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장

노인회서 자연보호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중앙회(학장 박관수) 회원 3천여명은 11일하오 서울 우이동과 관악산에서 『국토를 내몸 같이 사랑하자』는 「플래카드」를 들고 산과 개천에 버려진 휴지와 유리조각을

가족제도 노소간의 견해차 크다

우리의 가족제도에 관해 노인층은 아직도 대가족 제도를 원하고 있는데 반해 청장년층 대부분은 핵가족제도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노인문제의 해결에는 세대간의 의식단절을 해소하는

(19)77개구 현장 중계|김해-양산

그 동안 신중한 몸가짐을 해 온 김택수씨(공화당 원내총무 역임·대한체육회장·김해)가 출마할 「결의」를 굳혀 공화당 공천 신청을 하자 3선을 노리는 현역의 김영병(공화·김해) 신상우

(18)77개 지구 현장 중계|안양-시흥 부천-옹진

공화당쪽에서 윤국노씨(중앙위원)가 당무위원인 오학진 의원에게 공천 도전하고 있는 것을 빼 놓고는 비교적 조용하다. 9대 때 오 의원보다 4백37표를 더 얻어 금「메달」을 따냈던 이

"남을 돕는 보람…〃「자원봉사」가이드

등교길의 국민학생들에게 교통안내를 하거나 야간학교에서 불우 청소년을 가르친다는 미담을 우리는 가끔 듣게 된다. 스스로 이웃을 위해 무보수로 일한다고 해서『자원봉사자』라고 불리는데

각계서 온정의 손길 잇달아|"추석을 이웃과 함께"

추석을 맞아 구자춘 서울시장이 16일 은평천사원(서대문구귀산동191의1·원장 조규환)과 희망소년원(서대문구 역촌동183의2)을 방문, 각각 금일봉과 위문품을 나누어 준것을 비롯,

"추석을 이웃과 함께"|각계서 온정의 손길잇달아

추석을 앞두고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각계의 온정이 잇따르고 있다. ▲육군장교부인회 (회장 우영숙) 회장단은 15일 국군통합병원에 입원중인 장병들을 찾아 「타월」 1천장·사과30상자를

가난한 이웃과 함께 명절을 즐긴다|추석앞두고 훈훈한 온정 밀물져

이틀 앞으로 다가선 한가위 이웃을 돕는 훈훈한 인정이 소리없이 누리에 번진다. 햅쌀로 떡과 술을 빚어 조상의 묘를 찾아 차례를 지내는 한가위를 맞아 불우한 이웃을 함께 돕는 시민들

○…중구는 13일 상오11시 차동소재 「월드·컵」에서 관내70세이상 노인 3백여명을초청, 경로잔치를 베풀었다. 이 잔치는 중구새마을부녀회 임태순회장이 경비2백만원을 부담하고 「월

대구 노인들의모임 「담수회」

젊은 세대들에게 조상전래의 예법을 가르치고있다. 서구문명과 물질주의에 휩쓸려 옛것을 잃어가는 청소년들을 모아놓고 경로사상을 깨우친다. 대구시중구종로2가52 담수회사무실에 개설된 「

"노인 소외는 사회적 손실"

박관송(대한노인회 회장) 강인애(변호사) 박경원(전 경북지사)씨 등 50여인사가 모여 31일 서울「코리아나·호텔」에서「노인 복지 문제 법제화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사회로부터 방치

노인지도자 새 마음 대회

구국여성 봉사단 박근혜 총재는 14일 하오 문화회관 별관에서 대한 노인회(회장 박관수)가 주최한「전국 노인지도자 새 마음 갖기 결의 실천대회」에 참석,『노인 분들이 청소년들을 선도

한일은 카네이션회 직업 소년 선도 앞장

불우한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한일은행 여행원 10명으로 만들어진 「카네이션·클럽」 (회장 이명숙·29)은 26일 하오 2시30분 남대문 경찰서 강당에서 열린 「직업 소년을 위한 위

노인·고아 위안 잔치|민간 새마을 협회서

서울시 민간 단체 새마을 운동 협의회 (회장 태완선)는 22일 문화 체육관에서 시내 고아원 수용 어린이와 외로운 노인 등 1천여명을 초청, 노래부르기와 장기자랑 등 위안 잔치를 베

「물질」만 있고 사랑은 메말라…"불안한 가정"이 늘고 있다|이효재 교수, 가족학회 발표회서 진단

『수출 1백억「달러」·산업화』사의의 한국가족은 지금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가. 전통적 봉건사회에서 근대화 민주가정으로 옮겨가는 과도기라고 흔히 지적돼 왔는데 과연 오늘 한국 가정의

높고 넓은 은혜 기려…|어버이날

8일은 여섯 번째 맞는 「어버이날」-. 전국 곳곳에서는 부모님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높고 넓은 어버이의 은혜를 기리는 행사가 베풀어졌다. 서울에서는 상오10시 세종문화

8일은 어버이 날

8일은 제6회 어버이날. 전국에서는 어버이의 끝없는 은혜를 기리는 각종행사가 베풀어진다. 서울에서는 상오 10시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신현확 보사부장관·구자춘 서울시장·이관수 대한

낙도 노인 30명 초치 박근혜양이 다과회

대통령 영애 박근혜양은 25일 하오 경남 남해·거제·통영군 내 낙도 노인 30명을 청와대로 초치, 다과를 베풀고 격려했다.(사진) 대한 노인회 중앙회(회장 박관수) 주선으로 24일

서울대·대한노인회·3개 고교생들도 「청와대 도청」규탄 시위

▲대한노인회(회장 박관수) 회원 3백여명은 12일 상오 10시 서울 성북구 정릉동 국민대학 뒷산에서 오리나무 등 묘목 1천5백 그루를 심은 뒤『미국은 청와대 도청사건의 진상을 철저

솔솔 부는 선거 바람|국회를 겨냥한 보이지 않는 열기…전국의 표밭 실태

10대 총 선을 향한「정치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전국77개 선거구에서 유·무형으로 뛰고 있는 선량지망생들은 줄잡아 5백 명선. 지난 연말 달력 돌리기에서부터 시작한「운동」도

각계서 연말온정

▲「아름회」 (조달청 여직원모임)회원 일동은 27일 이재민의연금및 연말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1백15만8천원을 모아 본사에기탁. ▲마포구새마을 어머니회(회장 이혜영)회원 32명은 28

지방노인들 주축, 해마다 단군 제사

지방의 7순 노인들이 주동돼 민족의 조상으로서 단군을 제사하며 또 국조전 건립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대전시 선화동374의1에 사무실을 둔 국조 단군봉안회는 지난 13일의 단

고희부터 시작한 가야금

일흔둘에 담배와 술을 끊으면서 가야금을 배우기 이제 7년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한가지 골돌하는 취미를 가져야한다는 것이 평소의 지론이다. 취미를 살려서 하는 일이 있게 되면정신이

(5)미혼직장인들의 모임 우암회

서울중앙Y회원활동국안의 우암회(회장 장현두)는 봉사와 친교를 목적으로 모인 미혼 직장인들의 모임. 이 모임안의 작은 독서회로 출발했던「알밤」은 매주 1번씩모여 어언 7년의 역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