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시에 제정한 노동법 개정해야
한국노총 (위원장 김동인)은 노동관계법 개정에 관한 청원서를 12일 국회에 냈다. 노총은 이 청원서에서『80년 말에 대폭 개정된 현행 노동관계법은 노사관계 당사자 및 전문가들의 의
-
국회 대 정부 질문·답변
▲노 총리 답변=광주사태와 같은 불행한 사태가 다시는 있어서는 안되겠으며 그에 관한 소상한 진상보고와 정부의 견해는 지난 국회의 국방외에서 피력됐다. 그 이상 가감할 것이 없다 .
-
국회 보사위 질의·답변 요지
▲심완구 의원 (신민)질문=지난 한해만도 무려 1천4백52명이 작업현장에서 사망했다. 윌10만원의 최저임금제를 실시한다 하더라도 방세5만원을 주고 나면 연탄값·전기세·오물세대기도
-
노사분규 대책 추궁 보사위
국회는 3일 상오 보사위를 열어 대우 어패럴 근로자 농성사건 등 최근의 노사분규에 대한 조철권 노동장관의 보고를 듣고 질의를 벌였다. 조 장관의 보고 중 위장 취업으로 인한 노사분
-
노조해산권 삭제
신민당은 2일 정무회의에서 노동문제 특위가 마련한 근로기준법개정안 시안등 5개 노동관계법개정시안에 대한 보고를 듣고 공청회를 거쳐 이를 곧 당안으로 확정해 다음 국회에 제출키로 했
-
노조설립.요건완화 정치활동 제한허용
신민당은 오는 정기국회에 제출할 노동관계법개정시안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공청회등을 통해 각계의견을 종합, 최종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신민부 노동관계법개정소위(의원장 김완태) 는
-
노사 공생의 길
여야정당들이 지금에 일어나고 있는 노사분규의 심각성에 눈을 돌려 적극적으로 이 문제를 다루기로 한 것은 그나마 다행한 일이다. 민정당은 현재의 노동쟁의조정법이 근로자의 파업등 쟁의
-
여야, 노사분규대책 추진|최근사태 중시 관계 법령 보완키로
여야는 최근 노동분규가 잦고 쟁의의 성격과 방법도 달라지고 있음을 중시, 앞으로 각기 정책기구에서 이문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다루고 필요한 관계법령의 보완작업을 서두를 방침이다. 노
-
곳곳서 '사람대접 해달라" 외침높다
지난 총서거에서 우리국민은 신한민주당을 지지함으로써「민주화만이 살길」이라는 신념을 분명히 보여주었으며 그것은 바로「평화적 민주혁명」을 이룩하라는 엄숙한 명령이었다. 이같은 국민의
-
노동법 개정 요구
노조 활동을 둘러싼 근로자와 사용자의 분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 노동 조합 총연맹 (위원장 김동인)이 22일 『80년 말 개정된 현행 노동 관계법의 일부 조항은 헌법에 위배
-
직선제 개헌 실현
신한민주당은 23일 하오 대통령직선제개헌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12대총선거 공약10항을 확정, 발표했다. 신당은 언론자유보강을 위해 관계악법을 개정하며 지자제의 즉각 전면실시를 추
-
「지자제시기」로 진통
여야는 정치의안처리 문제로 진통을 겪고있는 국회공전사태 타개를 위해 21일하오 3차 3무3역회의를 열어 정치절충을 계속할 예정이었으나 민정당측의 지자제실시 시기에 관한 최종방침이
-
3역회담결과 입장따라 차이
○…16일 3당3역회담의 결과에대한 3당총무들의 발표내용은 각기 자당의 입장에따라 차이점을 노출. 이종찬민정당총무는 언론기본법과 노동관계법에 대해 『야당은 문제를 크게보고 우리는
-
국회정상화 결론 못내려
민정·민한·국민당의 3당3역들과 의정동우회회장·원내총무는 16일하오 공전국회의 정상화와 지방자치제관계법을 비롯한 정치의안의 처리문제를 집중 논의했으나 구체적인 결론을 내리지 못해
-
정한주 노동장관
정부는 근로자의 권익신장을 위해 지역단위, 노조결성을 가능하게 하고 노조활동의 제3자 개입 금지규정을 완화해 차상급노조·산별노조·노총은 제3자 정의에서 제외키로 방침을 세웠다. 정
-
"국내유가인가어렵다" 국회답변 88올림픽준비상황 따져
국회는 20일 상오 문공위를 열어 체육부및 대한체육회의 현황보고를 듣고 정책질의를 벌였다. 여야의원들은 질의를 통해 86아시안게임·88서울 올림픽대회의 준비상황및 TV중계료 교섭경
-
국회 대정부 질문·답변 내용
▲진의종국무총리답변=일반적으로 산업화사회의 특징은 성취보다는 기대가 앞질러 상대적인 빈곤감을 느끼기 쉽다. 성장성과가 만족스럽게 골고루 배분되지 못한면도 있으나 정부는 이의 시정
-
노동법 고치기로 최저임금제 추진
민한당은 최저임금제 도입 등을 내용으로 하는 노동관계법개정안을 오는 임시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총무실과 정책심의회가 협의중인 노동관계법개정의 주요방향은 근로기준법에 있어 현재 「
-
"손에 잡히는 알맹이 나와야…" 청와대 회담에 걸린 기대
임박한 청와대 영수회담은 제5공화국 들어 가장 본격적인 정치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장 부부사건으로 빚어진 난국수습이란 당초의 목표는 물론,「민주화개혁」등 야당 측이 요구하는·정치
-
노동관계법 이렇게 개정하자 민한 세미나|노조 도움되는 정치활동 허용을
민한당은 7일 여의도당사에서 노동관계법 세미나를 열고 현행노동관계법의 문제점 및 개정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당법령정비특위 (위원장임종기의원)가 주최한 이날 세미나에서 박광서(중앙대
-
노동관계 4개법 통과
노동조합에 외부세력이 개입하지 못하게 한 노동관계법 개정안이 30일 입법회의 본회의에서 통과했다. 노동조합법과 근로기준법·노동쟁의조정법·노동위원회법이 개정됐고 노사협의회법이 새로
-
노동관계법 개정에 관계자들 촉각
근로자와 경영자 측은 요즘 노동청이 추진중인 노동관계법 개정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나 노동청 측이 입을 다물고 있어 몹시 갑갑한 표정들. 법조항의 문구 하나
-
근로자 경영참여등 노사협의회법 개정
노동청은 근로자의 단계적인 경영참여를 유도하기위해 기업 경영에대한 근로자의 청취권,근로자대표의 경영참가권, 노사간 협의사항 이행등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관계법개정과 노사협의회법 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