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고덕상업지구 도시설계안 마련

    서울시는 8일 명일동 107번지일대 고덕지구 중심 상업지역 2만7천7백여평에 대한 도시설계안을 마련, 건설부에 승인을 요청했다. 이 안이 확정되면 이 지역에 세워지는 모든 건물은

    중앙일보

    1985.11.08 00:00

  • 북한은 이렇더라|본사 금창태 편집국장대리 취재기

    가깝고도 멀었고 하나이면서 둘이었다. 편도2백20㎞. 서울에서 아침을 먹고 평양에서 점심을 들며 이 짧은 길을 다시 잇는데 12년이나 걸려야 했던 사실이 기이하게만 느껴졌다. 그러

    중앙일보

    1985.08.30 00:00

  • 「옥류관」만찬 땐 「고향의 봄」연주|한적 대표단 평양서 이틀째

    12년만에 북녘 땅을 밟은 한적 대표단 일행은 27일 평양서의 이틀을 맞았다. 26일 하오 열차 편으로 평양에 도착한 대표단 일행은 이날 하오 5시 30분부터 숙소인 고려호텔 3층

    중앙일보

    1985.08.27 00:00

  • 아메리카의 한국인봉사로 보람찾는「한국성인 교육회」

    타국에 건너와 뿌리를 내려야 하는 이민생활은 고달프다. 부지런히 일해 하루라도 먼저 자리를 잡고 보다 나은 생활을 하고자 꿈꾸는 이민들은 그래서 좀처럼 남에게 관심을 기울일 여유가

    중앙일보

    1985.01.07 00:00

  • 사우나·안마시술소 등 위법 4백51곳을 적발

    서울시는 1일 하오8시부터 2일 상오2시까지 고급여관·사우나탕, 안마시술소 등 1천8백75개 업소를 대상으로 일제단속을 벌여 이중 4백51개 위반업소를 적발, 각 구청에 행정처분을

    중앙일보

    1984.06.02 00:00

  • 숙박업소·사우나·안마시술소 같은 건물 내 영업 불허

    서울시는 6월1일부터, 사우나·안마시술소·고급 여관 등 사치성 위생업소의 변태영업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서울시가 31일 마련한 단속 및 규제방안에 따르면 ▲숙박업소의 객실

    중앙일보

    1984.05.31 00:00

  • 여관등 내온사인 규제

    서울시는 26일 에너지소비절약을위해 유흥음식점· 사우나탕·여관등 사치성업소의 네온사인간판을 집중 단속하고 에너지를 많이 쓰는 건물의 건축허가 때 에너지절약계획서 제출을 의무화하기로

    중앙일보

    1984.05.26 00:00

  • 네온사인|무조건 규제보다 시간별가동 등 융통성을…

    5년전 석유파동이후 에너지절약의 일환으로 상가의 네온사인을 금해왔고 그후 한등끄고 전기아껴쓰라고 외쳐댄지도 오래되었다. 그런데 요즘 네온사인이 서서히 부활되고 웬만한 상가에서는 이

    중앙일보

    1983.09.26 00:00

  • 3층이하 엘리베이터 운행

    서울시는 16일부터 3층이하에 엘리베이터를 운행하거나 사용 금지된 네온사인을 설치하는등 전기사용제한을 위반한 시설 및 업소에 대한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그동안 흐트러졌던 에너지

    중앙일보

    1983.09.13 00:00

  • 백열등사용 제한

    동자부는 에너지절약을 위해 사무실·일반공장 등에서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백열등의 사용을 금지하고 병원 약국 터미널 등을 제외한 모든 업소에 실내외 네온사인 설치를 금지하는 등

    중앙일보

    1982.08.02 00:00

  • 잘못 설계된 신호등 많아|너무 낮아 잘 안보여

    서울시내 간선도로의 교차로와 횡단보도옆에 설치된 교통신호등이 주변건물의 간판불빛을 닮거나 너무 낮게 설치돼 제대로 식별하기가 어렵다. 이 때문에 야간운행에 피로한 일부 운전사들이

    중앙일보

    1980.10.15 00:00

  • 무색한 절전 운동

    정부의 강력한 절전의무제가 시행된 첫날인 1일 밤 서울시내는 건물외부에 설치된 광고선전용 대형「네온사인」등이 꺼져 시가 전체가 어두운 모습을 보였으나 「호텔」·유흥업소 등 각종 접

    중앙일보

    1977.04.02 00:00

  • 도심건물옥상광고물설치금지|서울시, 정비방안마련 이미 있는 곳도 철거

    서울는 18일 도심에 난립한 광고물공해로부터 도시미관과 주거환경을 보호키위해 도심권(4대문안)의 건물옥상에 광고탑을 시설치 못하도록 규제하고 이미 허가 설치된 옥상광고를드 이전 또

    중앙일보

    1976.02.18 00:00

  • 거리의 모든 돌출간판·광고물 도로 점용료 받기로|크기 따라 연5백·천원

    서울시는 올해부터 거리의 모든 돌출간판 및 광고물에 대해 5백 원, 1천 원의 도로 점용료를 받기로 했다. 서울시는 5일 세수증대를 이유로 최근 개정된「서울특별시도로 점용료 징수조

    중앙일보

    1973.03.05 00:00

  • 12개 방사선·3개 순환도로 등|15개 노선 미관 지구로 설정

    서울시는 11일 원남동∼도봉동 방사선 1호를 비롯, 14개 방사선 도로와 행촌동∼동대문∼서울역 등 3개 순환 도로를 모두 2종 노선 미관 지구로 설정, 발표했다. 도심부에서 서울

    중앙일보

    1971.11.11 00:00

  • 광고조명·가로등 교통사고 원인

    서울시내 62개소의 [네온사인]등 광고시설과 녹·청색 가로등이 운전사의 눈을 홀려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음이 23일 서울시경교통과의 조사로 밝혀졌다. 경찰은 특히 3·1로에 설

    중앙일보

    1970.01.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