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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경제 공약 “일자리·복지 선순환으로 행복경제시대연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6일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통해 국민 행복시대를 열겠다”며 경제공약을 발표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뉴스1] 윤 후보는 이날 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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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명의 퍼스펙티브] 국가 앞날 걸린 연금개혁, 소신파 공무원이 앞장서야
━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연금개혁 윤석명의 퍼스펙티브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때 그리스에서 벌어진 일이다. 긴축정책으로 연금이 줄어든 탓에 남들이 버린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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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측 “기본소득, 가보고 경과봐야” VS 尹측 “복지서비스 확대 우선”
10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울시 중구 LW컨벤션에서 열린 한국행정학회 동계학술대회 ‘새 정부에 바란다:복지분야’에서 은민수 더불어민주당 포용복지국가위원회 정책실장이 공약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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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본좌의 일갈 "이재명과 윤석열은 내 수제자, 서로 후계 경쟁 중" [이정재의 대권무림 2부④]
이정재의 정치풍자 무협판타지 대권무림 〈2부 제 4화〉농가성진(弄假成眞) 장난도 자주하면 진짜가 된다 중원의 경기성 양평엔 국가혁명교의 총단이 있다. 100만평의 위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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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낮은 출산율, 코로나로 2025년 0.52명 될 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결혼과 출산 지연 때문에 2025년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는 아이 수)이 0.52명까지 추락할 수 있다고 통계청이 전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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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 아닌 청년된다…인구지진 파동맞은 50년뒤 한국
2020년 5184만명인 대한민국 전체 인구는 앞으로 10년간 연평균 약 6만명씩 감소한다. 20년 뒤인 2040년대에 5000만명대가 깨지고, 2070년에는 3766만명으로 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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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의 퍼스펙티브] 책임 저버린 정치, 폭발력 커지는 연금 뇌관
━ 차기 정부로 넘어간 연금 개혁 과제 이현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정치는 수(數)고 수는 힘, 힘은 돈이다.” 일본 정치의 전설 다나카 가쿠에이(田中角榮)가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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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진의 퍼스펙티브] 편 가르기 증세 아닌 보편 증세해야 불평등 준다
━ 비겁한 상위 2% 프레임 장덕진의 퍼스펙티브 오늘날 전 세계가 겪고 있는 가장 큰 사회 갈등 요인은 불평등이다. 불평등이 심화하면 양극화로 이어진다. 사회의 한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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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 민간 사회복지계 대표해 ‘대선 정책 제언’ 발표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민간 사회복지계 25개 기관 및 단체를 대표해 지난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사회복지정책 제언을 발표했다. 이날 서상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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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안 변하면 벽창호"…그의 입에서 '기본소득' 사라졌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자신의 어젠다인 '기본소득'을 언급하지 않았다.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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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낳기만 하세요”라더니…인구대책이 노인복지정책인가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올해 1~8월 출생아동은 지난해보다 3% 줄었다. 대개 하반기에 출생아동이 더 줄어드는 점을 고려하면 4% 정도 감소할 듯하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서형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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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로 이기는 것이 문 정권에 가장 뼈아픈 패배”
국민의힘 대선주자 4명은 경선 당원 투표(11월 1~4일)를 나흘 앞둔 28일 각자 취약점을 보강하면서 막바지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국회에서 대국민 지지 호소 회견을 연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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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준석 대표와 손잡을 것”, 洪 “파리떼 썩은 곳에 몰려”
국민의힘 대선주자 4명은 경선 당원 투표(11월1일~4일)를 나흘 앞둔 28일 각자의 취약점을 보강하면서 막바지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국회에서 대국민 지지 호소 회견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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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부자에겐 자유, 어려운 사람들에겐 일어설 기회" 공약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28일 "기본소득 정책은 현실성이 없고 지속 가능하지도 않다. 가장 질 나쁜 분배포풀리즘에 불과하다"며 "부자에게는 자유를, 어려운 사람에게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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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선 "이재명 정부" 서쪽선 "문재인 정부"…긴장흐른 여의도
27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동쪽에선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을 알리는 토론회가, 여의도 서쪽에선 '문재인 정부'의 성과를 홍보하는 토론회가 동시에 열렸다. 이재명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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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부총리 꼭 필요…정년연장하고, 청년 주거복지 확대" [리셋코리아]
정부는 2006년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을 세웠다. 이후 200조원이 넘는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출산율 하락세는 멈추지 않는다. 덜 태어나고 더 늙어가는 인구 구조는 한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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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턱밑 하남·과천도 분만실 '0'…"인구 부총리 신설, 정년연장 논의할 때" [리셋코리아 인구분과 전문]
한국의 올해 출생아 수가 25만명에도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2012년 48만5000명에서 불과 9년 만에 반토막 수준으로 줄어드는 것이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인구가 자연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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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뉴스&체크] 로마 멸망시킨 ‘빵과 서커스’…포퓰리즘에 포위된 대선판
━ 대중조작과 전체주의 토마 쿠튀르(1815~1879)가 캔버스에 그린 ‘타락한 로마인들(1847)’. ‘빵과 서커스’의 포퓰리즘 정책으로 쇠락해 가는 로마를 화폭에 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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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전 국민 대상 보편적 복지” 야당 “취약 계층 선택 지원”
━ [리셋 코리아] 대선주자 공약 분석 차기 대통령 선거 주자 모두 불평등 해소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거치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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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 모두 “불평등 해소 최우선”…해법은 천차만별
차기 대통령 선거 주자 모두 불평등 해소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거치며 한층 심해진 소득과 자산 양극화, 계층 갈등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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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신산업 허브, 인천] "축적의 도시 인천 동구, 물·불·철 삼각 매력의 관광도시 만들 것”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 인터뷰 / 민선 7기 3년 공약 이행률 91.9% / 아동·가족·고령 친화도시 3관왕 / 다양한 구민 체감형 사업도 호응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은 자신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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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여성 가구 333만 시대, 지원책은 ‘기승전-육아’
━ 싱글 여성 정책, 다음 정부도 없다? 여성 1인 가구가 급격히 늘고 있다. 여성가족부가 지난 5일 발표한 ‘2021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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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7번 다 맞힌 그곳 표심…"이러다 내가 출마하게 생겼다"
지난 20일 경기도 하남시 덕풍전통시장의 모습. 이곳에서 만난 상인들은 임대료 상승과 매출액 감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차기 대통령의 핵심 과제로 부동산 문제 해결과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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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말하는 ‘국가채무 1000조원시대’의 민낯
“급하다고 다음 세대한테 빚을 넘긴다? 문재인 정부, 너무 비양심적” 초과 세수의 추경 편성 등 빚 늘릴 수 있지만 재난지원금은 실직자와 자영업자에 집중해야 국민 돌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