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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체인지] 미국 전기차용 강판 공장 건설 박차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전기차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조지아 전기차 전용 강판 가공 공장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월 완공 후 9월 가동이 목표다. 사진은 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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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후판·냉연 공장에 신규 설비 도입...고부가 제품 양산 박차
현대제철, 후판·냉연 공장에 신규 설비 도입 현대제철이 설비 신규 투자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 양산체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당진제철소 1후판공장 추가 열처리 설비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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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신규 설비 투자 통해 시장 경쟁력 강화, 고부가가치 제품 양산체제에 가속도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설비 신규 투자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 양산체제에 속도를 낸다. 사진은 후판 생산 모습. [사진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설비 신규 투자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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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지배구조 선진화, ESG 경영 강화
동국제강그룹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이 지난해 3월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열린 ‘동국제강 제6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적 분할에 따른 그룹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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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철강·비철금속 산업전서 저탄소 제품 선봬
현대제철 현대제철의 자동차용 초고장력 1.0GPa급 저탄소 전기로 판재 시제품. 현대제철이 지난 11~13일 열린 국내 최대 철강·비철금속 산업전 ‘SMK2023’에 참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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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030년 조강 생산 글로벌 5위, 매출 100조” 비전 선포
포스코가 2030년 조강 생산능력 글로벌 5위에 올라서고, 매출 10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지난해 신설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내놓은 첫 사업 비전이다.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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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팔로 제철소 이물질 제거...포스코DX “산업용 로봇이 성장동력”
포스코DX와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아연도금 공정에 산업용 로봇을 적용했다. 사진은 현장에 설치된 산업용 로봇이 이물질(드로스)를 제거하고 있는 장면. 사진 포스코DX 포스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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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리오프닝 약발 없는데, 전기료 48% 상승…악재 덮친 철강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생산한 스테인리스 냉연코일 제품. 사진 포스코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데다 전기요금까지 오르면서 철강 업계에 먹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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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삼성전자, 글로벌 경기 불황 파고 함께 넘는다
포스코가 삼성전자와 장기 공급계약(Long Term Agreement) 체결에 이어 기술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경기 불황에 함께 대처한다. 25일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은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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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철강산업, 그린수소 확충해야 경쟁력 생긴다
━ 김경식의 실전 ESG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달 16일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철강산업 발전 원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2019년 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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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100일 만에…'핵심 압연라인' 포철 2열연공장 재가동
포스코는 지난 15일 포항제철소 압연공장 중 핵심시설인 2열연공장을 재가동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9월 6일 태풍 힌남노에 의해 침수 피해를 본 지 100일 만이다. 포스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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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5개 물 퍼냈다"…태풍이 할퀸 포항제철소 복구 기적
23일 경북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작업자들이 2열연공장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 쾅쾅쾅-. 공장 지하에선 모터 재조립 작업이 한창이었다. 거미줄 같은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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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철강제품 재고 2~3개월치…석달 내로 전 제품 재공급”
지난 20일 포항제철소 1냉연공장 직원이 설비 및 안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 포스코]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본 포스코가 “현재 고객사와 유통점이 보유한 철강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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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제조업체서 점검 중이던 크레인 움직여…작업자 2명 사상
뉴스1 16일 오전 10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냉연강판 제조업체에서 일하던 50대 작업자 1명이 숨지고 60대 작업자 1명이 다쳤다. 이들은 크레인 레일 점검을 하던 중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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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공정위, KG의 쌍용차 인수 승인 “경쟁제한 우려 미미”
공정거래위원회는 KG그룹이 쌍용자동차를 인수하는 기업결합을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KG모빌리티는 쌍용차 주식 약 61%를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공정위에 기업결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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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KG그룹 품으로…공정위 기업결합 승인
서울 시내의 한 쌍용자동차 대리점 모습. 뉴스1 공정거래위원회가 KG모빌리티의 쌍용자동차 인수를 승인했다. 다섯 번 손바뀜 끝에 쌍용차의 주인으로 KG그룹이 낙점됐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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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바꾸려면 연말에 사야…"내년에도 신차 가격 오른다"
서울시내 한 중고차시장에 판매를 위한 중고차들이 주차돼 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신차와 중고차 가격 상승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1] 자동차를 바꾸려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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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중국 ‘스태빌라이저’ 적합소재로 인증받아
포스코그룹 포스코그룹이 약 2년간의 노력 끝에 중국 건축 스태빌라이저 인증 표준에 3원계고내식도금강판을 반영했다. 포스코가 코리스이엔티와 함께 3원계고내식도금강판인 ‘포스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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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차에 들어간다"…포스코, 중국에 車 강판 합작사 설립
자동차용 도금강판을 만드는 포스코 광둥CGL 공장.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중국 2위 철강사와 손잡고 중국 현지에 자동차용 도금강판 합작사를 세우기로 했다. 전기차를 비롯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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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강판값 4년만에 톤당 5만원 인상…車·철강업계 희비 교차
자동차용 열연 강판. 사진 현대제철 현대차·기아와 국내 철강업계가 자동차용 강판 가격을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강판 가격 인상은 2017년 이후 4년 만이다. 31일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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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잘 팔린다는데…부품업계는 ‘산넘어 산’
2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자동차판매는 올해 4월까지 전년 동기보다 32.4% 증가했다. 다만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장기화로 회복세가 이어질지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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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의 비명···납품 줄고 원자재값 뛰고 인력난, 車부품사 3중고
현대제철이 생산한 자동차용 냉연강판. 연합뉴스 자동차업계가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 차질을 빚으면서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는 그에 따른 부품 납품량 감소와 원자재가 급등,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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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강판, 323%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틀 연속 강세
포스코강판이 생산하는 카멜레온 강판. 빛에 따라 색상이 달라진다. 포스코강판 홈페이지. 포스코그룹 계열사인 포스코강판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로 전날 상한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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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美 관세폭탄 제동…철강 반덤핑 분쟁 3년만에 韓 승리
스위스 제네바의 세계무역기구(WTO) 전경. [로이터=연합뉴스] 한국이 미국과 3년에 걸친 무역 분쟁에서 일단 첫 승리를 거뒀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2일 세계무역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