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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하이라이트]수영 한규철 금도전
한국 수영의 간판 한규철이 남자 접영 1백m 경기에 출전, 금빛 물살을 가른다. 한은 최근 신기록 행진을 계속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어 중국.일본 선수들과 좋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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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김택수 단식 세계최강 노려
◇탁구 남자탁구의 간판 김택수(대우증권)가 단식에 출전,메달을 향해 대시한다.95세계선수권대회 개인단식 준준결승에서 세계1위 왕타오(중국)를 이기고도 라켓의 고무풀 불법사용으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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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철 소구경복사 1위-올림픽대표선발
노장 차영철(38.김포군청)이 96애틀랜타올림픽 사격 국가대표선발 2차전 소구경복사 본선에서 6백점 만점을 쏘는 기염을 토하며 라이벌 이은철(한국통신)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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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총잡이 남산호-작년 3관왕 국가대표
『어떻게 다시 잡은 총인데….』 병자년 새해를 맞는 「고독한총잡이」남산호(33.제일은행.사진)의 심정은 착잡하다. 제일은행사격단의 전격적 해체가 결정된 것은 지난달 15일.아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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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철 한국타이 둘 명중
국가대표 노장 차영철(차영철·33·상무)이 개인과 단체전에서 한국타이기록 2개를 잇달아 명중시키며 건재를 과시했다. 바르셀로나올팀픽에서 5백94점으로 18위에 그친 차영철은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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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사격 88과녁 이상무
서울올림픽이 다가오면서 대표 선발전의 경쟁이 더욱 뜨거워졌다. 특히 올림픽메달권에 들어있는 양궁과 사격에서는 기록경쟁과 함께 대표자격을 다투는 무서운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여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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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 10개…종합 10위 노린다
88 메달 비상작전의 시동이 걸렸다. 모두가 올림픽 메달의 용꿈을 기대하며 새해를 맞고 있다. 지난 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12년만에 동서양 진영이 모두 참가할 서울올림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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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는 나의 침대
터질듯한 긴강감에 2백여관중들도 숨을 죽였다. 사대에 엎드린 14개국 41명 선수들의 눈은 50m전방 10개 동심원의 표적을 향해 하나같이 불을 머금었다. 땅, 땅, 땅 호흡을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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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 비겨 4강 발판
한국 남자하키가 강호 인도에 1-1로 비겼다. 22일 성남 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남자하키 A조 1차 전에서 한국은 8, 9회 아시안게임 준 우승팀인 인도와 비겨 4강 진출의 발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