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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두드리면 즐겁다 흥겨운 놀이 한 마당
언어 장벽 뛰어넘은 신명, 세계 시장에 도전장 1998년 초연 후 28개국 217개 도시에서 극찬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난타는 가장 한국적인 리듬으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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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축제, 꼭 가볼만한 축제 공개
눈에 뒤덮인 바다섬의 자태가 내륙인들에 손짓한다 눈에 뒤덮인 바다섬의 자태가 내륙인들에 손짓한다. 매년 풍부한 적설량을 자랑하며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는 신비의 섬, 울릉도. 동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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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로잉쇼, 다보스 포럼서 빛난다
‘드로잉쇼’의 핵심은 스피드다. 1, 2분만에 근사한 그림을 뚝딱 완성시켜 객석에선 “마술 같다”는 탄성이 터지곤 한다. [중앙포토] ‘난타’ ‘점프’에 이어 미술 퍼포먼스 ‘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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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공연 TOP3
- 뮤지컬 2009 오페라 나비부인 기간 : 1월 30~ 31일 장소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관람포인트 : 한번은 꼭 봐야할 명작 푸치니의 3대 걸작 오페라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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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40억 채무 거의 청산…춤꾼은 춤만 춰야"
뮤지컬 제작자로 변신한 이주노가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 매니지먼트·음반사업 실패로 인한 40억 원 가량의 채무를 최근 거의 청산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뉴스엔이 10일 전했다.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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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외화 동전 모으기
집에서 잠자는 외화 동전으로 이웃사랑 실천하세요.’ 고양문화재단(대표 조석준)은 12월 한달간 ‘소외계층을 위한 외화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벌인다. 환율급등과 주가하락 등 불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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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물건도 그의 손을 거치면 악기가 된다
친환경 공연예술가 홍대룡(35)씨의 ‘회전목마’엔 화려한 조명도, 예쁜 눈의 유니콘도 없다. 버려진 자전거와 공사장에서 주워온 철조망이 있을 뿐이다. 그런데 이런 물건들이 무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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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짓의 예술 ‘넌버벌 페스티벌’
몸짓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넌버벌(Non verbal) 퍼포먼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대구시·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08 코리아 인 모션, 대구’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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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브리핑] 서울 지하철 내진 설계 안 돼 外
◆서울 지하철 내진 설계 안 돼 서울 지하철이 대부분의 구간에서 내진 설계가 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교량·고가도로 등 도로시설물의 경우 상당수가 내진 성능이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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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순간의 즐거움 나누고 싶다”
요즘 대학로에선 기발한 공연 한 편이 롱런 중이다. ‘세계 최초의 드로잉 퍼포먼스’를 표방하는 ‘드로잉쇼(Drawing Show)’다. 배우 셋을 주축으로 두 명이 보조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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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순간의 즐거움 나누고 싶다”
암흑 상태의 스튜디오에서 펜라이트(pen light)와 플래시 두 개의 광원을 이용해 김진규 예술 감독을 장시간 노출.다중촬영했다. 왼쪽 앉은 모습은 펜라이트를 이용했기에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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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자전거가 흥겨운 악기로
못 쓰는 자전거 50여 대를 모아 뜯었다. 체인·브레이크·페달·핸들 등을 조이고 얽었다. 이렇게 재조립한 부품으로 음악을 연주한다. 맑고 탁하고 높고 낮은 자연의 소리가 통통 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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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명문 동아리 10
배우가 꿈인 장유상(2년)군. 동북고에 진학하자마자 연극반을 찾았다. 어두컴컴한 연습실엔 거미줄이 쳐져 있고, 모인 사람은 겨우 3명. “5명이 안 돼 동아리를 꾸릴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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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문화마당] 전시 外
◇전시 ▶함선희사진전-물처럼 바람처럼=명상적 풍경 속에서 생명 현상을 담아냄. 30일까지. 큐브 C. 053-422-1628 ▶이태순전=꽃·새·물고기를 조형화한 아크릴 작품.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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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문화마당] 이영석 개인전 外
◇전시 ▶이영석 개인전=한지에 수묵으로 표현. 12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053-471-2807 ▶장병우 도예전=분청작업을 한 작품과 달항아리·주전자·찻사발 등 1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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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 Magic
챙기고, 감사해야 할 날이 많은 5월이 눈앞이다. 이맘땐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장 나들이가 제격이다. 더 패밀리 5월 1~5일 평일 오후 3·8시, 주말·공휴일 오후 2·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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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한류상품’해외시장서 통했다
지난해 뉴욕 브로드웨이에 전용극장을 오픈한 ‘점프’. 김경훈 대표는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세계 시장에서 살아남는 비결”이라고 말했다.21세기 문화의 시대를 맞아 문화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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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뮤지컬어워즈] 중대형·소극장 뮤지컬 나눠 옥석 가린다
지난해 5월14일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회 더 뮤지컬 어워즈 시상식. 뮤지컬 ‘올슉업’의 한 장면이 오프닝 공연으로 펼쳐졌다. [중앙포토]“심사도 과학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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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형 대한민국 CEO ⑦ ‘송승환답다’는 뜻
성공의 눈으로 보면, 실패와 좌절도 아름다운 법이다. 창업기가 늘 감동적인 이유다. 밑빠진 독에 물 붓기,10년. 마침내 독을 채운 이가 있다. 세상을 두들겨낸 '난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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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문화마당] 동·서양의 만남 2인전 外
◇전시 ▶동·서양의 만남 2인전=김미정은 유럽·미국 등 세계를 여행하며 만난 풍경·인물· 정물 17점을, 김병희는 성경·한시·격언 등 한자로 적은 서예 10여 점을 선보인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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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창작극, 베이징 올림픽 공식 문화행사에
한국에서 가장 빨리 중국 시장의 문을 두드린 건 CJ엔터테인먼트다. 잠재력을 일찌기 간파해 2004년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왔다. 마침내 지난해 베이징 ‘맘마미아’ 투어 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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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 공연 놓치면 후회하십니다
새해에도 우리 공연계는 분주하게 움직일 전망이다. 뮤지컬·연극·무용·클래식 등 새로운 콘텐트로 관객의 눈을 즐겁게 할 채비를 하고 있다. 상차림 또한 예년보다 푸짐해질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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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역동적인 한류 두바이에서도 통할 것”
“두바이에 한류를 일으키고 싶다.” 사진제공=코리아 인 모션 조직위원회비랄 만수르(34). 그는 ‘중동의 진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공연계 인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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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탭댄스+한국무용 … ‘아리랑파티’ 세실극장 공연
익스트림 퍼포먼스를 표방한 ‘아리랑파티’가 서울 제일화재 세실극장에서 오픈런으로 공연중이다. 총 12명이 출연하는 이 공연은 타악기 연주자 최소리씨가 연출을 하고 소설가 이외수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