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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MP3마다 규격 달라 불편한 메모리카드 하나만 있으면 통한다
휴대 전자기기용 저장장치인 플래시 메모리카드의 규격이 하나로 통일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소비자들은 하나의 메모리카드로 디지털 카메라.휴대전화.MP3플레이어 등 여러 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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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진다던 반도체, 또 다시 '구름'
"3/4분기에는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을 보여주겠다."(8월6일,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 사장) "연초만큼 D램과 낸드 가격이 회복되기는 어렵겠지만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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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삼성에 도전장
일본 도시바(東芝)가 최근 휴대전화와 MP3 등의 기억장치에 사용되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 신공장을 미에(三重)현 욧카이치(四日市)시에 완공했다. 이 공장 생산능력은 월 최대 2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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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하이닉스, 초박형 멀티칩 패키지 개발
하이닉스반도체는 낸드플래시를 24단으로 쌓는 초박형 멀티칩 패키지 개발에 성공했다. 여러 개의 메모리칩을 쌓아 한 개의 패키지로 만든 것으로, 작은 제품에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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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플래시 고정가격 급등
삼성전자 정전 사고의 영향으로 낸드플래시의 고정거래가격이 20% 정도 올랐다. 아시아 최대의 메모리 중개업체인 D램익스체인지는 8월 상반기 낸드플래시 고정거래가격이 7월 하반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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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사태로 확인된 삼성전자의 영향력
3일 정전사고로 가동이 멈췄던 삼성전자 기흥반도체 공장이 4일 오후부터 정상화됐다. 휴일인 5일 삼성 직원들이 재가동을 시작한 14, S 반도체라인이 있는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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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다시 불켜진 반도체공장…숨가빴던 '삼성의 21시간'
그래픽 크게보기 21시간30분. 삼성전자 기흥공장 6개 라인이 정전으로 멈춘 뒤 다시 가동되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1983년 공장 가동 이후 첫 생산 중단 사고로 기흥공장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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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는 왜 정전사고에 치명적일까
메모리 반도체를 만드는 일은 실리콘으로 만든 웨이퍼로 판화를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 설계도를 사진을 찍듯이 웨이퍼 위에 새긴 뒤 가스나 화학약품을 이용해 필요하지 않은 부분을 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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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미스터리, 전문가도 쇼크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정전으로 3일 오후 반도체 생산라인 6개가 한꺼번에 중단됐던 삼성전자 기흥 공장이 사고 발생 하루 만인 4일 정오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사고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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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는 왜 정전사고에 치명적일까
관련기사 계속되는 ‘黃의 수난’ 어디까지… 삼성반도체 공장 8시간 50분 정전 피해는 [LETTER] 삼성전자의 기술력 피해 수습에도 발휘되길 삼성전자 ‘원시적 사고’에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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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黃의 수난’ 어디까지…
관련기사 삼성반도체 공장 8시간 50분 정전 피해는 [LETTER] 삼성전자의 기술력 피해 수습에도 발휘되길 삼성전자 ‘원시적 사고’에 속수무책 업계의 시선이 일제히 황창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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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원시적 사고’에 속수무책
정전사고 8시간50분 만에 서둘러 복구한 삼성전자 기흥 공장 6, 7라인 현관 앞에서 서너 명의 직원들이 모여 담소하고 있다. 삼성전자 측은 4일 현재까지 정확한 정전 사고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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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한 삼성 수뇌부
사상 초유의 반도체 라인 정전 사태가 발생한 3일 삼성그룹 수뇌부도 온종일 긴박하게 움직였다.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 본관에서 일하던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과 반도체총괄 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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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7월 대만 반도체사 정전 사고 땐 15분 스톱 … 재가동까지 1주일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 가동 중단으로 국내 반도체 생산에 큰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 정확한 피해 상황과 규모가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정전 범위가 넓은 데다 신규 라인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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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기흥공장 정전 … 하루 250억원씩 생산 차질
'한국 반도체 산업의 메카'인 삼성전자 기흥공장이 멈춰 섰다. 전력 공급이 끊겨 반도체 6개 생산라인 가동이 동시에 중단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1983년 기흥공장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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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기흥공장 K2 라인 가동 중단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공장 생산라인이 3일 정전으로 가동이 중단돼 반도체 생산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 기흥공장 변전소 배전반 이상으로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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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식 위기 관리 해답은 '용인술'
"시련의 시간이 돌아왔다." 주말을 보내고 16일 출근한 삼성전자 직원들은 긴장한 분위기가 역력했다. 5년 반 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낸 삼성전자의 2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전후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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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황창규 사장 메모리사업부서 손떼
삼성전자가 반도체총괄 수뇌부의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삼성이 사업연도 중간에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반도체총괄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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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분기 실적 최악 … 삼성전자 CEO들의 고민
삼성전자를 이끄는 쌍두마차는 반도체와 휴대전화다. 반도체가 부진하면 휴대전화가, 휴대전화가 부진하면 반도체가 빈 자리를 메워온 것이 그간의 ‘삼성전자 이익 공식’이었다. 업계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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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년 만에 최악의 분기 실적…두 가지 딜레마?
삼성전자를 이끄는 쌍두마차는 반도체와 휴대폰이다. 반도체가 부진하면 휴대폰이, 휴대폰이 부진하면 반도체가 빈 자리를 메꿔 온 것이 그간의 ‘삼성전자 이익 공식’ 이었다. 업계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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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값 급반등 중 … 3분기엔 웃을 것"
'13일의 금요일.' 이날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에 대한 증시 전문가들의 소감이다. 4월 13일 금요일에도 4년 만의 최악인 1분기 실적을 내놓았는데 꼭 석 달 만에 1분기에 미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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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D램 폭락 … 잠 못 드는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
‘황의 고민’이 시작됐다. 황창규(사진)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이 잠을 설치고 있다. 올해 1분기 플래시메모리에 이어 2분기에는 D램까지 가격이 폭락하면서 실적이 갈수록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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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고정가 올 첫 상승
끝을 모르고 추락하던 D램 고정가격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상승했다. 8일 세계 최대의 반도체 중개업체인 대만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 고정거래가는 512메가비트(Mb) D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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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효과’ 삼성도 웃는다
"바닥 찍고 3분기엔 회복” 애플의 ‘아이폰 효과’가 삼성전자를 실적 부진의 늪에서 구해 줄 것인가. 적잖은 업계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2분기에 바닥을 확인한 뒤 3분기부터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