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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전기 만들어내는 엔진 탑재 … 배터리 바닥나도 달린다
쉐보레 볼트(VOLT)는 구동을 위한 모터와 발전기용 엔진이 장착된 하이브리드 자동차다. 엔진이 전기를 생산해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고 해서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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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알리바바 넘버2 가 말하는 '알리바바 자동차 빅픽쳐'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전기차 분야에서 잰걸음을 내고 있다. 기존 차량공유(콰이디다처)나 인터넷에 연결되는 커넥티드카(connected car)를 넘어서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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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로 만드는 타이어, 자동차 바퀴 고정관념 깰 것”
요시다 켄스케 브리지스톤코리아 대표는 ’한국 시장은 한국타이어·넥센타이어 등 국내 기업이 견고하게 자리잡고 있어 쉽진 않지만, 좋은 기술에 반응하는 소비자들이 있어 매력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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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대중들로 패션 민주화 진행 중 … ‘보그’가 정해주는 관념적인 멋 안 통해
━ 롱패딩 히트시킨 김창수 F&F 대표 김창수 대표는 ’패션 브랜드는 입는 사람의 철학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김경빈 기자 16세기 신대륙을 밟은 에르난 코르테스는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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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신형 엔진이 내뿜는 207마력의 안정감 … 젊은 감각 디자인도 '눈길'
타봤습니다 도요타 캠리 도요타 캠리는 모든 부속을 새롭게 바꾸며 변화를 시도했다.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개선해 젊은 소비자층까지 공략한다. [사진 오토뷰] 지난해 말 데뷔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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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카트로 대박 … 자동차 몰라 더 과감히 도전했죠”
오충기 대창모터스 대표와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이달 초 티몬을 통해 예약판매한 다니고는 추가 물량까지 완판되며 인기를 끌었다. [사진 대창모터스]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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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카트 만들다 전기차 시장 도전장 낸 작은 거인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를 만드는 대창모터스는 1월에만 1000대가량을 예약 판매했다. 이름만 올려놓은 게 아닌, 예약금까지 입금한 건수다. 충북 진천에 본사를 둔 대창모터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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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차보다 연비 15% 높인다 … ‘48V 배터리’의 비밀
━ [CAR] 마일드 하이브리드 전기차(MHE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기존 차량에 48V 배터리 등 빨간 색으로 표시된 70만원어치의 부품만 달면 연비를 15%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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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은 차가 알아서, 탑승자는 영화 보며 문자 보내고 …
━ [IT는 지금]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GM은 12일 양산 가능 단계의 자율주행차를 업계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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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해 전기차 1만5000대 시대 열린다
택시기사가 제주도의회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소에서 전기차 택시를 충전기하고 있다. [최충일 기자] 제주도가 올해 안에 전기차 1만5000대 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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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에너지 대안 없는 ‘한국형 4차 산업혁명’
김도년 산업부 기자 많은 사람이 ‘4차 산업혁명’의 실체를 궁금해한다. 그 이전 ‘정보화 시대’와 무엇이 다르냐고 묻는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이를 “디지털 기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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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마켓 랭킹] 다가오는 전기차의 시대…'핫한' 전기차는?
‘달려라 부메랑’ 기억하십니까? 1990년대 초등학교 앞을 휩쓴 ‘미니카’ 열풍을 만들어 낸, 추억의 애니메이션입니다. 미니카는 순정보다는 역시 개조하는 맛이었습니다.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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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강판·리튬·모터, 전기차 부품사업 확대”
‘전기차용 경량소재와 구동모터 코아, 전기차 배터리용 리튬.’ 국내 최대 철강회사인 포스코가 생산하는 제품들이다. 포스코가 세계적인 전기차 열풍에 주목하고 부품 시장 공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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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전기차 부품 사업에 전력" 강판·리튬·모터 핵심 소재 모두 공략
포스코 '전기차용 경량소재와 구동모터 코아, 전기차 배터리용 리튬.' 국내 최대 철강회사인 포스코가 생산하는 제품들이다. 포스코가 세계적인 전기차 열풍에 주목하고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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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1분시대 열릴까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구입할 때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다름 아닌 주행 가능 거리다. 내연기관 자동차는 주행 가능 거리가 짧아도 근처 어디든 주유소가 있고, 연료 주입도 금방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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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차 4위 창안(長安), “2025년부터 전기차만 만들겠다”
중국 자동차업계 4위인 충칭(重慶)의 창안(長安)자동차가 2025년부터 전기차만 생산하겠다고 선언했다. 창안자동차의 '전기차 집중 선언'은 가솔린ㆍ디젤 차량을 생산해 온 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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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자율주행차가 안내할 ‘삶의 혁명’ 5년 내 온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이사 집·학교·사무실 등에서 우리 삶의 변화는 그 속도조차 느끼지 못할 만큼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듯하다. 그리고 자동차 산업에서 일어나고 있는 크고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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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 노즐과 갑옷 팔의 묘한 일치, 기계 문명에도 정서와 미감이 … ”
사진작가 김용호의 『모든 모던 월드, 자동차 공장에 대한 문화적 해석 현대자동차 러시아 도장공장의 금속 노즐(왼쪽)과 에르미타주 미술관에 있는 철갑기병의 갑옷팔 지난해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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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테슬라 만들기 위해 中 꺼낸 비장의 카드
━ 솽지펀(双积分). 두개의 마일리지 제도라는 뜻. 지난 6월 중국 공업 정보화 부서가 발표한 친환경 자동차 정책. 중국 정부는 지난 6월 사상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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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31) 서킷 위의 배기음, 언제까지 들을 수 있을까 : '전기차 레이스' 포뮬러E 눈독 들이는 제조사들
중국 스타트업 업체 넥스트EV의 '수퍼 전기차' NIO EP9 [사진 넥스트EV] '아직 다가오지 않은 일'로만 여겨졌던 전기차의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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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쟁터’ 프랑크푸르트, 독일차 '세계 최초' 잇따라 내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가 막을 올렸다. 자동차 산업이 걸어온 길을 확인하고 동시에 미래의 자동차를 그려볼 수 있는 축제다. 올해 역시 ‘Future Now’라는 슬로건을 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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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간표 정해 화석연료 자동차 생산 중단”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달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에서 공개한 전기 콘셉트카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 카브리올레’. 네 바퀴에 4개의 모터를 탑재했다. 내연기관이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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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20세기 주름잡은 내연기관차 로드킬당하나
■올해 자동차 업계 화두, 전기차 「올해 자동차 업계의 화두는 단연 전기차다. 올 초 글로벌 컨설팅 업체 KPMG가 펴낸 ‘2017 글로벌 자동차 산업 경영자 조사 보고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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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기차 시대엔 리튬 수요 2900% 늘어
19세기 말 마차의 시대가 저물고 자동차가 등장했을 때 세계 경제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 도로망이 연결되면서 경제개발의 발판이 됐다. 이동이 편리해지면서 큰 도시 외곽으로 소도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