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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주」에 불안...관심도 대단 【동경=조동오 특파원】21일로 박두한 「닉슨」대통령의 중공방문을 일본은 기대와 불안 속에 주시하고 있다. 일본정부소식통은 「닉슨」의 중공방문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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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봉사료 달라"
전국 관공 노조 조선 「호텔」 지부 노조원 백철씨(35) 등 1백20여 명은 20일 하오 4시40분부터 동 「호텔·로비」에서 "밀린 2억 원의 봉사료를 지불하라" 고 요구,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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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데스크에 비친 그 실례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협동정신 대신에 「나만이 잘살면 그만」이라는 극단적인 개인주의 풍조가 오늘날 우리사회를 지배하고있다. 지난해 12월28일 낮 서울시내 모 채석장에서 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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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원반대 성토|외기 노조원들
【문산】미군 감축에 따른 외국기관 종업원 집단감원에 반발한 전국외기노조 파주지부 (지부장 박주원)는 21일 하오7시 파주군 30개분회 5백여 조합원이 모인 가운데 감원반대성모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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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원대상 줄여
미8군은 18일 지난 11윌1일자로 해고 예고한 산하초청업체 한국인 종업원 7백88명중 1백25명에 대하여는 해직통고서를 춰소, 6백63명으로 감원범위를 일단 줄이고 앞으로도 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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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의 「스카우트·붐」
처우개선을 내걸고 파업을 결의한 철도노조원들이 지난 한햇동안 모두 3천4백65명이 물러났다. 이 숫자는 노조원총수 3만4천명의 10%, 지난66년의 1천2백56명의 3배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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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파업 찬성 외기노조
【부평】전국 외기노조 부평지부는 9일 상오 4시 30분부타 12개 투표소에서 조합원 3천 5백 63명이 파업가부투표를 실시, 하오 6시에 투표완료 했는데 개표결과 참가한 인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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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협 결지증]제3기|[쟁의중]의 KSC 노조…그 전부
한·미 행정협정이 체결되지 않아 한국인이면서도 한국의 정당한 법적용을 못 받고 설움을 받아오던 미군 산하 KSC (한국노무단=Korean Service Corps) 종업원 5천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