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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혜 서울대 다양성위원장 “서울대, 이제 다양해져야 할 때”
서울대가 지난 12일 ‘다양성보고서’를 국내 대학 최초로 발간했다. 185쪽짜리 보고서에는 서울대의 교수ㆍ학생ㆍ직원에 대한 다양한 통계들이 담겼다. 그중 눈에 띄는 것은 다양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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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 288명 '박기영 즉시 물러나라' 성명 중간발표
서울대 교수 288명이 11일 오전 11시 성명을 내고 박기영(59)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박기영 교수는 과학기술혁신 본부장직에서 즉시 물러나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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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서울대 교수 "박기영, 노무현 전 대통령께 미안하지도 않나"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10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계 원로 및 단체들과 정책간담회를 주재했다. 강정현 기자이현숙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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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러진 영웅' … 사회 권위 큰 손상
'황우석 사태'가 12일 검찰 수사결과 발표로 매듭을 지었다. 지난해 11월 MBC PD수첩팀이 황우석 전 교수의 연구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불거진 지 반 년여 만이다. 그동안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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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지지자 협박 일삼아 고소"
서울대는 8일 "정운찬 총장이 대학본부 앞에서 연일 시위를 벌이는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 지지자 10여 명을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서울 관악경찰서에 1일 고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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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황 교수 지지 시위 유감
9일 낮 12시 무렵. 서울대 정운찬 총장이 점심 식사를 위해 대학본부 건물을 나섰다. 60여 명의 의경이 재빨리 정 총장 주변에 도열했다. 건물 앞에 있던 10여 명의 여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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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생각이야 자유지만 도를 넘는 행위는 곤란"
노정혜(사진) 서울대 연구처장은 23일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결과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도를 넘는 행위, 비이성적 행위를 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말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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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황우석 지지자들의 빗나간 집단행동
서울대 노정혜 연구처장이 대낮에 황우석 교수 지지자들에게 집단폭행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서울대의 황 교수 조사 결과에 대한 불만을 극단적인 행동으로 표시한 것이다.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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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혜 처장 머리채 잡고 폭행
노정혜 서울대 연구처장이 22일 황우석 교수 지지자들에게 봉변을 당했다. 이날 오전 11시20쯤 서울대 본부 앞에서 시위를 벌이던 황 교수 지지자 10여 명이 때마침 본부 건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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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리 교수가 말하는 '사실은 … '
"줄기세포가 최소한 몇 개는 존재할 거라고 끝까지 믿었습니다. 황우석 교수가 그 기술을 갖고 있다면 세계줄기세포허브와 환자들을 위해 황 교수를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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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리 교수가 말하는 '사실은 … '
안규리 교수가 10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줄기세포가 최소한 몇 개는 존재할 거라고 끝까지 믿었습니다. 황우석 교수가 그 기술을 갖고 있다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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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의대 나서는 노정혜 연구처장
서울대 조사위원회는 10일 오전 황우석 교수 논문 조작 의혹 사건 조사 결과를 최종 발표한다. 노정혜 연구처장이 9일 서류봉투를 들고 서울대 수의과대학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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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세포 DNA와 모두 불일치
서울대 황우석 교수의 맞춤형 줄기세포가 없는 것으로 밝혀진 데 이어 2004년 논문도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2004년 논문의 공저자 두 명은 12월 30일 "2004년 논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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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줄기세포 원래 없었다
서울대 황우석 교수가 2005년 논문에서 만들었다고 주장한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11개는 하나도 없는 것으로 29일 밝혀졌다. 서울대 조사위원회는 특히 황 교수팀이 2005년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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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기술' 판정 고심 … 외부 자문 의뢰
황우석 교수를 둘러싼 의혹이 한 꺼풀씩 벗겨지고 있다. 2005년 사이언스 논문의 핵심인 맞춤형 줄기세포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남은 문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2004년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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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줄기세포 검증 위해 국내 있는 1번 세포 모두 확보"
29일 서울대 본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노정혜 연구처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줄기세포가 바꿔치기됐을 가능성에 대한 조사는. "조사위가 밝힐 범위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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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줄기세포 원래 없었다
서울대 황우석 교수가 2005년 논문에서 만들었다고 주장한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11개는 하나도 없는 것으로 29일 밝혀졌다. 서울대 조사위원회는 특히 황 교수팀이 2005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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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검증 한 점 의혹 없게"
황우석 교수 논문 조작 의혹을 조사 중인 서울대 조사위원회는 최종 보고서를 다음달 중순께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위는 26일 경과보고 자료에서 "최종 보고서를 다음주 중에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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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검증 한 점 의혹 없게"
황우석 교수 논문 조작 의혹을 조사 중인 서울대 조사위원회는 최종 보고서를 다음달 중순께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위는 26일 경과보고 자료에서 "최종 보고서를 다음주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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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 실수 아닌 고의 조작"
서울대 황우석 교수의 논문이 고의적으로 조작된 것으로 판명됐다. 논문에 제시된 맞춤형 줄기세포 11개 중 9개는 없고 2개의 진위는 DNA 검사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서울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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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논문조작파문] 연구원은 눈 감고 전문가는 입 닫아
황우석 교수가 교수직 사퇴를 발표한 가운데 25일 서울대 수의대 황우석 교수 연구실 주변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연합뉴스] 황우석 교수의 논문 조작이 사실로 드러나자 한국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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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는 줄기세포, 장부 외 증거 없어"
노정혜 서울대 연구처장이 23일 황우석 교수 관련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한 뒤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변선구 기자 "황우석 교수가 (논문 데이터 조작에) 개입했을 수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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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 실수 아닌 고의 조작"
서울대 황우석 교수의 논문이 고의적으로 조작된 것으로 판명됐다. 논문에 제시된 맞춤형 줄기세포 11개 중 9개는 없고 2개의 진위는 DNA 검사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서울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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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2005년 논문 고의조작" 결론
23일 오전 서울대에서 줄기세포 논란, 중간조사를 노정혜연구처장이 발표하고 있다. 조사위는 조사 결과 황우석 교수의 2005년 논문이 조작된 것으로 판명됐다고 말했다. kbs 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