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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업종별 전망
올해 우리 산업계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돈과 행운을 상징하는 돼지의 해답게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으련만 전망이 썩 밝지만은 않다. 내수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하반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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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올 산업기술 10대 뉴스' 발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국내 주요 대기업 33개사의 최고기술경영자(CTO)를 대상으로 '2006년 산업기술계 10대 뉴스'를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의 '세계 최초 40나노 32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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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억굴려 부자 되기 ④] 반도체·조선·건설株 주목해야
2007년에 1억원을 들고서, 어떤 주식에 투자해야 할지를 결정하기 전에 먼저 시장부터 한번 살펴보자. 2007년 주식시장은 아마 3개의 큰 화두(話頭) 속에서 진행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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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기가 메모리 개발 … 휴대전화 1억 대 판매
삼성전자가 올해 초 미국시장에서 선보인 슬림폰.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더 얇아진 울트라에디션을 출시하며 슬림형 시장을 주도했다.삼성전자는 올해에도 반도체.통신.디스플레이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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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침체 뚫고 수출로 경제 이끌었다
지난해 말 국내 굴지의 한 경제연구소는 "2006년을 한국 경제 르네상스(부흥)의 원년으로 삼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지부진하던 경기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회복의 기미를 보이자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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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Report] 원 - 엔 환율 하락의 빛과 그림자
엔화에 대한 원화 가치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원-엔 환율은 최근 100엔 당 800원 안팎을 기록하며 외환위기 이전 수준으로 내려섰다. 원화 값이 본격적으로 오르기 직전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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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주 기지개 펴나
반도체 주식이 살아나고 있다. 딱부러지게 부활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적어도 반도체를 바라보는 시장의 시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만은 틀림없다. 훈풍은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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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삼성전자, 세계 첫 16단 MCP 기술 개발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16개의 메모리 반도체를 1개의 패키지에 탑재한 16단 MCP(멀티 칩 패키지)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8기가비트(Gb) 낸드플래시 16개를 쌓아 1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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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기업' 뜨니 '동생기업'도 뜬다
'형님 뜨니 동생도 뜬다.' 그룹마다 수직계열화 체계를 갖추면서 상위 계열사의 호황이 부품소재를 공급하는 하위 계열사의 활황으로 이어지고 있다. 주력 계열사를 뒷받침하기 위한 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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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50나노 D램 개발 'D램 독주'10년 더 간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50나노 기술을 적용한 D램 개발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3차원 입체 트랜지스터 등 신기술을 적용한 1기가비트(Gb) D램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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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한국전자전' 고양 국제전시장서 개막
17일 경기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에서 막을 올린 ‘2006 한국전자전’에서 정세균(左) 산업자원부 장관과 윤종용(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삼성전자 부회장이 첨단 디스플레이 기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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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중국 D램 지존' 굳히기
하이닉스는 10일 중국 장쑤성 우시시에서 800여명의 국내.외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ST마이크로와 합작해 세운 공장의 준공식을 했다. 왼쪽에서 네번째가 우의제 하이닉스반도체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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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PDP 조금만 더 기다렸다 사세요"
액정표시장치(LCD)와 플라스마 디스플레이 패널(PDP)의 가격이 11월과 12월에 하락할 전망이라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전자회사들은 연말 견조한 수요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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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메모리, 하드디스크 추격전 "PC 향해 달려라"
플래시메모리가 20년 이상 개인용 컴퓨터의 기본 저장장치로 쓰인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가 32 기가비트(Gb)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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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은행 "장밋빛 반도체" 이구동성
최근 D램 가격 상승을 타고 반도체 기업이 유망주로 급부상한 가운데 외국계 증권사들이 잇따라 장밋빛 전망을 내놓아 주목된다. 통상 10월 미국 추수감사절부터 연말의 크리스마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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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IT 주여
정보기술(IT)주가 돌아왔다. 박스권에 갇힌 증시를 끌어올릴 구세'주(株)'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IT업종은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6월 말부터 주도주로 부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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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 신기술 CTF는
삼성전자가 11일 발표한 32Gb 플래시메모리에는 '제3의 물결'이라 불리는 획기적인 신기술이 담겨 있다. 황창규 사장은 "천연섬유 옷만 입다 나일론으로 옷을 만들게 된 것만큼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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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토피아 시대 왔다"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이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CTF 기술과 40나노 32기가 낸드 플래시메모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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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손 안의 도서관' 시대를 연 삼성전자
반도체 분야에서 삼성전자의 도전이 끝이 없다. 삼성전자는 40나노 32기가 낸드 플래시메모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1999년 이후 반도체 집적도를 매년 두 배씩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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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하반기 반도체 실적 사상 최대"
"올 하반기 반도체 실적은 사상 최대가 될 겁니다."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은 올 하반기부터 낸드 플래시와 D램 가격이 시장에서 상승세로 돌아서기 시작해 2009년까지 가격 강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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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의 도서관' 테라 메모리 시대 황창규 사단이 열다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이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40나노 32기가 낸드 플래시메모리를 만드는 웨이퍼를 들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황창규 삼성전자(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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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성전자, 40나노 32기가 낸드플래시 개발 성공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CTF 기술로 만든 40나노 32기가 낸드플래시 메모리 개발 성공 기념 기자회견에서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이 40나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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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0나노 32기가 낸드플래시' 상용화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황창규 사장이 11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세계최초 CTF(Charge Trap Flash) 낸드기술 개발과 상용화 성공을 발표하는 기자간감회에서 40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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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가 이길까 휴대전화가 이길까
삼성전자의 이기태(58) 정보통신 총괄 사장과 황창규(53) 반도체 총괄 사장. '한국의 간판 기업' 삼성전자를 이끌어 가는 핵심 중의 핵심 경영자다. 두 사람은 좋은 라이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