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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꼼꼼하게 확인하는 선거벽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23 꼼꼼하게 확인하는 선거벽보 제20대 대통령선거를 20일 앞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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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심장] "정보통신기술 접목 지능형교통시스템 구축…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제공"
주낙영 경주시장에게 듣는다 경주시는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라는 명성에 더해 첨단 과학도시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민의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입힌 ‘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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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20년]산업수도 울산발전의 상징 ‘공업탑’ 50년…철거 논란 딛고 ‘우뚝’
울산 공업탑로터리. [사진 울산시] 울산이 1962년 6월 1일 군(郡)에서 시(市)로, 다시 1997년 7월 15일 광역시로 승격되는 과정을 묵묵히 지켜본 울산의 상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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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네거리역 교차로, 매주 한 번꼴 사고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신정네거리역 교차로는 서울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지점이다. 신호등이 다른 교차로의 신호등보다 멀리 설치돼 있어 운전자들이 신호등을 제대로 못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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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신호등 바꾸면 340억 세금 낭비
경찰이 엉터리 글로벌 스탠더드에 근거해 화살표 3색 신호등을 도입하면서 신호등 교체에만 수백억원에 달하는 세금이 낭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는 또 국민과의 소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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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통행 맨해튼 신호등은 ‘그 동네 스탠더드’였다
경찰청은 5일 “3색 신호등 보도자료(4월 21일자)에 있는 미국 맨해튼의 신호등 사진은 ‘21 East 39th Street’의 교차로에서 찍은 것”이라고 본지에 알려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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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엉터리 글로벌 ‘3색 신호등’ … 조현오 청장이 답해야
박성우사회부문 기자 화살표 3색 신호등 시범 운영이 시작된 직후인 지난달 21일. 기자는 경찰 관계자를 찾아가 신호등을 갑자기 바꾸게 된 이유를 물었다. 그는 대뜸 종이와 연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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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4년까지 BRT 9개 노선 구축
경기도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9개 도로 142.5㎞ 구간에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구축한다. BRT는 도로 중앙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해 승용차 등 일반 차량의 진입을 차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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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차로 542곳 ‘직진 우선’으로
경기도지방경찰청은 9월까지 상습 정체현상을 빚는 교차로와 도로 등 500여 곳의 교통신호체계를 직진 우선으로 바꾸기로 했다. 신호체계가 개편되는 구간은 국도 1호선 수원운동장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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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종합경기장 네거리 ‘사고 조심’
전북지방경찰청은 지난 한 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전주시 금암동 종합경기장 네거리로 조사됐다고 3일 밝혔다. 이 곳에서는 한 해 동안 총 3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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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대교~복정역 네거리 5.6km 버스중앙차로 만든다
서울 잠실역 네거리는 출퇴근 시간대면 버스 정거장 인근은 버스들로 엉켜 큰 혼잡을 이룬다. 서울 동남부의 요지라서 버스 노선이 많은 데다 이용객도 많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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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기자코너] "교통 시스템, 차보다 사람 우선 돼야"
대도시 주요 도로엔 출퇴근 차량의 정체를 줄이기 위해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이 설치돼 있다. 차가 밀리면 신호를 길게 하고, 사고가 나면 즉시 차량의 내비게이션에 우회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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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희망] 내달 시행 울산 지능형 교통체계
오는 2월 1일 오전 8시쯤.울산시 남목동에 사는 A씨는 출근길에 지능형교통체계 홈페이지(www.its.ulsan.kr)를 열었다. 경로검색란의 출발지 항목에 'S아파트'(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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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行 6시10분 첫차 … 하루 40회 운행
▶ 고속철 시대를 맞아 새로 단장한 동대구역사. [조문규 기자]동대구역이 1일 고속철 시대를 열었다. 이날 개통에 맞춰 동대구역사의 진입로와 주차장도 크게 바뀌었다. 동대구역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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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산터널 18일 개통
▶ 연산터널 입구에서 공사 관계자들이 마무리 점검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 연제구 연산교차로~과정로를 연결하는 연산터널이 18일 개통된다. 이 터널 개통으로 연산동 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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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동대구역 출발 경주·구미 리무진 운행
오는 4월 고속철도 개통에 맞춰 동대구역의 연계 교통망이 크게 확충된다. 대구시는 27일 동대구역과 경주.구미.경산.하양 등 경북지역 도시를 연결하는 버스교통망을 확충, 역주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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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6개 교차로 내년초 폐쇄
광주시는 내년초 지하철(1호선 1구간)개통에 따른 교통체계 변화에 맞춰 간선도로 기능 활성화 및 역사 주차시설 확충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 종합교통대책을 마련해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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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공사 교통대란 오나] 2. 도로 마비 우려되는 도심
이명박 서울시장은 "10만대 이상의 차량이 지나던 성수대교가 1990년대 중반 3년8개월 동안 막혀 있었어도 교통대란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때와 지금은 상황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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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권공사 교통대란 오나] 달라지는 교통 시스템
서울시가 청계천 복원에 대비해 마련한 교통대책에 따르면 7월 청계고가를 뜯어내는 순간 도심 교통체계는 지금과 완전히 달라진다. 버스 노선부터 이면도로 차등차로제까지 크고 작은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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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공사 교통대란 오나] "중앙 버스전용차로제는 역차별"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시행을 앞두고 있는 도봉.미아로 주변 주민들의 공통된 불만은 제대로 의견수렴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난 3월 중순 서울시에서 구의원과 주민대표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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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공사 교통대란 오나] 1. 서울 동북부 주민 최대 피해
D-55. 청계천 복원공사가 가시권이다. 오는 7월 1일 청계고가도로 철거가 시작되면 청계천로와 청계고가를 합쳐 모두 12개 차로 가운데 8개 차로가 사라진다. 매일 20만대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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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원남고가 철거 앞당겨
청계천 복원을 앞두고 서울 시내 대표적인 정체구간인 미아.원남 고가차도가 이르면 이달부터 철거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당초 5월께 철거할 예정이었던 미아.원남 고가도로를 2개월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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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 교통대책] 1. 주변 간선도로 7월부터 일방통행
청계천이 복원되면 서울 도심의 교통여건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강북의 중심을 지나는 간선 고가도로가 사라지면서 시내 전체에 연쇄적으로 교통량 증가 파장이 미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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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만촌 ·감삼동 교통 대란 우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메트로팔레스에 입주하는 김상준(44·회사원)씨는 요즘 걱정이 한두가지가 아니다.새시 설치 등 입주 준비가 더딘 것도 문제지만 앞으로 닥칠 교통난이 큰 고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