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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친환경차 메이커 향해 2020년까지 질주
지난 18일 제주도에서 열린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참석자들이 6월 출시 예정인 현대의 친환경 신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살펴보고 있다. 현대기아차가 새로운 방향의 미래자동차 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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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기반 미래형 자동차 차·집·사무실 생활 경계 없애
미래 자동차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자동차업계의 경쟁이 뜨겁다. 전기·수소 같은 다양한 에너지원으로 움직이는 친환경차는 미래 자동차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우리나라가 세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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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챌린저 & 체인저] 도요타·아우디도 뚫었죠 … 물 건너서 번 돈만 2118억
강철중 인지컨트롤스 대표(오른쪽)가 자동차용 부품 조립기를 살펴보고 있다. 인지컨트롤스는 한 해 1200만 개를 생산하는 서모스탯을 비롯 300여 가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한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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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고리1호기 폐쇄 결정, 안전한 폐로 기술 확보해야
국가에너지위원회가 국내 최초 원자력발전소 고리1호기에 대해 영구정지(폐로)를 권고했다. 최종 결정은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에서 하지만 한수원 측도 위원회의 권고를 따른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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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코 기아, 콩팥코 BMW … '잘 생긴 코' 시선 사로잡네
① BMW 키드니 그릴 ② 현대 헥사고날 그릴 ③ 렉서스 스핀들 그릴 ④ 시트로엥 로고 그릴 ⑤ 기아 호랑이코 그릴 ⑥ 메르세데스-벤츠 다이아몬드 그릴. [사진 각 업체]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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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연비 업' … 뼈를 깎듯 400㎏ 뺐더니 1L로 120㎞ 달려
르노 이오랩은 무거운 배터리와 전기모터를 탑재했음에도 경차급 무게를 실현했다. [사진 르노삼성] 덩치만 따지자면 유럽 자동차 시장은 미국·중국만 못하다. 하지만 유럽은 친환경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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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충전에 최대 220km 달려 … 충전소 부족은 숙제
1 지난 3월 공개된 기아자동차의 쏘울 전기차 모델. 81.4kW의 모터와 27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으로 148㎞까지 달릴 수 있다. 2 BMW가 국내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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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충전에 최대 220km 달려 … 충전소 부족은 숙제
1 지난 3월 공개된 기아자동차의 쏘울 전기차 모델. 81.4kW의 모터와 27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으로 148㎞까지 달릴 수 있다. 2 BMW가 국내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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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빙판·진흙탕 4륜 철인경기 … 유재석도 도전장
랠리는 일반 도로나 자연 속을 질주하는 자동차 경주다. 최근 MBC 무한도전 팀이 도전하겠다고 밝힌 ‘다카르 랠리’는 그중에서도 가장 가혹하기로 유명하다. 최근 ‘다카르 랠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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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 안 돼" … 교류규제국 된 통일부 교류협력국
현 정부 출범 이후 인적 교류와 경제협력 등 제반 분야에서 남북관계가 현저히 위축되고 있다. 배경 사진은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 [중앙포토]▷여기를 누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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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우주화물선 시그너스 발사 성공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배달 떠나요"
9일 미국 버지니아주 월롭스섬에서 오비털사이언스사의 안타레스 로켓이 발사되고 있다. 이 로켓에는 세계 두 번째 민간 무인 우주화물선 시그너스호가 실려있다. [월롭스섬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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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소비량 35W 친환경LED 개발… 조명 산업에 돌풍 예고
정부는 오는 2015년까지 LED 조명 비중을 30% 이상 높여 1조6,000억 원을 절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전력소비효율, 조도, 수명 등 기존 조명에 비해 우수한 기능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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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30㎞ 넘치는 야성, 그런데 이 편안함은 뭐지
알프스 산자락 굽잇길과 아우토반에서 컨티넨탈 GT 스피드를 시승했다. 이 차는 벤틀리 역사상 가장 빠른 양산차로, 시속 330㎞까지 달린다. 벤틀리 역사상 가장 빠른 차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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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좋아진 3세대 하이브리드카 … 도요타 vs 시빅 재격돌
도요타는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카를 양산했다. 1997년 선보인 프리우스가 신호탄이었다. 프리우스가 데뷔하던 해, 혼다는 도쿄모터쇼에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J-VX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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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당신이 아름답다 … 모터사이클, 스타일 업!
인디언의 ‘치프 블랙호크’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경제 위기는 세계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자동차 시장에 불황의 직격탄을 날렸다. 모터사이클 시장도 예외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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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전문주치의를 만나다-구리피부과②] 자외선차단, 색소, 제모 편
불볕더위가 기승인 요즘, 일년에 단 며칠인 여름휴가를 계획하기에 바쁘다. 이제 자외선은 바캉스를 떠나려는 사람들에게는 보호해야 될 절대적 요소가 되었고 자신감 있는 노출을 위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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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주류층이 역사와 인문 바탕으로 시각 평형 이뤄야”
쑤둥버(오른쪽) 쿤넝투자 회장이 지난달 28일 베이징시 시청(西城)구 신성(新盛) 빌딩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김명호 교수를 만나 대담을 나누고 있다. 쑤둥버(蘇東波·48) 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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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진보된 하이브리드카 만든다
충북대 ‘하이브리드 자동차 에너지 회생기술 연구센터’ 충북대 ‘하이브리드 자동차 에너지 회생기술 연구센터’(RAVERS)는 지난 3월 지식경제부로부터 대학IT연구센터(ITRC)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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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녹색·자산 테마주에 관심을
중소형주가 많이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수익률을 따지면 소형주는 54.8%로 대형주(18.5%)를 크게 앞선다. 그렇다고 더 오르지 말란 법은 없다. 성장성에 비해 값이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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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보약 … ‘좋은 水’ 없을까?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는 물. 운동 후 또는 짠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는 갈증으로 인해 다른 때보다 더욱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게 된다. 물은 우리 몸에서 다양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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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들 대체에너지 개발 바람
부산 명지소각장 이선재 운영과장이 소각장에 설치된 증기터빈 발전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 부산시는 명지소각장 소각열로 연간 15만t의 증기를 생산해 지난 1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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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별 특화로 지역과 함께 발전”
부산대에 지난 7일 경사가 겹쳤다. 학술진흥재단 인문한국 지원사업 대학으로 선정돼 연간 15억원씩 10년간 15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2009년 개교하는 양산캠퍼스의 기숙사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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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매·실외기 없는 에어컨 개발
연세대는 원주캠퍼스 박영우(56.의학물리학), 남균(64.고체물리학) 교수와 중소기업인 세실실업 공동연구팀이 냉매 및 실외기를 사용하지 않는 에어컨(사진)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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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포기 리비아 '전자민주주의' 구축 의지
핵 개발을 포기하고 개혁.개방의 길을 걷고 있는 리비아가 이번엔 자국의 모든 취학 연령 어린이에게 대당 100달러(약 9만6000원)짜리 교육용 노트북 컴퓨터를 보급하는 야심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