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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터뷰]국내 70명 뿐 밥소믈리에가 들려주는 '밥맛나는' 이야기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양곡 소비량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연간 쌀 소비량은 61kg이다. 따끈한 밥 한 숟가락이면 별다른 반찬 없이도 포만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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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파스텔톤 7색 냉장고와 4색 냄비, 보기만 해도 입맛 돋우네
가전제품이 무채색에서 형형색색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쾌적함을 더하는 파란색 공기청정기에서 몸이아름다워질 것 같은 은은한 분홍 정수기까지 알록달록 색들이 눈길을사로잡는다. 가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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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싱크대 옆엔 콩나물, 창틀엔 당근 화분…직접 키워 바로 먹어볼까
'베란다 채소밭' 블로거인 장진주(맨 왼쪽)씨가 김수연(가운데)·정해린 학생기자에게 무순 싹이 난 화분을 보여주고 있다. ‘그린 핑거(green finger)’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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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기름에 볶은 냉이는 해산물 향, 된장과 버무린 달래는 견과류 맛
━ 봄나물 100% 즐기는 법 춘곤증을 이기고 겨우내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는 데 봄나물만 한 게 없다. 냉이·달래·쑥 등 종류도 20가지가 넘는다. 그런데 식탁에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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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로드] 섬에선 환경에 적응하고 활용한 자연주의 김치
2018년 우리나라 김장의 실제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10월 말~12월 중순 전국 9곳의 현장을 찾아다녔다. 자연환경에 따라 ▷동부 산간지역 ▷서부 평야지역 ▷동서 해안지역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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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쓰레기를 모셔두고 있나요…새해 필요한 정리의 기술
일본인 미니멀리스트 미쉘은 "하루 한 개의 물건 버리기로 집안 정리를 하라"고 제안한다. [사진 '1일1개 버리기'(즐거운상상)] "정리된 집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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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송년파티 주인공 만드는 우아한 액세서리 눈길
━ 패션 화사한 디자인 귀고리·목걸이 제이에스티나의 연말 파티 패션 패션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연말 파티에 착용하면 돋보일 주얼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려한 파티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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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GO] 묵은쌀로 햅쌀처럼 윤기 흐르는 밥 짓기
자르르 윤기가 흐르는 밥은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돈다. 반대로 푸석하게 말라버린 밥은 제아무리 진수성찬과 같이 먹어도 맛이 없다. 밥은 그만큼 중요하다. 하지만 주방일에 능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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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식재료 본연의 맛 살린 음식 오랫동안 맛볼 수 있는 냄비
━ 과학이 만든 주방용품 실리트의 ‘실라간’ 소재 냄비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요리에 풍미를 더해준다. [사진 디자인하우스] 최근의 리빙 분야 키워드는 일(w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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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예술이 되다
━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서 대규모 전시회 포르투갈 작가 조안나 바스콘셀로스의 '마릴린'(2011), 스테인리스 스틸·냄비와 뚜껑, 각각 297 x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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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보리는 보리밥으로만? 샐러드로 만들면 더 맛있다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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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아올린 고물들, 신전이 되다: 최정화 작가 개인전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서 개인전 시작한 작가 최정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마당에 설치된 최정화의 '민들레' 체코 프라하의 유서 깊은 성당 천장에 늘어뜨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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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첨가물 없는 고급진 팝콘, 집에서 만들어볼까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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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색다른 덮밥이 필요할 때, 미국식 육개장 치킨 검보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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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게장보다 쉽다, 새우장으로 여름 입맛 잡기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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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따끈 고소 ‘차돌박이 솥밥’ 만들기 참 쉽다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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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알록달록, 아기자기, 반짝반짝…달콤한 예술 작품이 입속으로
눈도 즐거운 아트 디저트 디저트는 주요 고객인 2030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따라간다. 이들은 ‘남들이 다 아는 곳’이 아닌 ‘나만 아는 곳’을 즐겨 찾는 성향을 보인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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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주부들의 새 놀이터 … 프리미엄 가전 쇼룸
요리법을 알려주는 쿠킹 클래스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다. 요리학원이나 백화점 문화센터에 한정되던 장소도 바뀌었다. 이젠 브랜드가 운영하는 쇼룸 쿠킹 스튜디오에서 유명 셰프가 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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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오래된 자외선 차단제, 버리지 말고 이렇게 쓰세요
뜨거워진 햇볕에 지난해 쓰다 남은 자외선 차단제(선크림)를 꺼냈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높은 기온 등의 요인으로 변질 위험이 많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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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얼룩덜룩 냄비, 뿌연 수도꼭지…세제없이 닦는 법
새로 산 반짝반짝한 스테인리스 스틸 냄비에 티끌 만한 얼룩이라도 생긴다면 누구라도 속상할 것이다. 특히 라면이나 김치찌개를 끓이기 위해 자주 손이 가는 냄비의 경우는 주방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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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토라진 마음도 탁 풀리는 맛, 크림브륄레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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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초장밖에 답이 없다? 두릅의 맛있는 활용법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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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알록달록 아기자기, 요즘 부엌엔 이런 것 하나쯤 …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레트로 스타일의 소형 가전들. 왼쪽부터 켄우드 토스터, 드롱기 에스프레소 머신, 스메그 전기주전자, 드롱기 우유거품기, 레꼴뜨 1인용 오븐, 스메그 반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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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도우미 고구마말랭이, 전자레인지로 뚝딱 만들기
겨울을 보내고 나니 부쩍 체중이 늘었다. 다이어트가 절실해진 사람들에게 반가운 음식이 바로 고구마다. 요즘은 찐 고구마 대신 반건조시킨 고구마말랭이가 인기다. 설사 다이어트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