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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지우기' 대신 이어가기 택한 황교안의 북핵 전략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북핵외교안보특별위원 '한미정상회담 평가와 향후 대책' 논의 회의 시작 전 원유철 위원장과 대화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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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푸틴 블라디보스토크서 26일 전후 첫 정상회담 가능성”
하노이 2차 북·미 회담 결렬 후 북한 대미 외교라인의 핵심 최선희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2차 회담 직전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에게 밀리는 듯하던 최선희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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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선희 부상하고, 김영철 구제됐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연합뉴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제1부상 승진 추정)이 향후 대미 협상을 주도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지난해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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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선희의 화려환 귀환…첫 미션은 북·러로 이이제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노동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새로 선출된 당 및 국가지도기관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맨 왼쪽 홍일점이 최선희다. [평양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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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김정은 '1인 절대권력' 강화…최용해 힘 빠져"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왼쪽)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2019년 한반도 정세 분석과 전망'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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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에 “최고대표자” 칭호…사실상 북 공식 국가수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앞줄 가운데)이 지난 12일 평양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새로 선출된 당 및 국가지도기관 인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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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대선까지 현상 유지, 김정은 대미 직거래 원해
한·미 정상회담(11일)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12일)을 통해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미국과 북한, 우리 정부의 입장차가 확연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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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산지 父 "내가 더 젊어보여. 호주로 보내달라"…7년 체류비 74억원
영국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7년간 피신한 끝에 11일(현지시간) 전격 체포돼 경찰 차량으로 압송되는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Wikileaks)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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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최고대표자', 사실상 공식 국가수반 지위 오른 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노동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새로 선출된 당 및 국가지도기관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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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에 "최고대표자"…대외적 국가수반도 겸한 듯
지난 10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 전원회의에 참석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모습. [연합뉴스] 북한 국무위원장에 재추대된 김정은 칭호에 ‘최고대표자’라는 수식어가 추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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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운의 역사정치] 친일경찰에 따귀 맞고 월북? 北 눌러앉은 김원봉의 행로
약산 김원봉 [중앙포토] “고전적인 유형의 테러리스트로서 냉정하고 두려움을 모르며 개인주의적인 사람이었다. 거의 말이 없었고 웃는 법이 없었으며, 도서관에서 독서를 하며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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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가족사진 같은 단체사진···김정은 뒤, 센터는 김영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노동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새로 선출된 당 및 국가지도기관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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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文정부 겨냥 "오지랖 넓은 중재자 행세 말라"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9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를 주재했다고 10일 보도했다. [뉴시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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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이너프 딜’ 안 먹혀…정부, 북 식량 지원으로 돌파구 모색
━ 한·미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백악관 캐비닛룸에서 양국 주요 참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오찬을 겸한 확대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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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협상장으로 나오게 할 숨겨진 ‘당근’이 관건
━ 한·미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을 걸으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1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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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2기 세대교체 나선 김정은, 미국과 협상 끈은 유지
━ 한·미 정상회담 북한은 지난 11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14기 1차 회의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재추대했다. [뉴시스] 북한의 권력 2인자로 꼽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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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재갈 vs 정당한 법 집행…어산지 체포 후폭풍
━ 최익재의 글로벌 이슈 되짚기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줄리안 어산지의 변호사인 제니퍼 로빈슨(가운데)이 어산지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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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미외교 핵심'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으로 승진
최선희. [연합뉴스] 북한 대미외교의 핵심인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제1부상으로 승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홈페이지에 전날 열린 최고인민회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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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넘버2 최용해 국가 수반에···북, 김정은 빼고 다 바꿨다
북한의 권력 2인자로 꼽혔던 최용해 노동당 부위원장이 11일 국무위원회 1부위원장 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 올랐다. 제도적으로 2인자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북한은 또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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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英서 붙잡힌 어산지 "미국 송환 요구에 저항할 것"
체포된 후 호송차 안에서 줄리언 어산지가 엄지 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영국 경찰에 체포된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47)가 미국 정부의 송환 요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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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방송 “김정은 국무위원장 재추대…총리 김재룡으로 교체”
북한이 10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 전원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조선중앙TV가 11일 공개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모습. [연합뉴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1일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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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앉던 주석단, 이번엔 김정은 혼자…“절대권력 상징”
지난해 열린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 때 주석단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용해 조직지도부장, 박봉주 내각 총리 등 정치국 상무위원이 자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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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하노이 회담 거론하며 “제재 혈안된 적대세력 타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0일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북·미 정상회담을 거론하며 “제재로 우리를 굴복시킬 수 있다고 혈안이 되어 오판하는 적대세력들에게 심각한 타격을 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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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전원회의서 ‘핵’은 없었다…‘자력갱생’만 25차례 등장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0일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자력갱생’을 25차례 언급했다. ‘경제’에 대한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