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 새로 짠 축구협회…문체부 차관 출신 김정배 부회장 중심 재편
축구협회 신임 이사진 명단을 발표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뉴스1 승부조작 등 잘못을 저질러 징계 중인 축구인들을 기습 사면했다가 국민적 분노를 불러일으킨 대한축구협회가 수
-
"진보교육감 당선 도운것 부끄럽다"…폐교위기 송정중의 성토
송정중 폐교반대 공동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 앞에서 '송정중 폐교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진보교육감 당선시키
-
시험 없는 매송중의 영어 자유학기수업, 교육부 장관상 수상
매송중_영어독서 홍보 UCC 촬영 및 편집활동 경기도 성남 소재 매송중학교 노수진 교사의 자유학기 영어 수업에는 레벨 테스트나 시험이 없다. 영어 독서와 토론, 그리고 봉사활동이
-
소설 '종의 기원' 정유정 작가 인터뷰
[beyond M] 인간 내면의 어두운 숲을 파고드는 탐험가소설 『종의 기원』 정유정 작가악(惡)을 이해하기 위해 악이 됐다. 소설가 정유정(50)이 지난 5월 출간한 신간 『종의
-
[인사] 국회사무처 外
◆국회사무처<관리관 승진>▶법제실장 남궁석<이사관 승진>▶제주특별자치도 파견 임석순▶의사국장 장대섭▶국토교통위원회 전문위원 조기열<이사관 전보>◆전문의원▶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광묵▶
-
[부고] 김복희씨 별세 外
▶김복희씨 별세, 오영란(방산고 교사)·혜란(아시아 위민브릿지 두런두런 상임이사)·정혜씨(판교초 교사)모친상, 노수진(우진정밀 이사)·한용섭(국방대 교수)·류욱렬(엔티피 대표이사)
-
‘나는 무엇 때문에 영어 배우나’ 공부할 이유 찾으면 재미 붙을 것
영어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는 곽한결(서울 장지초 6)군은 좋아하는 활동으로 영어를 배우며 그 답을 찾기로 했다. [김경록 기자] ‘우리 아이 영어 고민 제로’ 시즌2가 9
-
미로같은 유통 시스템이 작가 잡는다
올해 팔순잔치를 치른 미키 마우스. 오늘도 사람들은 TV에서, DVD에서, 동화책에서, 그리고 캐릭터 숍에서 그의 모험을 즐기고 그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사입는다. 무궁한 생명
-
온라인 게임도 '대선' 열풍
온라인 게임 세상에도 '대통령 선거전'이 달아 오르고 있다. 게임 속 가상공간을 통치할 지도자를 뽑는 선거다. 예당 온라인의 '에이스온라인'이나 한게임의 '군주스페셜', CCR의
-
[기획] ‘성공 신화’ 만든 테헤란 밸리 기업
테헤란 밸리는 수많은 ‘벤처 신화’를 만들어냈다. 편리한 교통(지하철 2호선)과 잘 갖춰진 비즈니스 인프라는 신화 창조의 원동력이 됐다. 일부 정보기술(IT) 기업이 벤처 열풍의
-
경영악화 SK "프로축구 부천 팝니다"
프로축구 부천 SK의 모기업인 ㈜SK가 경영 사정 악화 등을 이유로 축구단 매각을 결정했다. 부천SK의 강성길 단장은 31일 "최근 회사의 경영 건실화를 위해 '고비용-저수익'사업
-
[부음] 노태식 대동직물 대표이사 회장 별세 外
▶盧太植씨(대동직물 대표이사 회장)별세, 盧秀珍(미국 KCC 근무).秀暎(성신여대 기악과 강사).宣希씨(멘텔시스템 근무)부친상, 黃祺淵씨(서울시정연구원 근무)빙부상=7일 오전 1시
-
[부음] 양진호 전 삼환기업 상무이사 별세
▶양진호씨 (전 삼환기업 상무이사) 별세 = 16일 오후 6시 영동세브란스병원서, 발인 18일 오전 9시, 572 - 5699 ▶나영철씨 (㈜제이케이인터내쇼날 대표) 상배 = 17
-
[명단]팔만대장경 디지털화 사업 후원인
가족 후원인 서 울 〈성동구〉^고재균 이순자 고유석 박지현 고홍숙 고홍경〈송파구〉^전기열 김민자 전재민 전재선 전소진^권영기 황현재 권지혜 권상은^남재현 서경순 남경희 남희주 남선
-
95아디다스컵 축구 진기록-전게임 無敗 일화"우승도 無"
올시즌 프로축구 오픈전으로 치러진 아디다스컵대회(3월25일~4월22일)는 전남.전북이 예상밖의 돌풍을 일으키고 포철이 7위의 나락으로 떨어지는등 의외의 결과를 낳았다. 이같은 의외
-
노수진 8일 은퇴식
프로축구 유공의 노수진이 3일 영등포공고 코치에 부임. 이에 따라 유공팀은 오는 8일동대문운동장에서 거행되는 대 일화전에 앞서 은퇴식을 베풀어주기로 했다. 노수진은 86년 유공에
-
일화 원년 왕좌 올랐다
일화 천마가 올해 창설된 제1회 프로축구 아디다스 배를 품에 안았다. 일화는 28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LG와의 92프로축구 아디다스 배 대회챔피언 결정 2차 전에서 신태용(전반
-
양보 없는 2-2 대접전 일화-LG 28일 재 격돌
올해 창설된 92프로축구 아디다스 배의 패권을 다툰 LG-일화간의 우위다툼은 끝내 득점 없이 비겨 28일 최종 2차 전에서 판가름나게 됐다. 25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챔피언
-
김현석 통산10골|득점선두
일화-포철전도 0-0 현대 골게터 김현석이 벼랑 끝에 몰린 팀을 구해내며 올 시즌 첫 득점랭킹 선두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김은 7일 울산에서 벌어진 92프로축구 정규리그LG와
-
프로축구 올스타전 내일 개막
92프로축구 올스타전이 22일 오후 6시 동대문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청·백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올스타전은 LG·유공·일화 등 서울 연고의 3개팀이 청팀으로, 현대·포철·대우 등 지
-
유공 4주 연속 선두
유공이 92프로축구 아디다스컵4차 전에서 LG를 꺾고 4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유공은 15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LG와의 경기에서 후반14분 허기태(허기태)의 선제 골과 후반3
-
서울팀 첫승 합창
프로축구의 빅이벤트로 창설된 제1회 아디다스배 프로선수권대회가 3일 개막, 첫날 경기에서 서울연고 유공·일화·LG등 3개 팀이 나란히 승리, 서전을 장식했다. 유공은 동대문개막경기
-
올 시즌 우승 향방 안개속|28일 개막 프로축구팀 전력 분석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다』 긴 겨울잠에서 깨어 나오는 28일 막을 올리는 92 프로 축구는 시계(시계)제로의 혼미 속에 좀처럼 우승팀의 향방을 점치기 힘들다. 그만큼 각팀
-
유공, 노수진과 연봉 계약
프로축구 유공은 7일 월드컵대표 출신의 MF 노수진과 지난해 연봉보다 1천만원 오른 3천8백만원에 연봉 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노가 6년차 선수임을 감안, 별도의 계약금 없이 3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