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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장애 체험의 날
노원구 장애 체험의 날 “희망의 버튼을 눌렀어요” 칠흑 같은 어둠. 손을 내밀어 이리저리 더듬어보지만 그저 허공을 헤집을 뿐, 한 걸음 내딛기조차 막막하다. 언제 고꾸라질지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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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구청장’ 이노근 노원구청장에게 물어보니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넘어 가장 잘 사는 도시를 목표로 각종 정책을 시행 중인 이노근 노원구청장. (사진)프리미엄 최명헌기자 choi31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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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에 서린 지조와 품격을 음미하라
석파(石坡) 이하응(李昰應), 묵란첩(墨蘭帖), 지본수묵, 33.5×44.5㎝ 관련기사 [중국] 공자가 예찬한 ‘군자의 꽃’…스승의 날 선물로도 인기 [일본] 대표적 영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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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특구 노원 학생들
지난해 9월 정부로부터 국제화 교육특구로 지정된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자치구 최초로 이달 5일부터 원어민 영어 화상학습을 시작했다.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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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 시시각각] ‘냉탕 온탕’ 근현대사
며칠 전 고교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의 좌편향 논란을 다룬 TV 프로그램을 시청하다가 재미있는 코멘트를 접했다. 방송사 취재진이 한 고등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교과서 논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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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도시 1위 이노근 노원구청장
“사실 노원구는 지금까지 실제적 가치에 비해 도시 전체가 저평가 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도시 전체를 디자인함으로써 이제 제 가치를 찾아가고 있다.” 이노근(54사진) 노원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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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정책으로 빛 본 노원구
디자인이 대세다. 너나 할 것 없이 디자인을 외친다. 디자인 정책은 이제 각 자치도시의 근 간이 되고 있다. ‘획일’로 대변되던 자치구의 디자인 정책이 창의성의 옷을 입으면서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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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유권하 기자 노근리평화상 수상
중앙일보 유권하 CR팀 기자가 13일 ‘레나테 홍 할머니, 생이별 47년 만에 평양에서 남편 홍옥근씨 극적 상봉’ 기사로 제1회 노근리평화상(언론 부문)을 받았다. 노근리평화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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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과서 바로잡고 검정제도 재정비하라
고등학교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수정을 둘러싼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좌편향 논란을 빚은 대목을 중심으로 수정 권고안을 내놓자 일부 교과서 집필자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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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인사기획관 박수영▶제도정책관 김윤동▶조직정책관 김상인▶행정진단센터장 이환범▶재난안전관리관 방기성▶비상대비기획관 배임태▶정보기반정책관 장광수▶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부장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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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근면·교육열 덕분에 성공”
“내 성공의 비결은 ‘한국’이란 뿌리 덕분입니다. 부모님으로부터 한국인 만의 장점인 근면과 교육열을 물려받았고, 한인 사회를 통해 ‘차별받지않을 권리의 중요성’을 배웠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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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이민생활 보며 인권 지킴이 꿈꿔”
“약하고 배울 기회를 갖지 못한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 이민와 구멍가게로 출발한 한인 가정의 2남2녀 중 막내딸은 어릴 때부터 이 같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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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 차관보 한국계 정 베커 … 한인 여성으론 최고위직
한인 여성이 미 연방 정부 최고위직에 올랐다.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지난 15일 한국계 여성인 그레이스 정 베커(사진) 법무부 민권(civil rights) 담당 부차관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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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기 없어 모든 연락 수신호로 처리
남북 열차 시험운행에 참가한 북측 인사들은 남측 언론과의 인터뷰를 피하거나 발언을 극도로 자제했다. 시험운행 합의 시 북측은 언론인터뷰를 하지 않겠다는 조항을 집어넣었다. 북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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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무초 서한' 존재 시인
미군 당국이 한국전쟁 중 방어선에 접근하는 한국 피란민을 향해 총격을 가할 수 있도록 허용했음을 보여주는 서한을 시인했다고 AP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이 서한은 존 무초 당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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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 쓰자” vs “왜 남주나”
1995년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시작된 지방세 논쟁이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까? 이번 4월 임시국회 본회의 상정 안건 중 초미의 관심사는 지방세 일부 개혁안 통과 여부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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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행정자치부▶빈부격차차별시정위원회 파견 예재두▶과천청사관리소장 이승억▶중앙공무원교육원 교수요원 파견 박성권▶정책기획위원회 파견 이주석▶노근리사건처리지원단 파견 최돈태▶OECD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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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행정자치부▶빈부격차차별시정위원회 파견 예재두▶과천청사관리소장 이승억▶중앙공무원교육원 교수요원 파견 박성권▶정책기획위원회 파견 이주석▶노근리사건처리지원단 파견 최돈태▶OECD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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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제작자·평론가 등 33인이 뽑은 2007 영화 기대작
'왕의 남자''괴물' 등 잇따른 1000만 영화들과 함께 보낸 2006년. 과연 새해에는 어떤 영화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까. 중앙일보 영화팀은 한국영화 제작자, 투자배급사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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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강원도 外
◆ 강원도▶의회사무처장 김정삼▶자치행정국장 최동영▶감사관 조광수▶공보관 직대 진연진▶기획관 오춘석▶국제협력실장 김봉길▶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정병식▶〃교육사회전문위원 유명춘▶환경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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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과학기술부 外
◆ 과학기술부▶과학기술정책국장 남진웅▶국가균형발전위원회 파견 신준호 ◆ 행정자치부▶이북5도위원회 함경남도 사무국장 이창수▶지방분권지원단 한용각▶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임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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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전혜진, 3년째 열애
영화 '잔혹한 출근'에 나란히 출연한 배우 이선균(31)과 전혜진(30)이 3년째 열애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선균 소속사 J&H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7일 "이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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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 딸, 살아 있었구나!"
24일 전북 순창군 석산면 도왕마을에서 펼쳐진 영화 '작은 연못(각본,감독:이상우 제작:(유)노근리프로덕션) 촬영현장공개에서 선보인 라스트씬. 참혹한 6.25의 광풍이 지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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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미 관계엔 8가지 용어 공존"
"한국의 대미 관계에는 무려 여덟 가지 용어가 공존한다." 미국외교협회(CFR)의 줄리아 스웨이그 이사가 25일(현지시간) 출간한 '오인사격(Friendly Fire):반미의 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