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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간첩 원정화 “김정일 돈 관리 대흥총국 최고위급”
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공개된 위장 탈북 간첩 김동순의 조선노동당 당원증. 김동순은 간첩 원정화의 계부다. [뉴시스] 여간첩 원정화(34)가 의붓아버지 김동순(63)이 북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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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통치자금 '금고지기' 임상종, 상하이서 돌연사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통치자금을 관리하고 외화벌이 사업을 총괄해 온 임상종(81.사진) 노동당 38호실 실장이 최근 중국 상하이(上海) 방문 도중 돌연사한 사실이 28일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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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낙인’ 2500만 달러 결국 정치적 타결로
마카오 시내 BDA. 미국이 북한동결자금 인출을 중개할 미국은행을 찾아내면서 20개월간 북핵 진전의 발목을 잡아온 BDA 문제 해결이 눈앞에 다가왔다. 2005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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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북 금수품목 포함할 듯
'승용차, 담배, 양주, 디지털 TV 등 첨단 가전제품, 멜론.쇠고기.참치 등 상품(上品) 먹거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제재 결의문에서 사치품의 대북 수출을 금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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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금강산 관광 대금 북한 핵개발 자금에 전용"
현대가 북한에 지원한 11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고농축 우라늄(HEU) 핵개발 자금으로 전용됐다고 미국 의회조사국(CRS)의 래리 닉시(사진) 연구원이 주장했다. 한반도 문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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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문화유산 답사'이뤄지기까지
중앙일보가 1997년 9월부터 네차례에 걸쳐 실시한 방북 취재활동은 통일에 앞선 남북간 비정치적 문화교류에 언론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를 잘 보여주는 것이었다. 북한지역의 문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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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파워엘리트 '깜짝 인물' 등장
세대교체 바람이 불면서 과거 경력을 전혀 파악할 수 없는 신진 인사들이 북한의 파워 엘리트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통일부가 북한의 파워 엘리트 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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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주요인물 자료] 北 파워엘리트 '깜짝 인물' 등장
세대교체 바람이 불면서 과거 경력을 전혀 파악할 수 없는 신진 인사들이 북한의 파워 엘리트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통일부가 북한의 파워 엘리트 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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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기 최고인민회의 분석
북한은 3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집권 2기를 이끌어갈 최고인민회의 제11기 대의원(국회의원) 선거를 5년만에 치렀다. 임기 5년의 최고인민회의 제 11기 대의원(국회의원) 선거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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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현] 북한 11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분석(1)
북한은 3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집권 2기를 이끌어갈 최고인민회의 제11기 대의원(국회의원) 선거를 5년만에 치렀다. 임기 5년의 최고인민회의 제 11기 대의원(국회의원) 선거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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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北 송금 관여 추측 마카오 北 관리 송환
중국의 외교소식통은 19일 "지난달 미국 망명설이 나돌았던 마카오의 한명철 조광무역공사 부사장이 곧 북한으로 송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49세인 韓부사장은 노동당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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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北 송금 관여 추측 마카오 北 관리 송환
중국의 외교소식통은 19일 "지난달 미국 망명설이 나돌았던 마카오의 한명철 조광무역공사 부사장이 곧 북한으로 송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49세인 韓부사장은 노동당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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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목적 지닌 악의적 보도"
"해당 언론사 제소할 것" 미국 망명설이 나돌았던 한명철(49) 조광무역공사 부(副)사장은 18일 본지 특파원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내가 망명했다는 보도는 정치적 목적이 있는 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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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목적 지닌 악의적 보도"
미국 망명설이 나돌았던 한명철(49) 조광무역공사 부(副)사장은 18일 본지 특파원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내가 망명했다는 보도는 정치적 목적이 있는 악의적 보도"라고 부인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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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무역일꾼들은 모두 부자?
무역일꾼은 각 무역기관이나 무역회사의 지도원급 이상을 지칭한다. 북한에서 무역일꾼은 '도깨비 방망이'라고 불릴 정도로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는 외화를 만질 수 있는 직업이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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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도 2곳서도 유징 발견
북한의 함경남·북도에서 새로운 유징이 발견되고,원유탐사·시추 업무를 노동당이 관장하는 등 북한이 본격적으로 원유생산 채비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그동안 북한에서 유징이 발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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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비자금 관리 '黨 39호실'… 해외 유전개발 기업 유치
북한에서 원유 탐사는 노동당 군수공업부 산하의 원유공업총국이 주도하지만, 이밖에 당 대외사업부서인 39호실, 내각의 채취공업성 등도 관여하고 있다. 원유공업총국은 199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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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도 2곳서도 유징 발견
북한의 함경남·북도에서 새로운 유징이 발견되고,원유탐사·시추 업무를 노동당이 관장하는 등 북한이 본격적으로 원유생산 채비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그동안 북한에서 유징이 발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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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비자금 관리 '黨 39호실'… 해외 유전개발 기업 유치
북한에서 원유 탐사는 노동당 군수공업부 산하의 원유공업총국이 주도하지만, 이밖에 당 대외사업부서인 39호실, 내각의 채취공업성 등도 관여하고 있다. 원유공업총국은 199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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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조광무역공사는…]
조광무역공사는 마카오에 있는 북한의 거점으로 외교관 여권을 소지한 박자병 등 북한 관리 10여명에 의해 운영된다. 마카오에 있는 네개의 북한 무역상사 중 가장 큰 회사로 입북(入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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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조광무역공사는…]
조광무역공사는 마카오에 있는 북한의 거점으로 외교관 여권을 소지한 박자병 등 북한 관리 10여명에 의해 운영된다. 마카오에 있는 네개의 북한 무역상사 중 가장 큰 회사로 입북(入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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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조광무역공사는] 무역·비밀활동 돈벌이… 김정일 통치자금 보내
조광무역공사는 마카오에 있는 북한의 거점으로 외교관 여권을 소지한 박자병 등 북한 관리 10여명에 의해 운영된다. 마카오에 있는 네개의 북한 무역상사 중 가장 큰 회사로 입북(入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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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조광무역공사는] 무역·비밀활동 돈벌이… 김정일 통치자금 보내
조광무역공사는 마카오에 있는 북한의 거점으로 외교관 여권을 소지한 박자병 등 북한 관리 10여명에 의해 운영된다. 마카오에 있는 네개의 북한 무역상사 중 가장 큰 회사로 입북(入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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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비서업무 중앙위 서기실서 담당
북한은 지난 18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서기실장 이성복(67)이 사망했다고 발표해 그동안 베일에 싸였던 이 기관의 존재를 확인시켜 주었다. 북한의 공식 직제에는 나타나지 않는 중앙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