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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NG] “소녀상 농성 계속하는 이유요? 양심 때문이죠”

    [TONG] “소녀상 농성 계속하는 이유요? 양심 때문이죠”

    지난 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순덕 할머니가 별세했다. 2015년 12월 28일 한·일 정부의 위안부 합의 이후 1년 3개월여 동안 9명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별세했다.

    TONG

    2017.04.15 17:00

  • 정대협 "정부, '한일 위안부 합의' 법적 구속력 없다고 인정"

    정대협 "정부, '한일 위안부 합의' 법적 구속력 없다고 인정"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2015년 한일 정부가 체결한 '일본군 위안부 합의' 폐기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중앙포토] 정대협과 일본군 성노예제 문

    중앙일보

    2017.03.17 23:40

  • [글로벌 워치] 한·일 관계와 역사의 남용

    [글로벌 워치] 한·일 관계와 역사의 남용

    스테판 해거드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석좌교수급속도로 악화된 한·일 관계만큼 미국의 아시아 전문가들을 낙심시키는 것은 없다. 2011년만 해도 여론조사에서 한국인과 일본인

    중앙일보

    2016.01.30 00:01

  • 뉴스 인 뉴스 세계의 총기 규제

    뉴스 인 뉴스 세계의 총기 규제

    우리나라는 엄격하게 총기 소유를 규제해 총기 사고가 드문 반면, 미국 등 총기 소유를 허용하는 나라에서는 사고가 빈번합니다. 사고를 막기 위해 총기 소유를 금지하면 될 것 아니냐

    중앙일보

    2009.12.21 08:32

  • 일본 사죄만 받으면 눈 감아도 여한 없어"…위안부 길 할머니의 하루

    일본 사죄만 받으면 눈 감아도 여한 없어"…위안부 길 할머니의 하루

    “우리 모두 절망에 굴하지 않고~시련 속에 자신을 깨우쳐가며~마침내 올 해방세상 주춧돌이 될~바위처럼 살자꾸나.” 7일 정오.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축년 첫

    중앙일보

    2009.01.08 10:27

  • “흑인 노예제·차별법 사죄” 미국 하원서 결의안 채택

    미국 하원이 29일 흑인 노예제와 유색인종 분리법안으로 고통받은 흑인과 그 선조들에게 사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백인인 스티브 코언 하원의원이 발의해 하원에

    중앙일보

    2008.07.31 01:21

  • '노예제 사과' 미 전역 확산

    2월 버지니아주에서 시작된 '노예제 사과' 물결이 미국 전역으로 퍼지면서 400년 만의 배상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뉴욕주 의회는 조만간 북부지역 주로는 처음으로 노예제에 대해 공

    중앙일보

    2007.06.15 05:07

  • [노컷] 이영훈 교수 '정신대 발언' 해명서

    '정신대 발언'과 관련해 물의를 빚은 서울대 경제학부 이영훈(53) 교수가 5일 해명서를 냈다. 해명서에서 그는 "일본 제국주의의 역사적 책임을 면제하자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책임

    중앙일보

    2004.09.05 15:23

  • 흑인 여대생, '노예 착취' 미 기업들에 천문학적 소송

    일부 미국기업이 노예무역과 관련됐다는 증거를 찾아낸 전 법대생의 변호인단은 화요일(현지시간) 미국에 살고 있는 노예의 후손들에게 수십억달러의 배상금을 지급할 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중앙일보

    2002.03.29 15:31

  • 유엔 인종차별철폐회의 폐막

    지난달 31일부터 남아프리카 더반에서 열렸던 유엔 인종차별철폐회의가 8일(현지시간) 막판 대타협에 성공, 최종 선언문과 행동계획을 채택하고 폐막됐다. 각국 대표단은 이날 핵심 쟁점

    중앙일보

    2001.09.10 00:00

  • [해외 논단] 실패로 끝난 인종차별철폐회의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 인종차별철폐회의가 성공적으로 끝나지 않으리라는 것은 예측할 수 있는 일이었다. 오늘날 인종차별 문제는 더 이상 인종과 관련한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중앙일보

    2001.09.08 00:00

  • 시오니즘 규탄에 미국·이스라엘 더반회의 철수

    인종적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세계 최대의 국제회의가 인종적 마찰을 표면화하는 역효과를 낳으며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리고 있는 제3차 유엔 인종

    중앙일보

    2001.09.05 00:00

  • 파월美국무장관 인종회의 참가 소신 좌절

    더반에서 열리는 인종차별 회의를 놓고 미국 행정부 내에서 누구보다 고민한 사람은 콜린 파월 국무장관이다. 그는 미국 건국 후 2백25년 만에 탄생한 첫 흑인 국무장관이다. 파월 장

    중앙일보

    2001.08.28 00:00

  • 징용피해자들, 국내서 日기업에 소송제기

    일제 징용 피해자들이 집단으로 국내법원에 일본기업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일본 기업을 상대로 하는 전후 배상소송이 가해국인 일본이 아닌 피해국에서 제기되기는

    중앙일보

    2000.04.28 08:20

  • “위안부문제 은폐 일본정부,개인에 배상책임”

    일제시대의 군대위안부 운영을 '성적 노예제도' 로 규정하고 일본 정부가 지금이라도 생존한 범죄자를 시급히 기소할 것을 강도 높게 촉구한 유엔인권보고서가 정식 제출됐다. 미국의 게이

    중앙일보

    1998.08.14 00:00

  • [간추린 소식]일본 정부에 위안부 대책 촉구…유엔 인권소위

    [파리 = 배명복 특파원]제49차 유엔인권소위에 정부대표로 참석중인 선준영 (宣晙英) 주 제네바대표부 대사는 18일 군대위안부 문제와 관련, 유엔인권위 특별보고관의 권고사항을 토대

    중앙일보

    1997.08.19 00:00

  • 유엔 人權委의 '정신대'보고

    지난 6일 제네바 유엔인권센터에서 발간된 「여성폭력문제 특별보고관」의 일본군「위안부」제도에 관한 보고서를 계기로 정신대문제의 해결을 위한 우리의 국제적 운동은 제2라운드에 접어들었

    중앙일보

    1996.02.09 00:00

  • (3) 정신대 문제|유엔 상정 등 국제 여론화 성과

    92년 여성계 활동 중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가져다준 이슈가 종군 위안부 문제다. 지난 5월 유엔에 정식 의제로 상정되어 정신대 문제가 국제 여론화했고 일제의 피해자인 아시아 6개

    중앙일보

    1992.12.24 00:00

  • "일서 스스로 진상규명 나서야"-종군위안부 배상문제 맡은 반 보벤 UN인권소위 보고관

    『종군위안부는 여성으로서의 권리 뿐 아니라 그들의 삶 전체를 파괴당한 심각한 인권침해 사례입니다. 한평생을 고통 속에 살아온 이들은 국제법에 의거, 마땅히 배상 받을 권리가 있습니

    중앙일보

    1992.12.12 00:00

  • 정신대 “특별법 만들어 배상토록”/한일법률토론서 일 변호사 주장

    ◎한 “노예적 범죄묵인한 한일협정 무효”/일 “개인의 배상청구권은 소멸 못시켜” 최근 유엔에서도 진상조사에 착수하는 등 종군위안부문제가 국제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민주사

    중앙일보

    1992.09.28 00:00

  • 유엔 정신대 자료 수집 결의/인권위 소위원회

    【브뤼셀=연합】 유엔인권위원회 소위원회는 14일 제2차대전중 일제가 징발했던 종군위안부를 포함,전시강제에 의한 매춘행위 피해자들의 보상과 명예회복을 위해 이들의 피해실상에 관한 자

    중앙일보

    1992.08.15 00:00

  • 아여성 인신매매 근절에 앞장

    『아시아 여성들의 인신매매·성폭행등에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역망을 구성, 연대활동에 나서기로 서울 창립총회에서 결의했습니다.』 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성가수녀원 피정의 집에

    중앙일보

    1991.1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