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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내년 4조5421억 편성… 최순실 예산 그대로
대전시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4조5421억원을 편성했다. 올해보다 5.3%(2293억원) 증가한 금액이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조9972억원, 특별회계 7130억원, 기금 831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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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수당 5000명, 생리대 지원 29만 명…내년 박원순 사업 확대
올해 서울시가 중점을 뒀던 분야의 예산들이 내년에 더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시는 10일 ‘2017년 서울시 예산 편성안’을 발표했다. 총예산은 29조6525억원으로 올해 예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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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에 국립 지진방재연구원 설립 건의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지난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구미·영주 방문 때 동해안에 지진방재연구원 설립을 적극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21일 경북도에 따르면 김 도지사는 박 대통령에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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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 TONG역기] 퍼즐로 푸는 2016 시사 이슈 10선
다음은 올 한 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시사 이슈와 관련된 단어입니다. 각 설명을 잘 읽고 알맞은 영어 단어를 알파벳 순서로 빈 칸에 넣어 보세요. 10개의 문제를 모두 맞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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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NIE] 환태평양 조산대 움직임이 경주 지진 영향…일본 안전대책 참고해야
━ 경주 지진의 발생 원인과 대책 지난달 경북 경주에서 한국 지진 관측 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규모는 전진 5.1, 본진 5.8에 이르렀고, 430회가 넘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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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건축물 내진 성능 더 튼튼하게 하면 지방세 부담 덜어준다
울산시가 건축물의 내진 성능을 더 튼튼하게 하면 지방세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를 추진한다.현재 울산시는 내진설계 의무대상이 아닌 2층 이하 또는 500㎡(151평) 미만 건축물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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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진보강 건축물 취득세 감면
경상북도가 경주 지진 이후 내진을 보강하는 건축물에 취득세 감면을 확대키로 했다.경북도는 내진성능 확보 대상이 아닌 건축물을 내진을 보강해 크게 수리하거나 신·증축하는 경우 지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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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보강공사, 손 놓고 있는 한인 건물주들
지진보강공사 대상 아파트 소유주중 내진설계와 시공 등을 진행하는 소유주가 매우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 LA시의 지진 취약 건물의 보강공사 의무화가 시행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대상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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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지진 대처 논란
중앙일보 경주의 강진…지진 대책 근본적으로 다시 짜야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지난 12일 오후 경북 경주시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은 한반도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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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의원 "서울 지진대피소, 유동인구 2%만 수용"
지난 20일 오전 대전 서구 선암초등학교에서 열린 지진대피훈련에서 4학년 참가학생들이 가방을 머리에 올리고 급히 책상 아래로 숨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지진 피해에 대한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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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전투기 활주로 10곳 중 8곳 지진에 취약"
활주로. 본문 내용과 관련이 없는 자료 사진. [중앙포토]한국 공군이 운용중인 전투기 활주로등 비행시설 10곳 중 8곳이 내진설계를 하지 않았다고 국회 국방위원회 경대수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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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아파트 지진 견디게 보강하려면 3.3㎡ 당 15만~20만원 더 들어
━ 건물 내진설계 어떻게 하나 ‘국내 전체 건물 중 내진설계가 된 비율은 6.8%(동 기준)에 불과하다.’최근 경북 경주 인근에서 최대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하자 내진설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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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복지비 대느라…30년 된 하수관 손 놓고, 도로 확장도 스톱
서울 금천구가 관리하는 하수관로(직경 900㎜ 이하)의 총 길이는 182㎞다. 하수관로가 파손돼 물이 샐 경우 누수는 물론 싱크홀이 생겨 지반침하의 원인이 된다. 꼼꼼한 유지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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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교량 128개 가운데 46개가 내진설계 미적용
울산시가 관리하는 길이 20m 이상 다리 128개 가운데 35.9%인 46개가 내진설계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시에 따르면 128개 다리의 안전등급은 C등급(보통)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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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지진가속도 계측 시스템 구축 … 농업 기반시설 지진 대비 총력
한국농어촌공사는 경북 지진 직후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사진은 경주 보문지 정밀안전점검 모습. [사진 한국농어촌공사]한국농어촌공사(이하 공사)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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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4개동 중 1개동 내진설계 미적용
서울시 내에 있는 아파트 4개동 중 1동은 내진설계 미적용 건물인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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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전파 900만원, 반파는 450만원
경북 경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22일 선포됐다. 경주시에선 지난 12일 역대 최대 규모(5.8)의 강진이 닥친 뒤 400여 회가 넘는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집중호우나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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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원전 밀집지역 동남권의 지진 불안 해소시켜야
경주 주변에서 1주일 새 규모 5.8의 역대 최대 지진과 규모 4.5의 여진이 발생하면서 국민은 불안하다. 경주를 포함한 동남권이 국내 최대의 원전 밀집지역이기 때문이다.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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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경주 지진에…국토부 “SOC 5312개 내진성능 특별점검”
정부가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교량·터널 등 사회기반시설(SOC) 5312곳을 특별 점검하기로 했다. 최근 경북 경주 등에서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영남지역 시설물 안전 문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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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 절반, 내진 설계 안 돼 있어
얼마 전 경북 경주 인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국립대병원의 절반 가까이가 내진 설계 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교육부가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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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건물도 내년부터 내진 의무화
내년부터 2층 이상 신축 건축물은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한다. 최근 경북 경주 등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하자 나온 대책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건축법 개정안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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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2층 건물도 내진설계 의무화
내년부터 2층 이상 신축 건축물은 반드시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한다. 최근 경북 경주 등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하자 나온 대책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건축법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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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비상한 근무, 비상한 의문
한반도에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젯밤에는 강도가 제법 센 탓에 새 강진이 일어난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예상외의 지진에 국민안전처는 예상대로 기능부전에 빠졌습니다. 홈페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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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시설물 78% 지진에 취약
고속철도와 공공건축물 등 국내 공공시설물의 내진보강률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교시설 총 2만131동 가운데 약 78%(1만5653동)이 지진에 취약해 안전문제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