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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노승일 “대한민국 정의가 살아있다고 느꼈다”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직후 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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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최순실·정윤회 '92년에 결혼…돈세탁 추적 변수"
국정을 농단한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와 박근혜 대통령을 오랫동안 보좌했던 정윤회씨의 실제 결혼 시기가 알려진 것보다 3년 빠르다고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장했다.안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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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표현의 자유"…표창원 '19금' 사진과 합성한 현수막 등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성적으로 희화화한 현수막이 등장했다. 이는 지난 1월 표 의원이 국회에서 주최한 전시회에서 여성의 나체에 박근혜 대통령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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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이 '태블릿PC'를 최순실 것으로 판단한 이유
박영수 특별검사 [사진=강정현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6일 수사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제2의 태블릿PC'의 입수경위와 판단 근거를 재확인했다. 박영수 특별검사는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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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고영태가 검찰청으로 달려간 사연은…
지난해 10월 27일 오후 경기도 오산시 갈곶초등학교 앞. 노승일(41ㆍK스포츠재단 부장)씨가 휴대전화에서 두 개의 부재중 전화(오후 3시30분, 31분) 표시를 봤다. 독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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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안민석 의원의 근황…“빵으로 끼니 때우며 독일서 최순실 재산 추적”
최순실 국정조사 청문회를 통해 ‘탐정’이라는 별명을 얻은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절을 맞아 모처럼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안 의원은 1일 페이스북을 통해 독일에서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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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노승일 “삼성이 선수 육성 위해 제공한 돈, 정유라만 사용”
최순실씨 생일인 2016년 6월 23일 독일 비덱 타우누스 호텔에서 개업 파티를 연 최씨와 정유라씨 일행 [중앙포토]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삼성이 제공한 돈으로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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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연장이야, 알지?"…고영태, 최순실과 부산 여행 정황
[중앙포토]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와 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의 통화 녹취록이 추가로 공개됐다.지난해 3월 고씨가 최순실씨와 부산에 여행 또는 출장을 간 것처럼 보이는 정황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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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정유라는 대형 폭탄…감정 기복 심하다"
[중앙포토]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인물로 평가했다.16일 MBN '뉴스&이슈'와의 인터뷰에서 노 전 부장은 정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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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만나 본 정봉주 "고영태·최순실 불륜? 사태 본질 흐리는 것"
정봉주 전 의원 [사진 채널A 방송 캡처]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를 만나봤다고 전했다.15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 출연한 정 전 의원은 "고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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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ㆍ노승일 “포장마차 2개 차리고싶어…이름은 ‘비선실세’와 ‘국정농단’”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와 ‘최순실 사태’가 마무리되면 포장마차를 차리고 싶다고 했다. [중앙포토]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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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고영태는 의인인가 파렴치범인가
이철호논설주간고영태는 최순실 사태의 핵심 인물이다. 그는 “최순실에게 모욕당하고 2년 전부터 자료를 모았다”고 했다. 의상실에서 CCTV를 찍고 전화녹취도 했다. K스포츠재단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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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최순실, 고영태 부모에게 '마약 했다' 말하라고 지시"
[중앙포토]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 지난해 9월부터 최순실씨가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를 희생양으로 삼아 사태를 무마시키려고 했다고 주장했다.노씨는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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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측 '심리 지연' 현실화하나…이번주 증인 8명 중 6명 불출석할 듯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향후 일정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대통령 대리인단이 신청한 증인들이 줄줄이 불출석 의사를 표시하거나 소재지 불명으로 헌재의 증인 출석요구서가 전달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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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녹음파일 변수 돌출, 헌재 심판 지연될 수도
탄핵 결정, 3월 13일 이전이냐 이후냐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헌법재판소가 고영태(41) 전 더블루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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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신상모욕 악플러 고소 "발본색원하겠다"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이 손 의원과 고영태씨의 불륜설을 퍼뜨린 이들을 고소하겠다고 10일 밝혔다.손 의원실 김성회 보좌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손혜원을 고영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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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검찰에 ‘36억 나눠 갖자’ 고영태 일행 녹취록 요청”
헌법재판소가 최순실씨의 최측근이었던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와 그 주변 인물들의 대화가 담긴 녹취파일을 달라고 검찰에 요청키로 했다.이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의 요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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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대통령은 윗 분이고 국민은 하찮나”박 대통령 대리인단과 ‘설전’
최순실(61)씨의 국정농단을 폭로한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으로 출석해 대통령 측 서석구 변호사와 언쟁을 벌였다.9일 12차 변론기일에서 서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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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최순실, K재단 직원들을 '음식점 이쑤시개'로 생각"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측근으로 활동했던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 최씨가 평소 부하 직원을 '음식점 이쑤시개'처럼 대했다고 진술했다.노 부장은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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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들 고영태 고발…"최순실 명예 훼손"
보수단체들이 최순실 국정농단을 폭로한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전 이사를 9일 고발했다. 최순실씨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다.보수성향 시민단체들의 연대체인 '자유민주주의수호시민연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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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설' 고영태, 그동안 특검에 최순실 자료 넘겼다
[중앙포토]'잠적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고영태(41) 전 더블루K 이사가 그동안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연락하며 수사에 협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8일 사정당국과 특검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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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영태, 헌재 탄핵심판 증인 불출석…"가족 만류로 못 나간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으로 채택된 고영태(41) 전 더블루K 이사가 9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12차 변론에 불출석할 가능성이 커졌다. 고씨가 불출석하면 이날 오후 변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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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연락하겠다”던 고영태, 또 연락 두절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12번째 공개 변론을 열고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 등에 대한 증인신문을 이어갈 예정이다.9일 증인 출석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에 직접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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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카 인수 배후, 최순실·안종범이었던 것 같다”
국정 농단 사건 재판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씨와 관련해 ‘감춰졌던 사실’들이 증언으로 쏟아지고 있다. 사건의 자초지종을 설명하면서 그 출발점이 두 사람에게 모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