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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선순환의 힘
삼성전자가 지난해 원화 강세와 고유가 등 안팎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실적을 유지했다. 이는 반도체.LCD.휴대전화 등 3대 부문이 서로 받쳐주고 끌어주는 가운데 발 빠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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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칼럼] '틴틴경제'적 발상으로 글로벌기업 분석 필요
중앙일보는 국내경제와 경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전자.자동차.철강, 그리고 조선산업을 영위하는 국내 주요 기업 관련 기사를 비중 있게 다뤄 왔다. 구체적으로는 삼성전자.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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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무역흑자 230억 달러 예상
올해 한국의 수출은 지난해보다 11.7% 늘어난 31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수입은 13% 증가한 2950억 달러에 달해 무역규모가 6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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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up!역시경제다] 반도체
지난해 수출액 300억 달러를 넘긴 수출 효자 품목인 반도체의 수출 전망은 올해도 비교적 밝은 편이다. 지난해 대비 올해 수출 증가 예상 폭은 연구기관에 따라 8.9%(삼성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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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2005년 최고의 화제를 부른 과학기술 뉴스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 진위 논란이 올해 최고의 화제를 부른 과학기술 뉴스로 뽑혔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가 과학기술자들로 '10대 뉴스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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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중앙일보선정새뚝이] 5. 과학기술(끝)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연구 진위 논란으로 과학기술계가 얼룩진 한 해다. 하지만 줄기세포가 우리 과학기술의 전부는 아니다. 사실 한국 과학기술자들은 올해 그 어느 때보다 눈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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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엿보기] 올 경제성과는 APEC 성공·DMB 출시
국내 경영자들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상용화 등을 올해 우리나라가 경제.산업 부문에서 거둔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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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지수 반등 1337.68 … 증권업종 강세
지수가 하락 하룻만에 소폭 반등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41포인트(0.26%)오른 1337.68로 마감했다. 하이닉스가 내년도 낸드플래시 메모리 시장의 활황 전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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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기로에 선 한국 반도체
최근 한 신문에 "반도체에도 영원한 1등은 없다"라는 사설이 게재됐다. 반도체 1위인 인텔과 메모리 3위인 마이크론이 낸드 플래시 합작사를 만들고, 일본 5개 업체가 시스템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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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경제연 '올해의 경영 키워드'는 블루오션
LG경제연구원은 6일 내놓은 '돌아보는 2005 경영 키워드 7'란 보고서에서 ▶블루오션 신드롬▶M&A▶합종연횡▶지수 1000▶명품▶트리플 악재▶ 순익 '1조클럽' 기업 증가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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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마이크론 낸드 플래시 합작해도 삼성전자 위협하지 못할 것
미국 반도체 업체 AMD의 헥터 루이즈(사진) 회장은 5일 서울 대치동 글래스타워에서 열린 AMD한국기술개발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이 개발센터는 앞으로 한국 업체들의 모바일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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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세계로부터 협공받는 한국 반도체
한국 전자업계에 대한 강력한 도전이 곳곳에서 돌출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인텔과 마이크론은 'IM플래시 테크놀로지'를 합작 설립해 낸드 플래시 시장에 뛰어들었다. 일본의 도시바.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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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지수 급등…증권주 "물 만났다"
지수가 하락 사흘만에 크게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3500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매수가 몰린데다 기관이 1900억원 이상 순매수에 나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23일 거래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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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공정위 '삼성전자 메모리 공급' 조사
공정거래위원회는 삼성전자가 미국 애플사에 MP3 플레이어용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공급한 것이 불공정거래인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는 "국정감사 등에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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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인텔 쇼크'로 24.3p 급락…1240선 후퇴
'인텔 쇼크'에 지수가 1240선으로 밀려났다. 인텔과 마이크론의 낸드 플래시 메모리 합작사 설립 소식에 전해지면서 외국인들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등 정보기술(IT) 종목을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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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플래시전쟁] "혼자선 삼성 못당해" 미국도 일본도 뭉쳐
세계 반도체 업체들이 메모리나 LCD 분야에서 서로 힘을 합쳐 삼성전자에 도전장을 내고 있다. 미국의 인텔과 마이크론은 낸드 플래시 분야의 합작에 나섰고 중국 전자업체 4개사는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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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플래시전쟁] 삼성·하이닉스, 애플에 공급 계약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가 앞으로 5년간 미국 컴퓨터 업체 애플에 대규모의 낸드 플래시메모리를 공급하는 장기계약을 했다. 애플은 삼성전자.하이닉스.도시바.인텔-마이크론 합작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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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플래시전쟁] 인텔·마이크론, 합작사 설립
세계 최대 반도체 회사인 인텔과 3위의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이 낸드(NAND)형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할 합작회사 'IM 플래시 테크놀로지'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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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공시] 동양메이저 外
▶동양메이저=동양종합금융증권 주식 930만주(9.89%) 도이치뱅크에 매각▶삼성전자.하이닉스=미국 애플사에 낸드 플래시메모리 장기공급 협상중▶모나리자=자회사 대전 모나리자 법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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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삼성전자 사장 '반도체 현재와 미래' 강연
"19세기 중엽 미국 캘리포니아에 금광을 찾아 오는 '골드 러시'가 유행이었다면 지금은 세계 정보기술(IT)업체들이 플래시 메모리를 사러 한국으로 모여드는 '플래시 러시'가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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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나노 모바일 D램…삼성전자, 세계 첫 양산
삼성전자가 세계 처음으로 90나노 공정을 적용한 모바일 D램의 양산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현재 양산하는 D램 제품군에 90나노 공정을 모두 적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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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년내 세계 3위"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삼성전자 주최로 열린 애널리스트 데이 행사에서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 최도석 경영지원총괄 사장, 황창규 반도체총괄 사장, 최지성 디지털미디어총괄 사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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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사장 '세계경영자회의' 강연
24일 일본 도쿄 오쿠라호텔에서 열린 '제7회 세계경영자회의'에서 황창규 사장이 '유비쿼터스 시대를 향한 삼성의 영감'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도요타·닛산·구글·도시바 등 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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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사이트 어워드' 받아
삼성전자는 자사의 70나노 4기가비트(Gb) 낸드 플래시메모리 제품이 국제 반도체 기술상인 '인사이트 어워드'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인사이트 어워드는 캐나다의 반도체 기술.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