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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소파가 말을 걸어요!” 상상력 키우는 ‘홈 놀이법’ 유료 전용
반복되는 일상이 지겹다면 그림책을 펼쳐 보세요. 즐겨 먹는 사과, 매일 앉는 거실 소파도 달라 보이는 비법이 담겨 있어요. 일상을 재발견할 수 있는 관찰력과 색다른 시각을 길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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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에코백 대신 뜨는 이 백, 가볍고 멋스럽다
휴양지에서나 들었던 가방이 일상으로 들어왔다. 라탄백·라피아백·스토로백·왕골백 등 이름은 다양하지만 모두 식물성 천연 소재로 만들어진 가벼운 가방들이다. 비교적 딱딱한 나무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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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대학로] 청춘 살아 있는 문화 백화점
대학로는 스펙트럼이 넓은 동네다. 그저 공연의 메카가 아니라, 그 너머로 꽤 다양한 문화가 겹쳐있다. 마로니에 공원 주변은 대학로 공연 문화의 시작을 함께하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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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캐랴 연잎밥 만들랴 바쁜 아이들… 백제문화도 배워가야지
지난 10일 부여군 정동리 기와마을로 체험학습을 온 대구 영남중학교 학생들이 열심히 고구마를 캐고 있다. 하늘에는 주렁주렁 감이 달리고 땅에는 속속들이 고구마가 박혀 있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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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아이들의 미니 놀이동산, 요즘 키즈카페
자식들이 아무리 귀여워도 엄마는 때로 아이들에게서 해방돼 우아하게 외식을 하며 수다를 떨고 싶다. 단, 아이들도 안전하고 재미 있게 지내야 하는 것은 ‘필요충분조건’이다. 최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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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16강 일심동체, 맥주 안주일체
2010년 월드컵 D-3일. 한밤중이나 새벽에 열릴 경기 응원에 빠질 수 없는 게 맥주다. 한 달이나 열리는 경기 기간 내내 안주로 통닭만 시킬 수는 없는 일. 세계인의 축제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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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과일 맛의 절반은 담아내는 맵시더라
스님의 살림살이에 뭐 특별할 게 있을까 생각했지만 길사의 정위 스님은 달랐다. 그저 사찰을 찾은 불자들에게 특별한 정성을 대접하고 싶어서라는데 일상에서 묻어나는 섬세한 안목이 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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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학습놀이] 엄마는 종이접기 선생님
소근육 발달의 대표적인 놀이인 종이접기를 하다 보면 도형의 응용감각을 재밌게 배울 수 있다. 주부 이은주씨가 아들 도훈, 딸 지원이와 종이접기를 하고 있다. [황정옥 기자]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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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휘의 강추! 이 무대!
계몽시대 오케스트라 & 합창단2월 28일(목) 오후 8시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 02-586-2722올해 예정된 해외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특히 고음악 연주회로서 하이라이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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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리포트] 달콤한 수박은 줄무늬 뚜렷
복수박과 일반수박(右). 바야흐로 수박 철이다. 요즘은 농업 기술이 발달해 계절에 상관없이 수박이 생산되지만, 초복(7월 15일)과 중복(7월 25일) 사이에 거래가 가장 왕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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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파는 루쉰의 고향 사오싱
루쉰(魯迅ㆍ1881∼1936)은 중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문호다. 『아Q정전』 『광인일기』 등 루쉰의 작품들은 중국 근대화와 중국식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출발을 전 세계에 알린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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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파는 루쉰의 고향 사오싱
루쉰(魯迅ㆍ1881∼1936)은 중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문호다. 『아Q정전』 『광인일기』 등 루쉰의 작품들은 중국 근대화와 중국식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출발을 전 세계에 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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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쏙] 맛있다 수학
경기도 안양시 ‘에디슨’ 어린이집에서 강애란 원장이 유아들을 데리고 과일과 야채를 이용한 수학 놀이를 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자, 이 숫자가 몇이죠?" "7이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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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분리수거보다 한 수 위' 아이디어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하는 일은 이젠 주부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됐다. 그러나 가정에서 재활용품을 한 번 더 재활용해보면 어떨까. 버리는 쓰레기의 양도 줄어들고 절약하는 효과도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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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두뇌활동 돕는 "맹모음식지교"
연일 계속되는 가마솥 더위.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판에 입시 준비를 한다고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수험생을 보는 부모의 마음은 안쓰럽기 짝이 없다. 지난해 막내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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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두뇌활동 돕는 '맹모음식지교'
연일 계속되는 가마솥 더위.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판에 입시 준비를 한다고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수험생을 보는 부모의 마음은 안쓰럽기 짝이 없다. 지난해 막내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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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수박' 출시… 개당 3만원 넘을 듯
지난해 개발돼 화제를 모았던 네모난 수박이 일반인들에 판매된다. 실험재배를 해온 전북 정읍시 하북동 오정마을 박찬모(50)씨 등 3명은 이번 주말부터 시판키로 했다. 박씨 등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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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수박 시중에 판매된다
지난해 개발해 화제를 모았던 네모난 수박이 일반에 판매 된다. 전북 정읍시 하북동 오정마을 박찬모 (50) 씨 등 3명은 "3천여평의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네모난 수박을 이번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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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수박 시중에 판매된다
지난해 개발해 화제를 모았던 네모난 수박이 일반에 판매 된다. 전북 정읍시 하북동 오정마을 박찬모 (50) 씨 등 3명은 "3천여평의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네모난 수박을 이번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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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반·보관 편리한 '네모 수박' 나왔다
네모난 수박이 나왔다. 전북농업기술원 고창수박시험장은 19일 가로 18㎝.세로 18㎝.높이 20㎝의 육면체 수박 50여개를 키워 공개했다. 주먹만한 상태일 때 사각의 투명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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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년전 고양정착 대우 김대식 전문위원
『신기하지,아니 어떻게 이런데를 다 찾아냈을까.』 서울역에서불과 28㎞ 떨어진 경기도고양시성석동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꼭꼭숨어 시골맛을 내는 金大植씨(47.대우재단 전문위원)의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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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수박
일본의 한 「그래픽·디자이너」가 미래의 새로운 수박으로 재배하여 「도오꾜」의 한 전시장에 출품한 네모난 수박. 이 수박을 재배하는 방법은 비밀에 붙여져 정부에 특허를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