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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마라토너 2위 정판호 각광
노장 김차환과 함께 끝까지 각 축전을 벌인 끝에 2위를 차지한 정판호(21·경남)는 「팬」들은 물론 육상인 조차 기억되지 않은 신인. 배문고를 졸업한 뒤 한국은에서 육상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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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분대 까마득
15일 저녁 경인가도에서 열린「마라톤」공인기록회에서 노장 이상훈(한전) 이 2시간26분1초8, 전에 볼 수 없었던 저조한 기록으로 1위를 차지, 한국「마라톤」의「멕시코·올림픽」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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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길막힌 휴일의 등산|입산금지 구역피해「봄인파」는 남으로
3월들어 두 번째 일요일인 10일 한국산악회주최 중앙일보사후원경보대회를비롯, 창경원등각고궁과우이동등 각유원지에는 약4만의 인파 (경찰추산)가몰려 오는봄을 즐겼으나 경찰이 지난9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