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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최봉철 성균관대 법과대학장 外
◇행사 ▶최봉철 성균관대 법과대학장은 20일 오후 4시 교내 법학관 첨단강의실에서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설명회를 연다. ▶김민수(이냐시오) 한국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총무는 19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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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부 광동제약 회장 ‘2008년 경영자 대상’
최수부(72·사진) 광동제약 회장은 대한경영학회가 수여하는 2008년 경영자 대상을 받는다. 우황청심원과 쌍화탕으로 유명한 이 회사는 2000년대 들어 잇따라 히트 음료를 내놓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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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노사담합은 가짜 노사안정
한국경제학회 세미나에서 “현재의 노사 안정은 정규직 근로자와 사용자의 이익을 추구하는 근시안적인 노사 담합구조이며, 생산성 확대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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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수석 인사로 본 ‘이명박 정부’
관련기사 법무, 불법 시위·집회에 법 적용 엄격할 듯 복지예산 효율 높이는 데 우선순위 여성 ‘性 대결’ 구도 지양… 탁아·보육 문제 주력 교육, 영어 공교육 밀어붙일 가능성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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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작가협회는 … 중국문학 컨트롤 타워·문화부 못지않은 영향력
1996년 12월 16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작가협회 제5차 전국대표자회의 모습. 당시 협회 주석은 바진(巴金)이었다. [중앙포토] ◇티에닝(鐵凝)=1957년 베이징(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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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강연회 外
◆강연회 ▶최철주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실장은 25일 오후 7시 이화여대 국제교육관에서 열리는 한국죽음학회 월례학술포럼에서 ‘죽음에 부딪힌 언론’을 주제로 강연한다. ▶박진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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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이후 10년] "노사 갈등 심해져 경제 성장기반 약화”
한국사회학회와 중앙일보는 4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IMF 체제의 사회분화를 넘어서 통합사회로’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왼쪽부터 이성균 울산대 교수,이병훈 중앙대 교수, 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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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외환위기 10년 후 한국사회' 대토론회
중앙일보는 외환위기 10주년을 맞아 한국을 대표하는 경제.사회.경영.정치학회 등 4대 학회와 함께 지난 10년 한국의 변화를 짚어보고 향후 한국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대토론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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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비정규직을 볶아 대지 말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하다. 참여정부에서는 ‘균등 대우’와 ‘남용 방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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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수출의존형 한국, 세계화 벗어날 수 없어
외환위기 10주년을 맞았다. 외환위기는 환율.금리 폭등, 연쇄도산, 대량 실업, 뼈를 깎는 구조조정 등 우리에게 큰 상처를 남겼다. 하지만 외환위기 직전까지 이런 국가적 파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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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학술회 外
◆ 학술회=백선기 한국방송학회 회장은 30일 오후 1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대통령 선거 시기, 방송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대선방송특별위원회 제1차 학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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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④ 진주고] ‘CEO의 요람’, 4대 그룹 두루 포진
‘진주 출신 3대 부자’. 진주 사람들의 고향 자랑에서는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고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가 빠지지 않는다. ‘부자들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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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학술회 外
◆ 학술회=박영규 통일연구원장은 28일 오전 9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동북아구상과 남북관계 발전전략'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연다. ◆ 걍연회 ▶이영해 전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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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 철회 … 회장단 사퇴
학자들의 서명을 도용해 노동조합의 산별 전환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냈다 물의를 빚었던 한국산업노동학회(회장 이종구 성공회대 교수)가 잘못을 인정하고 호소문을 철회했다. 그러나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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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학계, 무더기 이름 도용
진보학자를 자처하는 학계 인사들이 대(對) 노동계 호소문을 발표하면서 학자들의 이름을 도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명의를 도용당한 학자들은 "호소문에 동의한 적이 없고, 본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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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 행사 ▶이장춘 한국관광정책학회장은 10일 오전 11시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임동원 세종재단 이사장,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 조성숙 리틀엔젤스예술단장, 김영기 그랜드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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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 세미나 ▶박관용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NDI) 이사장은 24일 오전 7시30분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통일문제전문가인 남주홍 경기대 교수를 초청해 '한반도 위기의 실체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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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워크숍 外
◆ 워크숍=방용석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4~5일 전북 무주군 토비스콘도에서 '협력적 노사관계를 통한 공단의 혁신'을 주제로 노사 공동 워크숍을 연다. ◆ 행사=양인모 한국외대 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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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심포지엄 外
◆ 심포지엄=김학준 한국국가기록연구원장은 13일 오후 1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국가기록관리 혁신의 목표와 과제' 등을 주제로 연구원 창립 7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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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노총 능력·권한 없어 노사 대립 조정에 한계"
올 상반기 노동운동은 일부 고임금 대기업과 공공 부문에서 분배 이익 극대화를 위해 전투적 투쟁을 벌이다 사회적 정당성을 잃어 실패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교섭과 파업 등 주요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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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인사 정책기획수석 김영주·사회정책수석 이원덕
청와대는 16일 정책기획수석에 김영주 정책기획비서관을 승진 임명하고 사회정책수석비서관에 이원덕 한국노동연구원 원장을 내정하는 등 비서실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에서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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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정신질환 산재 인정 급증
'귀사 직원들의 정신건강은 몇점입니까'. 요즘 기업들이 종업원의 정신건강에 부쩍 관심을 보이고 있다.정신과질환의 산재인정률이 급증하고,노사분쟁의 쟁점으로 부각될 조짐이 보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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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정신질환 산재 인정 급증
'귀사 직원들의 정신건강은 몇점입니까'. 요즘 기업들이 종업원의 정신건강에 부쩍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신과 질환의 산재 인정률이 급증하고, 노사분쟁의 쟁점으로 부각될 조짐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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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코리아 선정, '올해의 CEO'
황창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 김승유 하나은행장, 이해진 NHN 공동대표 등 3명이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올해의 CEO'에 올랐다. 黃사장은 대기업 부문에서, 金행장은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