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7억 세금포탈' 전재용, 이창석씨 항소심도 집유

      수십억원대 세금을 탈세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50)씨와 처남 이창석(63)씨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 김용빈)는

    중앙일보

    2014.10.23 14:30

  • 지방국세청장 출신 세무사, 기업 자문료 5억4000여만원

    국세청 공무원으로 30년간 재직하다 2004년 퇴직한 이모(64)씨는 그해 손꼽히는 대형로펌에 세무사로 입사했다. 퇴직 전 광주지방국세청장과 국세청 법인납세국장까지 역임했던 이씨는

    중앙일보

    2014.10.23 13:25

  • 상습 장물 취득 범죄 처벌 조항이 두 개 위헌법률심판 제청

    김모(29)씨는 택시기사로부터 분실 스마트폰을 사들여 해외에 판매해오다 지난 5월 적발됐다. 검찰은 이들의 범행이 상습적이라고 판단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 장물 혐의를 적용해

    중앙일보

    2014.10.23 01:12

  • 법원 "학생 장학금 사적 유용한 교수, 해임 정당"

    학생의 장학금을 사적으로 사용하고 연구조교를 성희롱한 대학 교수에게 내려진 해임 처분이 정당하다고 법원이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 이승한)는 고려대 교수 성모씨가 "

    중앙일보

    2014.10.22 11:04

  • 법원, "성희롱 발언 여청과장, 감봉1월 처분 정당하다"

    성희롱 발언 등 비위 행위로 감봉 처분을 받은 경찰 간부가 “처분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부장 이승택)는 서울 강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을 지낸

    중앙일보

    2014.10.21 14:58

  • "강덕수 전 STX 회장 선처를" 노조 간부 등 탄원서 1000통

    "강덕수 전 STX 회장 선처를" 노조 간부 등 탄원서 1000통

    강덕수(64·사진) 전 STX그룹 회장은 1970년대 초반 쌍용양회 평사원으로 입사해 50세에 쌍용중공업을 인수, STX그룹을 세웠다. 이 때문에 한때 ‘샐러리맨의 신화’로 불렸다

    중앙일보

    2014.10.20 01:22

  • 법원 "신체부위만 도용해도 초상권 침해"

    자신의 신체 부위를 다른 사람의 얼굴과 합성했더라도 본인이 특정될 수 있다면 초상권 침해라고 법원이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부(부장 김익현)는 프랑스인 A(32)씨가 인터넷동

    중앙일보

    2014.10.19 14:35

  • "공연 시작 10여분 뒤 환풍구 위 사람들 갑자기 사라져"

    "공연 시작 10여분 뒤 환풍구 위 사람들 갑자기 사라져"

    17일 오후 5시53분 경기도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현장에서 벌어진 환풍구 붕괴 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났다. 오후 5시쯤 치어리더 공연 등에 이어 첫 번째 출연자인 걸그룹 ‘포미

    중앙일보

    2014.10.18 01:51

  • 현재현 회장 1심서 징역 12년 선고

    현재현(65) 동양그룹 회장에게 징역 12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이 1997년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이후 기소된 기업 총수들 중 가장 무거운 형량이다.

    중앙일보

    2014.10.18 01:20

  • "작년 수능 세계지리 8번문제 오류" … 오답 1만8000명 분통

    "작년 수능 세계지리 8번문제 오류" … 오답 1만8000명 분통

    현재 대학 1학년생이 치른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세계지리 8번 문제에 오류가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1994년 수능 도입 이후 세 차례 복수 정답이 인정됐지만 법원

    중앙일보

    2014.10.17 01:59

  • 애국가 못 불러 귀화 신청 불허…법원 "정당한 처분"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애국가를 부르지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럼 대한민국 사람이 되려는 외국 사람에게 ‘애

    중앙일보

    2014.10.16 11:01

  • 1만번 가까이 전화해 욕설과 성희롱…40대 남성 실형

    1만번 가까이 통신사 상담직원에게 전화를 걸어 성희롱을 한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부(부장 임복규)는 성폭력범죄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

    중앙일보

    2014.10.15 11:15

  • "제발 좀 죽여달라" 지인 살해한 40대 여성 징역 2년6월

    가족처럼 믿고 따르던 지인이 “제발 나 좀 죽여달라”고 부탁해 온다면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지난 7월 A씨(45·여)가 이같은 상황에 처했다. A씨와 30년간 한 동네에 살았던

    중앙일보

    2014.10.14 11:34

  • 정부, 50년 전 군대 폭행치사 가해자 상대 구상권 소송 패소

    정부가 50년 전 군대 내 폭행치사 사건의 가해자에게 구상권을 행사했으나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5부(부장 장준현)는 정부가 안모(71)씨를 상대로 "폭행치사 피해자에게 대신

    중앙일보

    2014.10.03 14:38

  • 법원 "훈육 차원에서 뺨 때리는 건 아동학대 아냐"

    훈육 차원에서 뺨을 때리는 행위는 아동학대가 아니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 이승한)는 아동복지시설 원장 김모씨가 서울시 구로구청장 상대로 “아동을 학대

    중앙일보

    2014.10.03 13:49

  • 법원 "만취한 동료 데려다주다 사고가 나면 손해 배상해야"

    회식 후 만취한 동료를 집까지 데려다주다 동료가 다쳤다면 손해를 배상해줘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2부(부장 마용주)는 디지털방송업체에서 일했던 A(31·여

    중앙일보

    2014.10.02 15:38

  • 108년 만에 2만 번째 등록 변호사 탄생

    2만 번째 변호사가 탄생했다. 제1호 변호사가 등록한 지 108년 만이다. 대한변호사협회는 24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소속 박선영 변호사가 2만 번째 변호사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2014.09.24 15:22

  • 법원, "변호사시험 점수 본인에게 공개해야"

    변호사시험 채점점수를 시험 응시자 본인에게 공개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처음으로 나왔다. 판결이 확정되면 법무부는 그동안 비공개 방침으로 논란을 일으켜 온 변호사시험 성적을 공개해

    중앙일보

    2014.09.22 13:54

  • 전교조 당분간 합법 노조

    전교조 당분간 합법 노조

    지난 6월 서울행정법원의 판결로 ‘법외노조’가 됐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항소심 선고가 나기 전까지 합법적인 노조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서울고법 행정7부(부장 민중기)는

    중앙일보

    2014.09.20 03:09

  • 전교조, 항소심 선고때까지 합법노조 지위 유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당분간 합법적인 노조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서울고법 행정7부(부장 민중기)는 19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법외노조 통보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고용노동부장관을

    중앙일보

    2014.09.19 11:26

  • 법원 '정치의 사법화' 넘어 '사법의 정치화' 논란

    법원 '정치의 사법화' 넘어 '사법의 정치화' 논란

    “금기가 깨졌다.”  김동진(45·사법연수원 25기) 수원지법 성남지원 부장판사가 지난 12일 법원 내부전산망 ‘코트넷’을 통해 국정원 댓글 사건 1심 판결을 정면 비판하는 것에

    중앙일보

    2014.09.15 02:12

  • 이재현 CJ 회장 항소심도 실형

    이재현(54) CJ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 권기훈)는 12일 1600억원대 횡령·배임·조세포탈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회장에 대해 징역 3

    중앙일보

    2014.09.13 02:07

  • 이재현 CJ회장 항소심도 실형

    이재현 CJ회장 항소심도 실형 1년 줄어 3년… 이 회장 측 “상고할 것” 이재현(54) CJ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 권기훈)는 12일

    중앙일보

    2014.09.12 19:47

  • 이재현 CJ회장 항소심도 실형

    이재현(54) CJ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 권기훈)는 12일 1600억원대 횡령·배임·조세포탈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회장에 대해 징역

    중앙일보

    2014.09.12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