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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방송사고 "정말 사고는 있었나"
1일 인터넷을 한바탕 뒤집어 놓은 장영란 방송사고 논란은 사이버세상의 그늘을 그대로 보여준다. 성급한 인터넷 여론 재판이 재연됐다. IT인프라를 따라가지 못하는 네티켓 수준이 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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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해부] 사이버수사대 ‘네탄’ 24시
사이버 범죄는 인터넷 기술 혁신의 어두운 이면이다. 누구나 인터넷 사이버 공간에 참여하면서 범죄도 점차 지능화·첨단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쫓는 경찰은 최첨단이다. 사이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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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논술방] 역지사지로 당사자 맘 헤아려야
제주도에 있는 포털사이트 다음(DAUM)의 클린센터. 50여 명의 모니터링 요원들이 3교대로 근무하며 인터넷 뉴스나 게시판에 달린 악플과 광고성 댓글을 감시한다. [사진=권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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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터넷 실명제로 '악플' 추방하자
검찰이 임수경씨 아들 사망 기사에 악의적 댓글을 단 25명을 형사처벌키로 했다고 한다. 이른바 '악플'로 불리는 악의적 댓글에 대해 검찰이 칼을 빼든 것이다. 인터넷 게시판에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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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네티켓 평균점수 55점 '낙제'
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최근 전국 남녀 1000명(13~65세)에게 사이버 폭력 실태를 설문조사한 결과 네티즌의 에티켓(네티켓) 평균점수가 55.2점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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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켓 교과서' 내년 초중고에 첫선
'휴대전화의 디자인이나 기능으로 상대방을 평가하지 않는다''안냐셈(안녕하세요).ㅊㅋㅊㅋ(축하합니다) 등과 같은 채팅 은어를 남발하면 우리의 아름다운 언어를 파괴할 수 있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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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9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EU 25개국 IT장관 회의'에 참가해 'IT 839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지난해 정통부가 내걸었던 이 전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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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여러분, 네티켓 꼭 지켜주세요!"
[마이데일리 = 이은주 기자] "여러분, 네티켓 꼭 지켜주세요!" 탤런트 최여진이 8일 오후 서울 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서울시내 초등학생과 어머니들을 상대로 올바른 네티켓 문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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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우리 사회의 품격 36.6점
36.6점-. 우리 국민이 매긴 우리 사회의 평균 품격 지수다. 중앙일보가 지난달 18, 19일 품격과 관련 있는 주요 행태를 놓고 전국 20세 이상 남녀 1013명에게 물어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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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도 나와 같은 인간입니다"
"상대방도 나와 같은 인격체를 가진 인간임을 기억할 것" 학교나 군 훈련소에 걸린 말일까? 아니다. 인터넷 에티켓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KT문화재단이 최근 발간한 만화책,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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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본사 있어야 대형 정부계약 수주
"미국 기업이라 해도 미국에 본사를 두지 않은 업체에 미국 정부가 초대형 계약을 발주하는 것은 잘못됐다." 미국 하원 세출위원회가 9일(현지시간) 이렇게 결정했다. 국토보안부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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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인터넷 실명제 약이 될까 독이 될까
지난 12일 선거법상 인터넷 실명제가 시작됐다. 하지만 관련 인터넷 언론사와 시민단체들이 반발해 실명제 논란이 다시 불붙었다. 개정된 선거법에 따르면 앞으로 각종 인터넷 언론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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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정치바람③] 욕설비방글 개선 서둘러야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사이버 공간에서 원색적인 비난이 이어지자 이 기회에 이같은 비방 문화를 개선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일고 있다. 현재 인터넷에서 이뤄지고 있는 상대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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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간판] 3. 세계적 도시들 이렇게 바꿨다
- 가지런히 크기·위치 규제…어기면 제재 ▶ 일본 최고의 유흥가인 긴자의 밤거리.일본 최고의 유흥가인 긴자의 밤거리. 일본의 유흥문화 1번지인 도쿄(東京)의 긴자(銀座)거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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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의회 "미래 정치, 우리가 책임진다"
"미래 정치,우리가 책임진다" 멱살잡이와 고성,날치기,방탄 국회 등 우리의 고질병적인 정치문화에 청소년들이 반기를 들었다. 지난 8일 처음으로 5일간의 회기를 마친 청소년의회(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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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사이버 紅燈街' 대책 동참을
고백컨대 나도 피해자다. 아니 우리 모두가 피해자다. 매일 아침 메일박스에 수북이 쌓인 메일 중에서 음란사이트 광고메일을 찾아 깨끗이 지우는 일은 이제 일상사의 하나가 됐다.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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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숙제 같이하는 좋은 친구죠
“자, 4학년7반 학생들, 익스플로러(*)를 열어보세요” “네!” “오늘은 검색사이트에 들어가 어제 한 숙제를 보충할 내용을 찾아볼까요” “선생님, 제 인터넷 창이 안열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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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1318 안전지대
안녕하세요. 클릭아줌마예요.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라 불립니다. 그만큼 정보가 많다는 얘기죠. 좋은 정보는 물론 해로운 정보도 많습니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해로운 정보에 접하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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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의 요즘…] '조인스닷컴'에 비친 네티즌 반응
#1 '5060은 요즘'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끌 줄이야. 특히 네티즌들은 사이버 중앙일보(joins. com)에서 모처럼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방가방가, 누구든지. 네티켓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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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스팸메일과 전쟁"
인터넷 시대의 새로운 공해로 떠오르고 있는 스팸메일(홍보성 메일)을 추방하는 데 시민단체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시민단체들은 "스팸메일은 우리 사회의 개인정보 유출을 부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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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찬호 팬들의 낯 뜨거운 '사이버 폭력'
일부 몰지각한 국내 네티즌의 행태가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텍사스 레인저스로 팀을 옮긴 뒤 일부 극성팬들의 사이버 폭력이 극심해지고 있다. 지난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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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찬호 팬들의 낯 뜨거운 '사이버 폭력'
일부 몰지각한 국내 네티즌의 행태가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텍사스 레인저스로 팀을 옮긴 뒤 일부 극성팬들의 사이버 폭력이 극심해지고 있다. 지난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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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찬호 팬들의 낯 뜨거운 '사이버 폭력'
일부 몰지각한 국내 네티즌의 행태가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텍사스 레인저스로 팀을 옮긴 뒤 일부 극성팬들의 사이버 폭력이 극심해지고 있다. 지난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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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35% "사이버 성폭력 피해경험"
중.고교생의 35%가 사이버상 성폭력 피해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대구가톨릭대 사회과학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11월말까지 지역 중.고교생 2천490명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