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6)이웃 고민 함께 하는「상담」에 보람

    사랑의 전화에서 자원봉사자로 전화상담을 하고 있는 주부 최정숙씨(48·서울 답십리동)는 매주 화요일이면 전화로 많은 사람을 만난다. 남편의 외도로 혼자 속 알 이를 하는 주부, 연

    중앙일보

    1990.09.16 00:00

  • 북한도 「변화기미」보인다-세계의 언론들이 전하는 요즘 분위기

    북한이 과연 변하고 있는가. 이 물음에 대해 지금까지는 북한이 체제의 본질적인 변화는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내부에서는 부분적으로 「변화의 기미」가 가시화되고 있다는데 일반적인 관

    중앙일보

    1990.08.29 00:00

  • “가치없는 돈 물건 사두자”(하나의 독일:1)

    ◎동독 사재기로 생필품 “매진”/찰리검문소 철거후 여권검사도 안해 역사적인 동ㆍ서독 통화통합이 7월1일을 기해 실시됨으로써 지난 40년간 완강히 지속돼온 동독 공산정권은 사실상 종

    중앙일보

    1990.06.30 00:00

  • 오늘의 자유중국/격변하는 현장에 가다:4

    ◎총든 폭력배… 치안 “몸살”/본토와 해상 인신매매까지/“사고없으면 된다” 교통질서 무법천지/공원등 위락시설 최고급… 이용도 무료 【이춘성특파원】 대만의 치안은 부재상태다. 폭력조

    중앙일보

    1990.06.16 00:00

  • 삼림육 솔바람 벗해 맑은 공기 "흠뻑"|나무의 향 인체에 살균작용 안양 수리산 천연낙장 개장

    공해에 찌든 도심을 탈출, 푸른숲에서 시원한 솔바람과 산새소리를 벗하여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는 천연삼림욕장이 서울근교 안양시 수리산(해발4백26m에 개장돼 도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중앙일보

    1990.06.07 00:00

  • "잠재력 계발해 사회에 공헌하는 여성운동을"

    『미래는「오늘」에서 찾아야합니다. 우리가 현재 몸담고 있는 사회 구석구석에서부터 지도력을 키워나감으로써 여성들이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넓힐 수 있습니다.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8

    중앙일보

    1990.05.30 00:00

  • 호텔

    호텔신라 이탈리아 식당 라 폰타나에서는 최근 여성들의 모임을 위한 메뉴를 개발했다. 당근 크림수프, 토마토소스의 스파게티, 버섯소스를 곁들인 소안심스테이크, 야채샐러드 등 일곱가지

    중앙일보

    1990.05.11 00:00

  • 실업자 절반이 서울서 생활

    지난해말 현재 서울의 공식 실업자수는 2O만3백명으로 전국 실업자의 절반정도가 서울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서울시의 「89년 하반기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89

    중앙일보

    1990.05.04 00:00

  • (65) 박한철 신우·방광염

    최근 진찰실을 찾은 가정주부 김모씨(48)는『소변이 자주 마렵고 누어도 시원치 않고 또 가고 싶어진다. 소변볼 때는 거북하고 뜨끔뜨끔하다』는 증세를 호소했다. 이런 증세를 동반하는

    중앙일보

    1990.03.08 00:00

  • 「여성발전기금」 설치/남북한 여성교류 적극추진/정무제2장관실 보고

    정부는 26일 여성발전기금을 연차별로 설치하는 한편 남북 여성교류에 대비,범여성계협의체를 구성키로 했다. 김영정정무제2장관은 이날 노태우대통령에게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중앙일보

    1990.02.26 00:00

  • 90년대 미 취업률"여성상위"

    90년대의 미국은 전체 인구가 줄고 노동 인구도 함께 줄어들면서 여성 노동인구가 상대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미국의 한 사설인구 조사 연구소가 최근 다음 세대의 미국 생활 풍속도를

    중앙일보

    1989.12.30 00:00

  • 나는 이렇게 본다

    산업화에 따른 필연적 결과로 빚어진 핵가족화는 주부들의 가사노동을 경감시키는 쪽으로 발전할 수밖에 없었다. 집안일을 거들어줄 사람도 줄어들고 생활경험을 나눠줄 노인도 함께 거주하지

    중앙일보

    1989.12.13 00:00

  • "남한사람 모두 유럽인 같아요"|북한탈출 간호원 임정희 씨 서울생활 50일

    지난 9월10일 자유의 물결에 몸을 맡긴 채 가냘픈 여성의 힘으로 필사의 탈출을 감행, 온 국민을 놀라게 했던 북한여성 임정희 씨(24· 개성시 소아병원 간호원) 가 30일로 남한

    중앙일보

    1989.10.31 00:00

  • 역사·국악·교양물 늘려

    KBS라디오가 30일부터 시행될 가을 개편 안을 확정했다. KBS라디오는 이번 개편에서 역사·교양물과 우리 고유음악인 국악프로그램 등을 신설, 확대하는 등 취약 시간대를 보강하고

    중앙일보

    1989.10.17 00:00

  • 여성보호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고 여러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생활하기 때문에 태어나 죽는 순간까지 문제와 더불어 살 수밖에 없다. 무덤에 들어가야 조용해진다고 하지만 무덤에 들어간

    중앙일보

    1989.06.27 00:00

  • 국제 가족계획 연맹회장 「와디아」씨|한국 인구정책은 성공…개도국들 본 받을만

    『한국의 인구정책·가족계획 사업은 대체로 성공적입니다. 이곳에서의 경험을 널리 알려 다른 개발도상국에 보탬이 되도록 할 작정입니다.』 한국의 인구·사회발전·여성발전상을 두루 돌아보

    중앙일보

    1989.04.15 00:00

  • 건강을 이야기합시다 설탕·소금은 성인병 "주범" |WHO,「세계보건의 날」맞아 주제 선정

    『건강을 이야기합시다』-. 7일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세계보건기구 (WHO)는 「건강에 대한 정보교환」을 뜻하는 이 같은 주제를 선정, 1년 내내 건강에 각별한 관심을 쏟아주도록

    중앙일보

    1989.04.08 00:00

  • 삼림욕 도시민 건강에 새 "활력제"

    숲속의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심신의 피로를 푸는 삼림욕이 최근 도시인들의 새로운 레저로 사랑 받고 있다. 그린샤워로 일컬어지는 삼림욕은 나무가 발산하는 방향성물질인 핀론차드

    중앙일보

    1988.08.23 00:00

  • "일에 미치면 「중년위기」극복"|여학사협 토론회에 소개된 체험담

    불안·초조·우울·권태감·허무감등의 형태로 나타나는 중년의 위기는 당사자들이 어느날 자신의 객관적 상황을 깨닫는 것으로 비롯된다. 흰머리·늘어난 체중·신체의 병이 계기가 될수 있고,

    중앙일보

    1988.06.27 00:00

  • (4)『백동 연죽장』추옥판씨

    엽초를 피우던 시절의 장죽 만드는 솜씨가 뭐 그리 대단할까 싶으나 그렇지가 않다. 중요 무형문화재 65호 백동연 죽장. 백통으로 담뱃대를 만드는 기능이란 그저 그런 거 아니겠느냐는

    중앙일보

    1988.04.12 00:00

  • 시-도 가정복지 국 신설 근로여성들 복지 향상

    민정당의 채문식 대표위원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 을(위원장 김명섭)·노원갑(위원장 안대륜)당원단합대회에 참석, 『전국 시-도 단위에 가정복지 국을 설치해 국장은 여성으로 보임

    중앙일보

    1988.04.11 00:00

  • (2)불가리아(2)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서도 제일 번화한 거리 비토샤에 있는 중앙행정관서 앞마당엔 20∼30대의 젊은 남자들이 줄을 지어있다. 개인사업영업허가를 얻어 돈을 벌겠다는 젊은이들이다.

    중앙일보

    1988.04.02 00:00

  • 고유의 맛 집집마다 배달합니다.

    『우리 고유의 음식맛을 지켜드림니다』취업이나 각종 사회활동으로 점점 바빠지는 생활속에사 김치·깍두기·갖가지 밑반찬등을 일일이 가정에서 만들어 먹기가 쉽지않은 주부들을 위해「손맛」이

    중앙일보

    1988.03.24 00:00

  • 대학부설 「평생교육 강좌」직장인·주부 붐빈다

    여대를 중심으로 한 대학부설 평생교육원들이 봄 학기 신입생 모집에 나서고 있다. 직장인·주부·정규대학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 등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이들 평생교육 강좌는 문학·

    중앙일보

    1988.0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