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연극 연출가 김정옥 교수 부인 조경자 여사

    연극연출가 김정옥 교수(50·중앙대)의 집은 획일적인「아파트」(여의도시범「아파트」)공간 속에서도「엘리베이터」룰 내려 복도에만 접어들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그의 대단한 골동 취미

    중앙일보

    1981.02.13 00:00

  • (4)|작곡가 이성재 교수 부인 김순 여사

    『이성재란 사람은 바보스러울 정도로 성실한 것, 그것뿐인 것 같아요. 생활에 무책임하다거나 까다롭다든가 감점에 치우친다든가 흔히들 얘기하는 예술가적 기질 때문에 제가 어려움을 겪은

    중앙일보

    1981.01.23 00:00

  • (1)서양화가 노영국씨 부인 김기순 여사

    끊임없이 새로움을 창조해야 하는 예술가는 항상 외롭고 고달프다. 긴 고통의 세월, 그리고 짧은 기쁨의 순간을 함께 하는 예술가의 아내는 어떤 의미에서는 더욱 힘들지도 모른다. 아름

    중앙일보

    1981.01.07 00:00

  • 역경 속에서도 묵묵히 「인륜」을 다한 사람들

    김종완 결혼을 할 경우 며느리가 병든 시어머니를 정성껏 모시지 않는다면 불효자가 된다는 생각에서 끝내 결혼을 부한 55세의 노총각 김종완씨. 그는 병든 노모의 봉양을 위해 청춘을

    중앙일보

    1980.12.16 00:00

  • (3239)제75화 패션 50년(20)

    오쨔느미즈 양재학교를 마친 이듬해 (1937년) 정월에 귀국한 나는 서울에서 양재점을 차릴 생각으로 진고개 일대를 둘러보았지만 마침 한 겨울이어서인지 번화한 동경에 익숙하던 눈에는

    중앙일보

    1980.11.29 00:00

  • 『결혼소동』재 공연

    극단「민중극장」이 지난해 가을에 무대에 올렸던「리콜라이·고골」의 풍자 희극『결혼소동』이 정진수 씨의 연출로 6일까지(하오 3시30분, 7시30분) 장충동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다시

    중앙일보

    1980.04.05 00:00

  • ,해외토픽>노라공주와 결혼 설-「찰즈」영국 황태자

    31세의 노총각인 「찰즈」 영국황태자는 29세의 금발미인인 「리히텐슈타인」의「노라」공주(29)와 결혼할지 모른다고 영국의「뉴스·오브·더·월드」지가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엘

    중앙일보

    1980.03.17 00:00

  • (9)불편한 관계의 변증법적 극복|김영희

    숲을 보려면 숲 밖으로 나와야 한다 .이런 이치는 소외의 이론에서도 체계적으로 설명이 되어있다 .너무 가까이 있는 사물은 전체를 정확히 이해하기가 어렵고, 어떤 대상을 이해하려면

    중앙일보

    1978.04.28 00:00

  • 늙기 전에 귀국하고 싶다|25년 전 인도에 정착한 반공포로 4명의 오늘

    【뉴델리=한남규 특파원】자유의사에 따라 남한도, 북한도 택하지 않고 중립국을 희망해 인도로 옮겨 온지 25년-. 휴전협정 후 인도에 정착한 「인민군 포로」4명은 한국 교포로 안정된

    중앙일보

    1978.04.21 00:00

  • 장님양봉가가 장가갔다

    험준한 산골에서 12년동안 재래종 꿀벌을 쳐온 노총각 장님 양봉가가 장님의 두눈이 되겠다고 자청한 처녀와 결혼식을 올렸다. 강원도 춘성군 동면 품걸2리1반 가리산계곡-. 26일 하

    중앙일보

    1978.03.28 00:00

  • 결혼 비용

    결혼하기도 어려운 세상인가보다. 저축중앙위의 조사에 따르면 결혼비용이 평균 3백78만원이나 든다. 15평 짜리「아파트 하나를 날려야 결혼할 수 있다는 셈이다. 『…숙주 앉혀 음식하

    중앙일보

    1978.02.06 00:00

  • 노총각 복서 김현치 7일 「조선」서 결혼

    ○…31세의 노총각 「복서」이던 김현치 선수가 오는 7일 윤은희 양과 조선「호텔」「볼룸」에서 결혼한다. 김현치 선수는 「필리핀」의 「벤·빌라풀로」와 WBA 「주니어·라이트」급 선수

    중앙일보

    1976.11.05 00:00

  • 어린 신랑·신부

    결혼연령이 낮아지고 있단다. 신랑은25·7세, 신부는 21·8세. 자식을 일찍 낳아 노후에 좀 편히 살겠다는 생각에서란다. 옛날아 비기면 빠를 것도 없다. 「유럽」의 중세에는 남자

    중앙일보

    1976.02.05 00:00

  • 1백15세의 노인 16세 소녀와 결혼

    휴가를 즐기러 「푸에르토리코」에서 「도미니카」로 온 금년 1백15세의 「라몬·가르시아·디아스」옹은 무려 99년 연하의 방년 16세 아가씨 「마리·토나자·페레스나트」양과 결혼하여 노

    중앙일보

    1975.08.13 00:00

  • 구혼 광고 낸 노총각 의외로 큰 인기 얻어

    미국 「테네시」주의 「에드거·필즈」라는 38세의 노총각은 결혼에 『관심 있는』 30대 여성을 구한다는 흐리멍텅한 구호광고를 내어 오히려 여성들의 호기심을 끄는데 성공, 곧 장가를

    중앙일보

    1974.02.18 00:00

  • 총선 앞서 히드·윌슨 독설 공방전|「아르헨티나」와「콜롬비아」에 여성대통령 나올 듯|선거권까지 뺏길 신세된「애그뉴」|그리스 새 수상의 화려한 경력은 모두 가짜

    오는 28일 총선을 앞두고「다우닝」가 10번지의 주인이 되기 위해 맞붙은「히드」현 영국 수상과「윌슨」노동당 당수가 상대방을 동물에 비유하는 익살맞은 입심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중앙일보

    1974.02.14 00:00

  • 21년만에 한국 찾은 초대 주한미 대사 「존·J·무초」옹|"여학생들 걸음걸이에 생기 넘쳐"

    『김포공항에서 조선 「호텔」까지 오는데 알아볼 수 있는 건물이나 다리가 하나도 없었읍니다. 참으로 엄청나게 변했군요. 변한걸 찾기보다는 안 변한걸 찾는게 더욱 힘들게 되었구료….』

    중앙일보

    1973.10.04 00:00

  • 호 노총각 3만, 미국처녀에 구혼작전 대표에 명단 보내

    「시드니」의 심리학자 「존·샌더즈」박사(49)는 호주의 노총각들에게 미국처녀들을 신부로 골라주기 위해 3만명의 노총각명단을 갖고 「샌프런시스코」로 원정, 중매작전을 펼 예정. 「샌

    중앙일보

    1973.06.04 00:00

  • 총각없게 되는 9대 국회

    9대 의원 2백19명중 미혼의원이 3명인데 유일한 총각의원인 신민당소속 김창환 의원이 오는 28일 정일권 국회의장 주례로 결혼을 한다. 올해 38세의 노총각인 김 의원의 신부가 될

    중앙일보

    1973.05.23 00:00

  • 무기서 무죄까지 법정투쟁21년|

    17세의 흉안 소년의 몸으로 살인 및 일반이적 죄라는 어처구니없는 죄명으로 무기 징역을 선고받은 후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하기 위한 끈질긴 21년 동안의 법정투쟁 끝에 누명을 벗었다

    중앙일보

    1972.06.01 00:00

  • 구주(2)|현장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소프라노 엄경원씨의 꿈과 현실

    수복 후 6·25의 전진이 차차 가라앉고 국내 음악계가 다시 차차 활기를 띠기 시작할 무렵 마치 혜성처럼 나타난 신인 「소프라노」가 있었다. 55년 숙명여대 음대를 갓 졸업한 24

    중앙일보

    1971.03.11 00:00

  • 55세 가 총각 수상 결혼

    【노드밴쿠버(캐나다)4일로이터동화】당년 51세의 노총각「피에르·트튀도」「캐나다」 수상이 당년 22세의「마거리트·싱클레어」양과 4일 밤 이곳「각톨릭」성당에서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다.

    중앙일보

    1971.03.06 00:00

  • 프랑스 현대사…드골|나는 위대한 「프랑스」조국의 영광을 더 사랑했다

    육군사관학교를 거쳐 대통령의 지위에 오르기까지 그가 걸어온 인생 80년은 바로 조국「프랑스」의 산 역사이기도 하다. 육군 대령으로 제2차 세계 대전을 맞은「드골」은 1940년 5월

    중앙일보

    1970.11.11 00:00

  • 히드 영 수상에 염문

    히드 영국 수상은 알려진대로 53세의 노총각. 선거 기간 중 정적들은 그를 불감증 환자라고까지 헐뜯는가 하면 가정도 못 이룬 미숙아(?)가 어떻게 대영 제국을 맡을 수 있느냐고 유

    중앙일보

    1970.07.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