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1일 뚝섬서 '아름다운 장터'

    21일 뚝섬서 '아름다운 장터'

    찌는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재활용과 나눔의 시원한 바람이 21일 한강시민공원 뚝섬유원지역(지하철 7호선) 광장에 불어온다.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중앙일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가

    중앙일보

    2004.08.19 18:08

  • [사람 사람] 차 100종 개발…지리산에 찻집 낸 부부

    "차를 마시는 것이 멋스러운 취미나 특별한 예의범절이 필요한 행위로 규정되면서 일부 계층만 즐기는 문화로 인식되는 것은 잘못입니다.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차를 마실 수 있어야 제

    중앙일보

    2004.07.19 18:16

  • [week& Leisure] 여성 여행가가 고른 국내여행 2선

    [week& Leisure] 여성 여행가가 고른 국내여행 2선

    ▶ 예술작품과 자연이 어우러져 동해바다를 향해 펼쳐진 정동진 하슬라 아트월드 전경. 최승식 기자 choissie@joongang.co.kr> 한 여행업자의 귀띔. "국내고, 해외고

    중앙일보

    2004.06.24 15:18

  • [사람 사람] "가난과 전쟁 속에서도 사랑을 찾았어요"

    [사람 사람] "가난과 전쟁 속에서도 사랑을 찾았어요"

    "이라크 나시리야에 갔을 때였어요. 여덟살, 다섯살쯤 돼 보이는 남매가 저희 일행을 따라와요. 여자아이는 한 손으로 동생 어깨를 감싸안은 채 다른 손으로 계속 땅바닥을 가리키더군

    중앙일보

    2004.06.14 19:07

  • [정운영의 나는 이렇게 읽었다] ‘출가내인’ 이야기

    내가 책을 고르는 순서는 대강 이렇다. 신간 소개 등을 통해서 내용을 짐작하는 경우는 그대로 구입한다. 그러나 특별한 사전 정보가 없을 경우는 제목을 보고, 저자를 살피고, 목차를

    중앙일보

    2004.05.29 09:40

  • [방송] 부처님 가르침 TV로 본다

    [방송] 부처님 가르침 TV로 본다

    "사람들은 이 몸이 한낱 허깨비인 줄 모르고 있습니다. 절제하고 줄이지 않으면 행복과 평화란 없습니다. 인간이 지금처럼 방만하게 살면 결국 자신도, 사회도 파멸에 이르게 됩니다.

    중앙일보

    2004.05.24 17:04

  • [아름다운 가게] "제 3세계에 한국 온정 나눠줘요"

    [아름다운 가게] "제 3세계에 한국 온정 나눠줘요"

    ▶ 방글라데시 출신의 이주 노동자인 보디 프리고와 투누비 차크마(왼쪽부터)가 9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대안무역의 날 행사에 전통의상을 입고 참가해 물건을 팔고 있다. [신동연 기자

    중앙일보

    2004.05.09 18:05

  • [내 생각은…] 세계가 버린 땅 돌보는 한국인들

    '질마리'는 방글라데시 수도인 다카에서 북쪽으로 400여km 떨어져 있는 인구 10여만의 우리네 작은 군(郡)과 같은 곳입니다. 대다수 주민은 농사를 짓고 있고 인근 부라마 푸트라

    중앙일보

    2004.04.15 18:18

  • [열린사회 NGO] "네팔 인재양성" 꿈을 심는다

    [열린사회 NGO] "네팔 인재양성" 꿈을 심는다

    ▶ 한국기아대책기구의 한 회원이 지난달 27일 수도 카트만두에서 150㎞ 떨어진 바라터풀의 인근 빈민촌에서 어린이들과 얘기하며 봉사활동을 펴고 있는 모습. [바라터풀=민동기 기자]

    중앙일보

    2004.04.05 17:11

  • [week& 웰빙] 네팔에선 '달'을 끓여먹는다

    [week& 웰빙] 네팔에선 '달'을 끓여먹는다

    만년설로 눈부시게 빛나는 안나푸르나 산등성이의 웅장하고 도도한 자태는 사람들의 탄성이 채 끝나기도 전에 구름과 짙은 안개 속으로 다시 숨어버렸다. 어둠을 밀어내며 떠오르는 태양이

    중앙일보

    2004.04.01 16:30

  • [UNEP 2004] 지구환경 무엇이 문제인가

    [UNEP 2004] 지구환경 무엇이 문제인가

    ▶ 유엔환경계획 총회를 앞두고 중앙일보가 마련한 좌담회에 참석한 퇴퍼 총장, 곽결호 장관, 김학수 총장, 김정욱 교수(왼쪽부터). [임현동 기자] 유엔 산하 환경전문기구인 유엔환경

    중앙일보

    2004.03.28 17:55

  • [책꽂이] 인문·사회 外

    [책꽂이]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 지력혁명(문용린 지음, 비지니스북스, 1만1000원)=교육부 장관을 지낸 교육학자가 쓴 자기계발 지침서. 사람에게는 언어지능.음악지능.논리수학지능.공간지능.신체운동

    중앙일보

    2004.03.26 17:26

  • [새해에 뛴다] 부산 외국인 노동자 인권모임 정귀순 대표

    "새해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강제 추방의 압박 때문에 자살하거나 농성을 벌이는 슬픈 일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외국인 노동자들의 마음의 안식처인 '부산 외국인 노동자 인권을 위한

    중앙일보

    2004.01.11 20:38

  • [주인공이 쓴 편지] 찬드라

    나, 이름 찬드라예요. 찬드라 쿠마리 구릉. 웃겨요? 한국말로 하면 웃기지만 네팔말로 하면 하나도 안 웃겨요. 한국 사람같이 생겼다고? 아냐. 나 한국 사람 아니야. 한국 사람 아

    중앙일보

    2004.01.08 15:10

  • [강금실 인터뷰] "건달끼 많아, 장관끝나면 놀고싶어요"

    [강금실 인터뷰] "건달끼 많아, 장관끝나면 놀고싶어요"

    강금실 법무장관과의 대화는 풍요했다.그는 단순하고도 복잡하고,복잡하면서 투명한 인간이다. 이처럼 독특한 인간이 법무장관으로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을 총괄하고 있다.유례없는 현상이다.

    중앙일보

    2003.12.20 09:50

  • '티베트 불교의 상징' 만다라展

    '티베트 불교의 상징' 만다라展

    서울 성북동 여래사에서 만다라문화원을 운영하고 있는 동휘(董揮.43) 스님은 지난 10년간 틈나는 대로 티베트.네팔.부탄 일대를 돌아다닌 것으로 유명하다. 티베트 불교의 상징인 만

    중앙일보

    2003.12.09 17:35

  • [김화영의 시베리아 열차 횡단기] 1. 무언극의 대륙이 車窓에 흘러가고

    [김화영의 시베리아 열차 횡단기] 1. 무언극의 대륙이 車窓에 흘러가고

    기차를 타는 것 자체가 목적인 여행. 횡단열차에 몸을 싣고 광막한 시베리아 벌판을 가로지르는 건 그 자체가 인생의 축소판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지성 김화영(고려대 불문과) 교수의

    중앙일보

    2003.11.27 16:39

  • [영화] 인권死角 꿰뚫는 '여섯개의 시선'

    [영화] 인권死角 꿰뚫는 '여섯개의 시선'

    2001년 11월 말 출범한 국가인권위원회는 2년 남짓한 동안 우리 사회에 만연한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는 '교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학력 차별.성차별.인종차별 철폐 등 '인권

    중앙일보

    2003.11.02 17:09

  • 찻잎 덜어파는 가을 찻집

    커피의 경우 수동 분쇄기로 원두를 갈아 찬찬히 내려 마시던 시대를 마감하고, 지금은 진하고 향이 강한 테이크아웃 커피에 자리를 내주었지만, 차는 아직까지는 천천히 우려내는 기다림의

    중앙일보

    2003.10.27 10:21

  • [이원규의 지리산 가을편지] 이방인들의 망향가

    일렬종대의 개미떼들이 먼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흐린 날이면 개미떼를 따라 무작정 어디론가 가고 싶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귀성행렬이 꼬리에 꼬리를 물겠지요. 더도 말고 덜도

    중앙일보

    2003.09.08 19:07

  • 살며시 미소짓는 하늘이여…

    우리들의 애타는 심정을 알지도 못하고 새벽부터 하늘은 비를 뿌리고 있다. 실날같은 희망을 안고 새벽 5시 30분에 기상을 해 곧 바로 떠날 체비를 갖춘 후 마냥 기다리기 시작한다.

    중앙일보

    2003.08.28 18:50

  • 발목 절단해야 살 수 있을건데…

    오전 7시. 하루의 일과가 시작되는 시간이다. 각 담당 분야별로 막바지 정리를 한 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시장을 둘러보았다. 네팔의 시장 풍경은 한마디로 말해 속수무책이다. 한편

    중앙일보

    2003.08.25 14:56

  • 히말라야 트레킹 "나도 雪山에 오른다"

    중앙선이 따로 없고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클랙슨 소리에 정신을 차릴 수 없다. 자동차와 오토바이는 사람들 사이로 곡예 운전을 한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시내는 무질서의 극치다. 게

    중앙일보

    2003.06.03 17:24

  • '히말라야의 신화' 메스너 국내 첫 인터뷰

    1986년 10월 16일 라인홀트 메스너(59.이탈리아)는 42세의 나이로 히말라야 로체봉(8천5백16m) 정상을 밟았다. 히말라야의 8천m 고봉 14좌 모두를 정복하는 인류 최초

    중앙일보

    2003.05.28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