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포의 주꾸미잡이 배
전남 보성경찰서 경찰관들이 율포해수욕장 인근의 우암마을 앞바다에 정박해 있는 피의자 오씨의 고깃배에 올라 어구 등을 수거하고 있다. [보성=프리랜서 장정필]전남 보성의 율포해수욕장
-
"외로워"…노인자살 잇따라
물질만능의 개인주의·핵가족 세태가 만연되면서 일감을 잃고 노년의 소외감을 견디지 못한 노인들의 자살이 잇따라 여가활용 기회 확충 등 노인 복지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
한강에 노인 익사체
3일 상오 9시쯤 용산구 서부이촌동 303앞 한강에서 죽은지 1주일쯤 지난 60세쯤된 남자의 익사체가 발겨되었다. 이 노인은 한복에 옥색조끼·흰고무신을 신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