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아로마·천연 소금 욕조에 넣고 … 집에서도 럭셔리 스파 거뜬

    아로마·천연 소금 욕조에 넣고 … 집에서도 럭셔리 스파 거뜬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뜻한 욕조에 천연 소금과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넣고 몸을 담근다. 불빛을 은은하게 한 뒤 향기가 나는 초를 켜 놓는다. 잔잔한 음악이 흐른다. 럭셔리한 영

    중앙일보

    2012.11.12 06:07

  • 아 옛날이여! 그 많던 바지락·농어 다 어디로 갔을까

    아 옛날이여! 그 많던 바지락·농어 다 어디로 갔을까

    인천 서구에 있는 정서진 선착장. 배를 타기 위해서는 갯벌 위에 놓인 250m의 가교를 걸어가야 한다. 눈 앞 능선 4개가 이어져 있는것 처럼 보이는 게 세어도다. 시대가 변해 거

    중앙일보

    2012.09.21 03:50

  • 샐러리맨들 열광한다, 이 만화

    샐러리맨들 열광한다, 이 만화

    입사 첫날 늦잠을 잔 장그래, “처음부터 곤마라니!!” 외치며 뛴다. ‘곤마(困馬)’는 살아남기 어려운 돌을 뜻하는 바둑용어. [사진 위즈덤하우스] 윤태호 작가는 스무 살 무렵 만

    중앙일보

    2012.09.14 00:29

  • 기자들이 간다 좌충우돌 1박2일 자라섬 왕초보 캠핑 체험

    기자들이 간다 좌충우돌 1박2일 자라섬 왕초보 캠핑 체험

    은은한 랜턴 불빛 아래 해산물 바비큐 파티가 벌어졌다. 탁 트인 공기가 허기를 부르는지 먹고 또 먹어도 젓가락이 쉴 새 없다. [제품=코오롱스포츠] 남자 셋이 달라붙었건만 텐트 모

    중앙일보

    2012.06.23 00:44

  • 국물 내면 버려지는 ‘며루치’처럼 아, 아버지

    국물 내면 버려지는 ‘며루치’처럼 아, 아버지

    20세기 최고의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이 ‘아버지’의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비행기를 태워주던 나의 영웅이었지만 어느새 원망과 연민으로 얼룩진 쓸쓸한 조각배가 돼버

    중앙선데이

    2012.04.21 20:46

  • 축산물 HACCP 확대 캠페인 ② 횡성축협한우 생산장 가보니

    축산물 HACCP 확대 캠페인 ② 횡성축협한우 생산장 가보니

    생고기가 천장에 달린 컨베이어 고리에 달려 육가공 공장 안으로 들어오자 작업자가 부위별로 고기를 잘라내고 있다. 해썹 적용 가공장에서는 고기가 바닥이나 외부 물질과 접촉하지 않도록

    중앙일보

    2011.12.26 05:00

  • [창간 46주년 2011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창간 46주년 2011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빈집 - 백정승 [일러스트=김태헌] 관리인은 내일 아침 여덟 시 정각이라고 못을 박았다. 움 아흐트 우어 퓡크틀리히, 정확히 여덟 시에 자신이 열쇠를 받으러 올 것이며, 또 곧바로

    중앙일보

    2011.09.19 01:28

  • 연구실마다 환한 불빛 … 교수들 “배움은 밤이 없다”

    연구실마다 환한 불빛 … 교수들 “배움은 밤이 없다”

    서울대 캠퍼스는 잠들지 않고 있었다. 굵은 빗줄기가 내리던 지난달 29일 밤부터 30일 새벽 사이, 서울 관악구 서울대 캠퍼스를 찾았다. 자연과학대 교수 연구실이 모여 있는 27동

    중앙일보

    2011.07.01 00:26

  • [희망의 인문학 - 정재승이 만난 사람들] (2) 대중 철학자 강신주

    [희망의 인문학 - 정재승이 만난 사람들] (2) 대중 철학자 강신주

    철학은 난해한 게 아니다. 강신주(오른쪽)씨는 세상을 살아가는 자신만의 방식을 철학이라고 본다. 그는 “직접 만나고 대면하지 않으면 인간관계도 없다”며 트위터의 한계를 지적했다.

    중앙일보

    2011.05.30 00:34

  • [캠핑 시대 ③ 카라반] 차 서는 곳이 다 내 집이다

    [캠핑 시대 ③ 카라반] 차 서는 곳이 다 내 집이다

    캠핑은 차에 짐을 싣는 것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으면 이것도 고역이다. 이럴 때는 카라반(caravan)이 제격이다. 차 뒤꽁무니에 집을 달고 가니 당연히 텐트는 필요

    중앙일보

    2011.05.27 03:21

  • PREVIEW

    PREVIEW

    김희성 파이프오르간 독주회일시 3월 7일 오후 7시30분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입장료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문의 02-780-5054파이프오르간 연주자 김희성씨가 생

    중앙선데이

    2011.03.05 23:56

  • 가을 수입차 시장에 ‘힘센 녀석들’ 나타났다

    가을 수입차 시장에 ‘힘센 녀석들’ 나타났다

    기함(flagship). 함대의 지휘관이 탄 배로 보통 이를 상징하는 깃발을 내건 선박이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일반적으로 해당 업체의 최고급 모델을 일컫는 말이다. 수입차 업계는

    중앙일보

    2010.09.02 00:18

  • “엄마 힘내세요” … 가족이 곁에 있어 엄마는 편안했다

    “엄마 힘내세요” … 가족이 곁에 있어 엄마는 편안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달 31일 셋째 아이를 집에서 낳은 신순화(왼쪽)씨 가족. 동생이 태어나는 순간을 지켜본 첫째 필규와 둘째 윤정이는 벌써 동생에게 정이

    중앙선데이

    2010.02.15 13:24

  • “엄마 힘내세요” … 가족이 곁에 있어 엄마는 편안했다

    “엄마 힘내세요” … 가족이 곁에 있어 엄마는 편안했다

    지난달 31일 셋째 아이를 집에서 낳은 신순화(왼쪽)씨 가족. 동생이 태어나는 순간을 지켜본 첫째 필규와 둘째 윤정이는 벌써 동생에게 정이 흠뻑 들었다. 가장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중앙선데이

    2010.02.13 03:30

  • ‘에어로젤’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고체 … 불에도 타지 않는 꿈의 소재

    ‘에어로젤’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고체 … 불에도 타지 않는 꿈의 소재

    동일한 단열 특성을 내는 데 필요한 여러 재료의 양. 왼쪽부터 유리섬유·스티로폼·우레탄·에어로젤. 에어로젤은 단열 기능이 강해 불에도 타지 않는다. 무게가 공기의 세 배 정도밖에

    중앙일보

    2009.11.19 18:32

  • 꼬마 가전 나홀로족의 친절한 친구

    꼬마 가전 나홀로족의 친절한 친구

    실속·알뜰 제품을 선호하는 나홀로족의 구미에 딱 맞춘 다양한 미니 가전이 속속 나오고 있다. 쿠첸의 눈 달린 핸디스틱 청소기(WVC-L901)는 좁은 장소에선 핸디형으로 간편하고

    중앙일보

    2009.08.20 01:49

  • [지금이 제철] 한여름 졸깃한 맛 오징어보다 ‘한 치’ 위

    [지금이 제철] 한여름 졸깃한 맛 오징어보다 ‘한 치’ 위

    “한치가 쌀밥이라면 오징어는 보리밥이고, 한치가 인절미라면 오징어는 개떡이다.” 제주도에서 속담처럼 내려오는 이야기다. 모양과 생김새가 엇비슷하고, 실제로 같은 오징어 종류지만

    중앙일보

    2008.08.09 01:16

  • [Life] 휴가철 … 집 떠나기 전 집안 단속 꼼꼼히

    여름 휴가철이다. 한껏 들뜬 마음으로 짐을 꾸린다. 하지만 문 단속을 철저히 하고 나왔는지 신경 쓰여 맘 편히 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휴가 기간에는 빈집을 노린 도난사고도 빈번

    중앙일보

    2008.07.28 01:34

  • Sense and Simplicity

    Sense and Simplicity

    조명이 전 세계 전력 소모의 19%를 차지한다는 사실을 아는지. 만약 아태지역의 모든 조명에서 40%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면? 에너지 관련 비용 380억 유로를 절감할 수

    중앙선데이

    2008.04.26 14:02

  • 2007년 5월 평양은 리노베이션 중

    2007년 5월 평양은 리노베이션 중

    평양이 야경을 되찾았다. 2007년 5월 양각도 호텔에서 바라본 밝아진 평양 시가(左). 정면에 밝게 빛나는 건물은 김책 공대, 그 뒤 꼭대기가 붉게 빛나는 건물은 고려호텔이다.

    중앙일보

    2007.05.24 04:31

  • 중앙일보 이해석 기자 화순탄광 '채탄원 체험'

    중앙일보 이해석 기자 화순탄광 '채탄원 체험'

    20일 전남 화순탄광 갱 안에서 운전원이 석탄 운송 차에 석탄을 싣고 갱 밖으로 나오고 있다. 이날 하루 채탄원들은 270t의 석탄을 캤다. 화순=프리랜서 장정필 탄광에 다시 생기

    중앙일보

    2006.01.23 04:41

  • [2004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당선작

    [2004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당선작

    ▶ 그림 = 박병춘 아내가 나간다. 어둠보다 검은 머리를 휘날리며, 마당의 병든 무화과나무를 지나, 녹슨 대문을 열고, 아내가 나간다. 아내는 모지락스럽게 대문을 철커덕 닫아걸고

    중앙일보

    2004.09.21 15:28

  • [week& cover story] 南에서는 전남·경남

    [week& cover story] 南에서는 전남·경남

    "앗따, 일단 물산이 풍부하잖여. 바다에, 너른 들에, 강까정(까지). 거게다(게다가) 예부터 유배온 양반님네들이 팔도 각처 음식을 다 들여왔으니…." 왜 이 지방 음식이 푸지고

    중앙일보

    2004.07.08 16:21

  • 그녀와의 첫 섹스, 남자의 머리속엔?

    즐겁게 데이트를 해 온 남자친구. 이제 중대한 순간이 왔다. 그와 함께 보낼 첫날밤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자 이제 침대 위에는 당신과 그 둘뿐이고, 불빛은 점점 어두워진다. 그

    중앙일보

    2004.01.07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