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장이 뛴다, 한화가 뛴다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들이 뛰기 시작했다. 덕분에 한화의 공격에 활력이 넘치고 있다. 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13-5로
-
팀 르브론, NBA 올스타전 승리…MVP 듀랜트
18일 NBA 올스타전에서 MVP를 받은 케빈 듀랜트. [EPA=연합뉴스] '팀 르브론'이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에서 승리했다. 르브론 제임스(LA레이커스)가
-
입춘도 지났고…슬슬 몸 푸는 프로야구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11일 평가전을 시작으로 사실상 2019시즌에 돌입한다. 사진은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훈련 중인 NC 선수들. NC 캠프는 포수 양의지의 합류로 활력이
-
'아직 끝나지 않았다' 프로야구 3040들의 생존법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담금질에 돌입했다. 올해 스프링캠프에선 유독 30대 중·후반 노장 선수들의 분투가 눈에 띈다. 팀에서 입지가 좁아진 노장들은
-
베트남 빛낸 박항서, 함께 빛난 ‘박항서의 아이들’
스즈키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환호하는 박항서(가운데) 감독과 베트남 선수들. [AFP=연합뉴스] 베트남이 스즈키컵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지 사흘이 지났는데도 박항서(59)
-
한용덕, 용장과 덕장 사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용장(勇將) 같은 덕장(德將) 한용덕 감독은 배팅볼 투수(연습생)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감독이 된 지금도 낮은 자세로 선수들과 소통한다. 한 감독은 ’
-
PO 이어 KS서도 … 가을에 터지는 남자 박정권
두산과 SK의 한국시리즈 1차전. SK 박정권이 6회초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37세의 베테랑 박정권은 포스트시즌만 되면 맹활약을 펼쳐서 ‘가을 남자’
-
한동민·박정권, KS서도 홈런쇼…SK 1차전 잡았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홈런포가 한국시리즈(KS·7전4승제)에서도 폭발했다. SK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KS 1차전에서 7-3으로 재역전승 했다.
-
KIA, 롯데 꺾고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프로야구 KIA가 포스트시즌 막차를 탔다. KIA는 1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롯데와의 경기에서 6-4로 재역전승, 남은 1경기(13일 롯데전)와 관계없이 5위를
-
한국 여자배구 대 참사 … 44년 만에 예선 탈락
차해원. [뉴스1] ‘배구 여제’ 김연경(30·터키 엑자시바시)도 소용없었다. 한국 여자배구가 44년 만에 세계선수권에서 예선 탈락했다. 여자배구 세계 10위 한국은 4일 일
-
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의 라이더컵 잔혹사
타이거 우즈(맨 앞)와 필 미켈슨(우즈 왼쪽)이 우즈의 드라이브샷을 지켜보고 있다. 우즈는 4전 전패, 미켈슨은 2전 전패를 기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필 미켈슨(미국)은 1
-
체력 한계 드러난 여자배구, 아시안게임 결승행 좌절
태국과 한국이 여자배구 준결승전에서 맞붙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 여자배구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31일 인도네시아 자
-
‘비주류’ 김학범, 사리 첼시 감독처럼 은행원 출신
27일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김학범 감독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 시즌 첼시 새 감독에 오른 사리. 이탈
-
마법의 주문은 계속된다 … 박상영 "다시 할 수 있다”
2016 리우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은 지난해 슬럼프로 대표팀에도 뽑히지 못했다. 심기일전한 그는 아시안게임에서 부활을 노린다. [프리랜서 김성태] “나는 할 수 있다.
-
류현진이 없는 사이...100패 위기서 반등한 LA 다저스
1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세이브를 추가한 LA 다저스 클로저 켄리 잰슨. [AP=연합뉴스] "이렇게 가다간 100패를 당할 지도 모른다." 지난 5월 17일 미국
-
[소치 라이브]'우리형 해트트릭'…호날두, 뉴 무적함대 맞서 "지(Si)~"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5일 러시아 소치 피시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B조 1차전 스페인과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첫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
-
스웨덴 즐라탄, "내가 빠진 월드컵은 월드컵이 아니다"
스웨덴 대표팀 시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그는 A매치 116경기에 출전해 62골을 터트렸다. [이브라히모비치 인스타그램] 스웨덴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6·LA갤럭시
-
즐라탄 돌아오면 … 상대팀 흔들까, 팀워크 흔들까
스웨덴 축구대표팀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복귀 문제를 두고 갑론을박이 뜨겁다. [사진 즐라탄 인스타그램] 한국은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6월18일 오후 9
-
숀 화이트 97.75점 … 8년 만에 스노보드 황제 대관식
화이트가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올림픽 통산 세 번째 금메달을 딴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4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 슬로프 정상에 선 한 남자가 숨을
-
[단독] 이상화도 대표팀 퇴출? 이상한 빙상연맹 규정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만 26세 이하 선수만 대표팀에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최근 규정을 바꿨다. 이상화(29)·이승훈(30)·모태범(29) 등 베테랑 선수들은 국가대표팀에서 훈련할
-
'41세' 한화 박정진, 최소 43세까지 뛴다...한화와 FA 계약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2/29/e2c3accb-2ed1-4834-b63
-
프로야구 '노장 칼바람'...외인도 예외 없다
프로야구에 불어닥친 '노장 구조조정' 바람에 외국인 선수도 예외가 없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2018년 보류선수 538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올 시즌 KBO
-
신태용, "K리그 영웅 이동국, 아름답게 보내야할때...몸 던지는 축구하겠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30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콜롬비아, 세르비아와 평가전 대표팀 선수 명단 발표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어느
-
두산 나와라! NC, 롯데 잡고 플레이오프 진출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0/16/909fbdbf-1a03-4c62-bb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