. 박태준 최고위원,이종찬·이한동·박철언 의원이 주도하는 반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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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에 지원건의 YS계/9일까지 후보단일화 반YS
◎민자 대권경쟁 내주가 고비 경선주자난립과 각계파간 세확산경쟁으로 혼미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민자당 차기대통령후보 선출문제는 민정계내 친김영삼파가 내주중 노태우 대통령에게 김대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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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이길 사람이 후보돼야”/노 대통령 「중립」용어 쓴적없어
◎김영삼대표 편협초청 연설 김영삼 민자당대표는 3일 5월 대통령후보 전당대회에 대해 『노태우 대통령이 「중립」이란 용어를 쓴 일이 없으며 정권재창출을 위한 차기후보자 결정에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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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자질은 지식보다 경륜”/김영삼 대표,편집인협회 일문일답
◎세대교체란 문민정치 의미/경선에서 패배는 생각한 적 없다 김영삼 민자당 대표는 3일 아침 프레스센터에서 있은 편집인협회초청 금요연설회에서 노태우 대통령의 지원가능성을 부각시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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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늘리자” 곳곳서 물밑타진/여 친김·반김 제휴세력잡기 안간힘
◎「단일화」 탐색작업 진전없어 반YS계/속공에서 지구전으로 선회 YS계 민자당의 대통령후보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날짜가 5월19일로 잡힘에 따라 김영삼계와 반YS계 그리고 JP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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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YS」 민정계 첫 회동/반YS계 「6인 중진협의체」 합의
◎5월19일 당대회 민자당은 대통령후보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5월19일 열기로 잠정결정했다. 이에 따라 전당대회는 4월20일께 공고,27일까지 후보등록 하도록 일정이 재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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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계 이합집산 본격화/가열되는 각파 세확장 경쟁
◎양측서 관망파들 흡수해 진력/JP의 반YS 가담여부 관심 민자당의 5월전당대회를 앞두고 31일 민정계 「본류」가 중진협의체를 구성하고 나오자 민정계의 친김영삼 대표 진영이 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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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의중」 읽기 부산/민자 각계파 서로 아전인수해석
◎“누구 편도 안들것” 「중립」쪽에 비중 민정계/후속조치 없자 낙관비관론 엇갈려 민주계 민자당의 차기대통령후보 경선에서 노태우 대통령이 특정인을 지지할 것인지,끝까지 중립을 지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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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계 단일화」혼미/박태준·이종찬씨 이어 김복동·이한동씨도 모색
◎김대표는 세확장에 돌입/공화계 “입장유보”관망중 민자당의 차기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5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경선출마를 선언한 김영삼 대표가 본격적인 세확장에 돌입했으나 민정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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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찬씨 출마선언/민정계 단일화노린 선수/“시간끌면 몰린다”…선공
이종찬 의원이 사실상 출마선언으로 민자당 민정계내 후보단일화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이의원은 30일 노태우 대통령과 김종필 최고위원,채문식·윤길중 당고문과의 면담을 통해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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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이종찬 단일화」절충/반YS계접촉/이한동·박철언씨 향배주목
◎민자 5월8일 전당대회 잠정결정 민자당이 차기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5월 정기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미 경선출마를 선언한 김영삼 대표와 김대표에 맞선 민정·공화계간 경쟁으로 뜨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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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 만들기”바쁜 각 계파/여 지도부 휴일도 잊은채 연쇄접촉
◎“청와대 지원”업고 세 굳히기 YS계/후보단일화방법 절충 분주 반YS계 대통령후보 경선체제에 돌입한 민자당은 각 계파마다 전당대회 대의원수 표계산과 1차투표 당선조건인 재적과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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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계 「단일후보」막아라/대권출진 YS의 대의원 확보 전략
◎TK와 이종찬계 분리에 총력/대통령직계 흡수… JP계에도 눈짓/“1차투표서 과반수확보 낙관” 노태우 대통령과 민자당 대권후보 선출을 위한 5월 전당대회소집을 합의하고 대통령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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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표 「출마」선언/민자 「대권경쟁」 본격시작
◎“누구와도 자유경선용의” 김대표/「단일후보」 위한 결속추진 반YS계 민자당은 27일 오후 노태우 대통령과 김영삼 대표의 청와대회동에서 대통령후보선출 및 당총재를 포함한 지도부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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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내분 급속증폭/총선패배 인책에 계파대립 첨예화
◎5월 당대회서 「후보」 경선 김대표/YS퇴진 전제로 당개편 민정계/오늘 노김 청와대 회동 총선패배에 대한 책임소재를 둘러싸고 표출된 민자당의 내분은 계파간 첨예한 이해대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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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면 끝장” 정면대결/돌파구 못찾는 민자 인책내분
◎YS민정계 대권 전초전 돌입/YS “벼랑끝 반전” 겨냥 밀어붙이기/김박 최고위원 공동전선으로 대응/청와대선 분당사태 우려 강공 자제 총선참패에 대한 책임문제를 놓고 내분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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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패배책임싸고 내분/김종필·박태준 “지도부에”/김영삼 “정부쪽에”
◎“5월 당대회 소집해야” 김영삼/“당개편위해 동반 사퇴”김종필 박태준/당 3역도 사의 표명 민자당이 총선패배에 따른 책임소재와 인책대상을 둘러싸고 계파간 뚜렷한 시각차이를 보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