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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차「유엔」총회
제23차「유엔」총회가 24일부터「뉴요크」에서 열린다.「유엔」사무국은 총 95개의 의제를 발표했다. 발표된 의제를 보면 제22차 총회때와 다름없이 완전군축, 전면핵실험금지등 군축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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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주변에서의 북괴만행
북한공산괴뢰는 계속해서 악랄한 도발행위를 일삼고 있다. 북괴는 5일 군사정전위원회가 개최되고 있는 판문점회담장소에서 불과 1마일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마구 총격을 가해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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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휴전선
휴전선1백55마일에 철의 방책이 굳건히 섰다. 다시는 붉은 무리의 발밑에 이땅을 짓밟혀6·25의 비극을 거듭하지않기위해 굳은 진지는 더욱 굳어지고있다. 첩첩이 뻗어나간 멧부리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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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팅용납했었나
【버밍엄로이터】25세된젊은교사가 시의회의 봉투를사용하여 10대학생들에게 성에관한질의서를돌려 말썽이 되고있다. 약50명의 학생들에게 보내진 이질의서는 소녀들에게 대해서 옷위또는옷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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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트」총장의 평화공작
「우·탄트」 「유엔」사무총장은 24일 미국이 월맹에 대한 폭격과 모든 전투행위를 무조건 중지하면 며칠 안에 협상이 시작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탄트」 총장의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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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태와 「유엔」안보
오늘 이른 아침 미국의 요청에따라 15개국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긴급히 소집되었다. 이는 북괴김일성역도들이 휴전협정과 국제법및 「유엔」헌장을 위반하며, 더욱더 위험하고 침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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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만긴장 어떻게될것인가|미,최대한 외교노력|위험 사태땐 소중재
「프에블로」호 사건은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지못한채 27일로써 긴장닷새째를 맞았다. 지난5일동안 미국은 국가안보회의소집· 핵항모「엔터프라이즈」의 원산만출동·「오끼나와」주둔 공군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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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쟁과 미·「캄」회담
1966년 12월21일 한국은「캄보디아」에 있는 총영사관을 폐쇄했다. 당시 망명을 요청한 김귀하선수를 북괴에 인도하는 비인도적 처사에 대해서 항의하기 위해서였다. 1965년5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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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대남 공작단 사건
◇인적사항 ▲구속 정규명(39세) 물리학 석사 본적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자동 108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 45 거처 서독 그라헨부르크 암체스트 하우스 52 프랑크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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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중공 오늘은 소련|실리 쫓는 북괴의 변절기류
「수정주의 타도」를 소리높이 외치며 중공과 발맞추던 북괴는 그로부터 2년이 채 못 되어 스스로 수정주의자란 비난의 화살을 맞고있다. 「모스크바」와 북평의 두 공산 괴수들 사이에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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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와 감정의 절정 - 중·소는 단교할 것 인가(10문 10답)
중·소 대립은 이제 막다른 골목으로 돌입, 수정주의 타도라는 광마와 같은 「문화대혁명」의 진전·혼란상과 더불어 첨예화된 양상은 단교일보전의 아슬아슬한 위험 선상을 걷고 있다. 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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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권 어선자재입찰서 일업자들 담합
대일청구권자금에 의한 어선건조용 자재구매입찰에 있어 일본업자들이 한결같이 높은 가격으로 응찰, 인도기일을 지연시키는 등 노골적인 담합행위를 벌이고 있어 크게 주목되고 있다.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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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깜찍하게 사람을 죽인 만10세의 조양
우리주위에는 어른들이 돌보지 않아 구렁텅이로 빠져들어 가는 새싹들이 많다. 국가나 어른 개인이나 가정이나 눈앞의 일들에만 사로잡혀 자라나는 여러 어린이들의 상처 입기 쉬운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