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트럼프 후보 되면 첫 일성은 '통합'…MAGA 인사 제외"
도널드 트럼프(왼쪽) 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 열린 폭스뉴스 타운홀 미팅에서 사회자인 로라 인그레이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AP=연
-
'뇌물혐의 재판' 노웅래도 5선 도전…"내가 마포갑 필승 카드"
뇌물·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다시 한번 힘을 모아달라”며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노 의원은 14일 오전 국회 소통관
-
김어준·고성국 앞에 줄선 후보들…"유튜버가 공천위원장 같다"
총선을 2개월가량 앞두고 정치 유튜브 채널이 유사 공천심사위원회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튜브 채널이 친명·친윤 후보를 자의적으로 구분해 띄우고, 동시에 적합도 여론조
-
민주 탈당 3인방 왜 갈렸지? 정치성향 보자마자 이해됐다 유료 전용
중앙일보가 화제가 된 인물의 ‘2024 정치성향테스트’를 한데 묶어 소개하는 집중 분석에 나선다. 첫 번째 순서로 과거 더불어민주당의 소신파이자, 지금은 제3지대 신당을 준비 중
-
김종민 "민주당엔 '백혈구' 없다…파란·빨간당 구분없이 뭉쳐야" [월간중앙] 파워 인터뷰
‘미래대연합’ 창당 준비하는 김종민 의원의 대연정론(論) ■이낙연·이준석과 거대 양당 기득권 정치 타파에 뜻 모아 ■“대한민국 미래가 위기 처해… 극복 위해 대연정 해야” ■
-
트럼프 조기확정이냐, 헤일리 기사회생이냐…막 오른 뉴햄프셔 결투
23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 경선인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맞붙는 도널드 트럼프(왼쪽) 전 대통령과 니키 헤일리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AFP=
-
“한동훈, 2012 박근혜 아니다” 조기숙-김준일 난상 토론 유료 전용
정권 견제·지지 비율이 총선의 가장 강력한 바로미터다. (김준일 뉴스톱 수석 에디터) 정권 견제·지지 비율은 의미 없다. 정당 지지율이 선거 예측의 가장 강력한 지표다. (조
-
이광재 "대학·병원평가도 하는데…게으른 국회, 성적표 매겨야"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이 16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자택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그는 1년 6개월간 국회 사무총장 재임 기간의 최대 성과로 “공직 사회에 자신감을
-
이준석 "여성징병제 비현실적…페미냐 아니냐 문제 아니다" [정치의 재구성, 댓글을 말하다]
■ 「 중앙일보는 4·10 총선을 앞두고, 한국 정치의 바람직한 미래를 모색해온 여야 정치인들의 구상을 들어보는 '박성민 정치의 재구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
[단독] 이준석 개혁신당에 옛 노웅래·안철수·장제원 측근 합류
가칭 ‘개혁신당’을 이끌고 있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8일 국회에서 언론 정책 관련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끄는 가칭 ‘개혁신
-
이준석 "왜 상계동? 보수가 여기서 당선될 만큼 개혁해야" [박성민 정치의 재구성]
■ 「 대한민국 정치는 표 얻는 기술로 전락한 지 오래입니다. 공익보다 사익을 앞세운 정치인들이 야기한 극심한 갈등은 국민을 좌절케 하고 나라를 퇴행시키고 있습니다. 박성민
-
[사설] 이재명 피습에 음모론·혐오 발언 봇물…테러만큼 부끄럽다
━ ‘자작극’‘정권 사주’ 등 배후 놓고 루머 난무 ━ 정치권, 증오 선동 멈추고 방지 대책 강화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으로 신년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
[강찬호의 시선]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누가 돼야 하나
강찬호 논설위원 박근혜 정부 4년 차인 2016년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재인은 궁지에 몰렸다. 안철수가 세운 국민의당이 민주당 표를 무섭게 잠식하는 가운데 당내에서도
-
정세균도 "이게 민주주의냐" 이재명 비판…3총리 연대설 주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 출신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당 가능성까지 내비치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연일 비판하는 가운데, 정세균 전 총리도 민주당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명
-
이낙연은 특강, 박용진은 당헌개정 반대…커지는 野 당내 갈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강성 지지층인 ‘개딸’의 권한 강화 움직임에 맞서 비명계
-
이준석 신당 추진에…김병욱 "민주당 2중대 역할시 은퇴해야"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 뉴스1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 창당 움직임에 대해 "민주당의 2중대라는 평가를 받게 되면 정계를 은퇴해야 할 수도 있다"
-
[사설] 민주당, 저질 막말 정치인 단호하게 퇴출시켜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최고위는 '암컷'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최강욱 전 의원에 대해 당원자격 정지 6개월의 비상 징계를 의결했다
-
[사설] 대통령 탄핵 발의가 총선 승리 전략? 이성 잃은 민주 강경파
19일 오후 민형배 민주당 의원의 출판기념회서 김용민 의원이 “반윤 연대를 형성할 수 있는 행동을 민주당이 윤석열 탄핵 발의로 먼저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튜브 '나두잼TV
-
이준석 "한동훈은 긁지 않은 복권…경쟁상대로 보지 않아"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9일 오전 대구를 찾아 동대구역 2맞이방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 “긁지 않은
-
[세컷칼럼] “그런데 홍범도가 누구예요?”
근래 들어 한국 대통령은 세계 어디에서도 인기다. 튼튼한 경제력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경쟁력 있는 한국 기업들 덕분”이라고 말한다. 원동력이 된 1960~70년대 고도성장
-
[이하경 칼럼] “그런데 홍범도가 누구예요?”
이하경 대기자 근래 들어 한국 대통령은 세계 어디에서도 인기다. 튼튼한 경제력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경쟁력 있는 한국 기업들 덕분”이라고 말한다. 원동력이 된 1960~7
-
중도주의 '노 레이블스' 독자 후보 추진, 바이든 캠프 비상
━ [김동석의 미 대선 워치] 선거 변수 제3후보 2011년 7월 18일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노 레이블스 그룹의 집회 모습. [AP=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
-
"尹, 민심 얻으려 뭐든 할 것"…대통령의 숙명 '승부수' 온다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제44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뒤 이야기를 나누며 함
-
'이준석 제명 운동' 올인한 안철수…"혼자 엇박자" 與도 황당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가운데)이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준석 전 대표 제명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진행 중인 ‘이준석 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