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리뷰]천안함 자폭논란ㆍ자진출두ㆍ도발적 언행 이어진 한주(5~10일)
6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민간단체 보조금 부정사용 #우크라이나 전쟁 #PGAㆍLIV 합명 #한국,UN 비상임이사국 선출 #현충일 #이래경,천안함 자폭 논란 사퇴 #KBS
-
한국노총 “경사노위 참여 중단”
한국노총이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참여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2016년 1월 박근혜 정부 이후 7년5개월 만이다. 현 정부의 유일한 노동
-
한국노총, 7년5개월만에 경사노위 불참 선언…깊어지는 노정갈등
7일 오후 전남 광양시 금호동 희망1길에서 열린 한국노총 긴급 투쟁결의대회에서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노총이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
-
대통령 “근로시간 유연화 보상 불안 없게 확실한 담보책을”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근로시간 유연화와 관련해 “임금 및 휴가 등 보상체계에 대한 불안이 없도록 확실한 담보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
[오병상의 코멘터리] 정치실종 시대의 난제 ‘노동개혁’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동훈 법무부·원희룡 국토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권기섭 노동부 차관 등으로부터 건설현장 폭력 현황과 실태를 보고받고
-
尹, 중앙노동위원장에 김태기 전 교수 임명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에 김태기 전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중앙노동위원장에 김태기 전 단국대 교수를 임명했다
-
[월간중앙] 특별초대석 | ‘정치 원로’ 한광옥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언(苦言)
“만델라처럼 크게 포용하고 어미 닭이 병아리 품듯 국민 품으시라” ‘내로남불’은 신뢰 상실의 근원, 자신에게 엄격해야 어떤 일 결정할 때 국민 입장 고민했던 3金 배워라 김
-
[속보]尹 당선인 "고용부 이정식 · 농림부 정황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정황근 전 농촌진흥청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이정식 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을 각각 지명했다. 이로써 윤 당선인
-
[월간중앙] ‘DJ·박근혜 비서실장’ 한광옥의 苦言
■ “문 대통령 현실과 거리 먼 내용의 보고 받는 건 아닌지” ■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은 정치 재판… 탄핵까지 갈 일이었나” ■ “41.1%로 당선됐더라도 100% 국민 보고
-
[김진국이 만난 사람] 정치 실패 땐 복종의 항민 →원망의 원민 →나서는 호민 돼
━ 한광옥 전 김대중·박근혜 대통령 비서실장 한광옥(77) 전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은 독특한 경력을 갖고 있다. 두 명의 대통령을, 비서실장으로서 모셨다. 김대중 대통
-
文대통령, 신임 비서관 3명 인사…고용노동 조성재·연설기획 오종식·제도개혁 신상엽
왼쪽부터 신임 조성재 고용노동, 오종식 연설기획, 신상엽 제도개혁 비서관.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에 오종식(49) 정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
[현장에서] 양대 노총이 버린 경사노위, 결정장애에 빠졌다
“사회적 대화와 타협은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사항이 아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9일 이렇게 말했다. 그만큼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현 정부가 내세운 노동존중 사회
-
文 “경사노위 참여해달라” 민주노총 “탄력근로 해결부터”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 백악실에서 김명환(왼쪽 두번째) 민주노총 위원장,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비공개 면담을 하고 있다. 왼쪽은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사진 청와
-
[뉴스분석]경사노위, 경사진 길 잘 굴러갈까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가 22일 출범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법이 개정 공포(6월)된 지 5개월 만이다. 민주노총의 참여를 기다리다 늦어졌다. 민주노총은 끝내 참여하지
-
이해찬, 양대 노총 찾아가 “사회적 대타협 기구 참여해달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을 잇따라 방문
-
가을전어 대접했지만…文 부탁한 1년 지나자 勞·政 곳곳 충돌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24일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열린 노동계 인사들과의 만찬에서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건배하고 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
문 대통령 “분배 악화 아프다” 경제부처선 “최저임금 영향”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소득 하위 20%(1분위)의 가계소득 감소 등 소득 분배의 악화는 우리에게 매우 아픈 지점”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
-
소득격차 벌어지자 깜짝놀란 文, 경제라인 긴급 소집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소득 하위 20%(1분위)의 가계소득 감소 등 소득 분배의 악화는 우리에게 매우 아픈 지점”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후 청와대 여민1
-
[단독] 민주노총 압박에 … ‘최저임금’ 노사정위에 맡기겠다는 정부
최저임금 제도 개편 논의를 노사정위원회로 이관하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일방적으로 최저임금 제도 개편을 추진하면 사회적 대화를 하지
-
민주노총, 노사정 대표자회의 8년2개월 만에 참여 결정
민주노총이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 참여하기로 25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노사정위원회 정상화와 같은 사회적 대화체 복원작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민주노총은 이날 김명환 위원
-
노사정위 '재가동' 가능성…최저임금 산입범위 등 '숙제' 여전
노사정위원회가 재가동될 가능성이 커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양대노총 지도부와를 청와대로 초청해 연 간담회에서 노동계가 노사정위 복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노사정 대표자
-
민주노총 대변인 "우리는 약자…힘 있는 정부와 대통령의 존중과 배려 필요"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노동계 초청 대화'에서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건배하고 있다. 이날 전국민주노동조합(민주노총) 지도부는 불참했다.
-
문 대통령과 대화 걷어찬 민주노총 … 정치권 “위세 대단”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주최한 청와대 만찬 행사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돌연 불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민주노총 등 양대 노총 지도부와의 간담회가 열리는
-
"민노총 위세 대단하네" 전어 굽다 퇴짜맞은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노동계 초청 대화'에서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건배하고 있다. 이날 전국민주노동조합(민주노총) 지도부는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