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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파트 주 수요층은 ‘어린이’?
[황정일기자] 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주택 수요를 잡기 위한 주택건설업체의 아이디어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색다른 기획으로 다른 단지와의 차별화를 통해 주택 수요를 잡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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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중심대학은 선택 아닌 필수 … 사업 성과 최종 이익은 국민에게 돌아가게”
‘의료계 제3의 물결’, ‘선진국형 병원 모델’ ‘황금알을 낳는 거위’…. 연구중심병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목소리만 높인다고 저절로 이뤄지지는 않는다. 연구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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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신화' 써가는 지방병원에 깜짝놀랄 비밀이…
환자의 수도권 쏠림 현상, 부족한 의료인력, 정부의 지원정책 부재…. 지방병원들이 벼랑 끝에 서 있다. 하지만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뿌리를 깊게 내리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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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성역'은 없다…전문과목별 영토 싸움 갈수록 치열
▲ 상당 수 개원가에서는 과의 구분 없이 여러 질환을 진료하고 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의료환경에서 전문과 간 진료영역의 장벽은 무너진 지 오래다. 한 질환을 두고 두개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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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경기도] 기업하기 좋아야 일자리 많이 생긴다
경기도는 올해 경제 분야 정책의 핵심 키워드를 ‘일자리 창출’로 잡았다.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기존 일자리를 유지하고 규제개혁 추진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신규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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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경기도] 경기도 복지온도는 언제나 36.5℃
2012년 경기도는 1200만 도민을 위한 섬김행정과 경쟁력 강화, 도내 균형발전에 초점을 맞춰 도정방향을 설계했다. 무한섬김의 ‘복지도정’, 일자리 제일의 ‘경제도정’, 도내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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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왕' 실버환자 모시기, 춘추전국시대
▲치매 노인 환자들이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노인진료, 우리가 맡는다!” 노인진료비가 급증하면서 의료계 각 학회들이 진료영역을 선점하기 위한 발빠른 움직임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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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취임 2주년 성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다음 달 1일 민선 5기 취임 2년을 맞는다. ‘따뜻한 경기도’, ‘골고루 잘사는 경기도’, ‘행복한 경기도’, ‘활기찬 경기도’, ‘새로운 경기도’를 표방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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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엑스포 ‘숨은 일꾼’
GS칼텍스는 여수세계박람회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디자인과 어려운 안내 문구, 영문번역오류 등을 바로잡은 안내판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GS칼텍스 제공] 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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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복지 분야 경쟁력 높이고 지역사회 섬기는 대학 만들 것”
서울 상암동교회 신민규 목사가 나사렛대학교 제6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신 총장은 1988년부터 10년간 나사렛대 신학부 교수로 재직할 당시 기획실장, 대학개편추진위원회위원장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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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규 나사렛대 총장 취임 인터뷰
서울상암동교회 신민규 목사가 나사렛대학교 제6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신 총장은 1988년부터 10년간 나사렛대 신학부 교수로 재직할 당시 기획실장, 대학개편추진위원회위원장 등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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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국회의원 선거 천안·아산 후보를 만나다] 자유선진당 천안갑 후보 강동복
강동복 후보는 “피폐화 되고 있는 구도심을 살려 살기좋은 농촌, 취업 걱정없는 청년,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12일 앞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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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아이 둔 강남주부 “양육수당, 영어유치원비로 쓸 것”
새누리당은 4·11 총선 복지 공약의 캐치프레이즈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민주통합당은 보편적 복지를 내세운다. 서로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여러 분야에서 비슷하다. 민주당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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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출신 한국인, 美서 타임지 읽자 흑인이…"
대한민국 1세대 실용영어 교육자인 민병철(건국대 국제학부·민병철 교육그룹 대표) 교수.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 들어서자 책장 가득 꽂힌 ‘민병철 생활영어’ 책자들이 눈에 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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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전국체전 유치 총력 … 희망찬 미래 준비하는 해”
민선 5기 3년 차를 맞았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올해는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되고 성과가 나타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시민들의 생활에도 다양한 변화가 예고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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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개 복지관 활용 땐 복지전달 잘 될 것
조성철한국사회복지사협회 조성철(60·경남종합사회복지관 관장) 회장은 30년을 복지 현장에서 일했다. 누구보다 현장에 정통하다. 그는 “여야 할 것 없이 현장 목소리는 듣지 않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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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지구 … 농구·배구도 수상종목으로 개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인류 역사상 스포츠는 스포츠 자체보다는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과 같은 사회적 변화에 영향을 받아 왔다. 10년 후 스포츠도 미래 환경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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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지구 … 농구·배구도 수상종목으로 개발
인류 역사상 스포츠는 스포츠 자체보다는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과 같은 사회적 변화에 영향을 받아 왔다. 10년 후 스포츠도 미래 환경의 영향 아래 바뀌어 나갈 것이다. 미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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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노순 천안농협 조합장이 말하는 비전
윤노순 조합장은 “조합원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로 뛰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영회 기자] 서기에서 간부까지 토박이 농협맨 윤노순(58·전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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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이나미 “자식 공부한다고 떠받들면 부모들 나중에 피눈물 흘려요 ”
“아침 7시부터 밤 12시까지 계속되는 학교와 과외공부, 숨 쉴 틈 없이 빡빡한 하루가 얼마나 힘이 들까요? 어른들에게 그렇게 살라고 한다면 유혈 폭동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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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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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억 규모 아산시금고 둘로 나뉜다
연간 8000억 원에 달하는 아산시금고 관리 은행이 1개 금융기관에서 둘로 나뉜다. 아산시는 지금까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나눠 1개의 금융기관에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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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 … 태백시도 반성하니 정부가 도와 달라”
집무실에서 만난 김연식(43·한나라당) 태백시장은 삭발한 모습이었다. 지난달 1일 태백시 현안 해결을 위한 시민궐기대회에서 머리를 밀었다. 첩첩산중에서 자란 산골 소년이 투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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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유망학과탐방] 사회변화에 발맞추는 차별화된 교육, 용인 송담 대학
용인송담대학교는 컬러리스트과, 스타일리스트과, 토이캐릭터창작과 등 국내에서는 드문 특성화학과들을 보유해 문화산업발전의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교과부에서 지원하는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