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OB베어스 기록풍년 우연이 아니야

    에이스 김상진(金尙珍)이 OB베어스를 9연승으로 이끌며 탈삼진.방어율 2개 부문에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OB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95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중앙일보

    1995.06.23 00:00

  • 매일 바뀌는 삼성 내야진

    삼성 내야 수비진에는 간판이 없다.붙박이가 없어 자고나면 바뀌기 일쑤다. 지난 9일 벌어졌던 LG와의 1차전에 등장했던 삼성 내야수는유격수 김재걸(金在杰),1루수 이승엽(李承燁),

    중앙일보

    1995.06.12 00:00

  • 한화-쌍방울 한화,쌍방울 제압

    허슬(Hustle:최선을 다하는 것)은 아름답다. 허슬은 보는 사람들을 즐겁게할 뿐만아니라 뛰는 자신에게도 쾌감을 준다.기분이 좋아지면 아드레날린의 분비가 많아지고 결국 다음 플레

    중앙일보

    1995.06.11 00:00

  • 한화-쌍방울 한화,6회에 홈런3발쌍방울 이겨

    5개의 실책을 저지른 한화가 5-4로 이겼다. 한화는 3회말 3개의 실책을 잇따라 저지르며 2점을 내준뒤 4회말에도 유격수 허준(許竣)의 실책이 빌미가 된 추가점을 빼앗겨 3-0의

    중앙일보

    1995.06.02 00:00

  • 쌍방울-해태 성난 쌍방울,해태 또 울려

    쌍방울이 3연승을 거두고 「큰집」해태를 꼴찌로 밀어냈다. 쌍방울은 2회 2사1루에서 심성보(沈聖輔)와 박경완(朴勍完)의 연속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4회 무사2루의 추가 득점기회를

    중앙일보

    1995.05.20 00:00

  • 뒷심달러 "무릎" 속타는 거인

    롯데 김용희(金用熙)감독은 요즘 한회가 끝날 때마다 덕아웃에서 사라진다.답답한 심정을 달래려 덕아웃안으로 들어가 줄담배를피워대기 때문이다.롯데가 매번 상대팀보다 많은 안타를 치고도

    중앙일보

    1995.05.05 00:00

  • 치고 잡고 이명수 원맨쇼

    OB의「김인식(金寅植)야구」가 잘 돌아가는데 중심역할을 하는선수는 누구일까. 이에 대해 OB 전임 윤동균(尹東均)감독은『2루수인 이명수(李明洙)』라고 지적한다. 尹전감독은『지난해

    중앙일보

    1995.04.28 00:00

  • 프로야구 태평양-해태

    이희성(李熙城)의 한방이 태평양을 살렸다. 李는 해태와의 광주경기에서 연장 11회초 2사만루에서 해태 네번째 투수 송유석(宋裕錫)을 2타점 중전적시타로 두들겨 땀을쥐던 승부에 마침

    중앙일보

    1995.04.24 00:00

  • 제29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 23팀-한서고

    2,3학년으로 구성된 내야의 짜임새 있는 수비가 돋보인다.정진용의 강속구가 어느 정도 통하느냐가 승부의 관건.개교 10주년 선물로 우승컵을 가져가겠다는 각오다. ▲대표자=곽한철▲감

    중앙일보

    1995.04.22 00:00

  • 쌍방울 날마다 깜짝쇼

    쌍방울 3연승,해태 3연패.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프로야구 초반의 기상도다. 쌍방울은 18일 태평양과의 전주경기에서 김호(金湖)의 3점홈런 포함,11안타를 작렬시켜 2연승의 태평양

    중앙일보

    1995.04.19 00:00

  • 쌍방울 해태마운드 연일 맹타 "약팀"평가 뒤엎어

    「쌍방울의 돌풍인가,해태의 몰락인가」.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해태-쌍방울의 개막2연전은 마치 쌍방울이우승팀,해태가 하위팀인 듯한 경기내용이었다. 「꼴찌후보」(?)쌍방울은 공격과 수비

    중앙일보

    1995.04.17 00:00

  • 프로야구 LG-삼성 한대화 잠실 첫홈런

    LG타선의 강점은 응집력에 있다. 득점없이 팽팽히 맞선 4회말,LG 한대화(韓大化.사진)의 방망이가 날카로운 궤적을 그리는 순간 삼성 좌익수 동봉철(董奉)은 미동도 하지 않았다.마

    중앙일보

    1995.04.17 00:00

  • 8개구단 감독출사표-LG이광환(李廣煥)

    내야 수비의 축인 유지현(柳志炫).박종호(朴鍾皓).송구홍(宋九洪)이 방위복무를 하게 돼 수비력이 불안해진 점이 찜찜하다. 하지만 심재학(沈哉學).조현(曺炫)등 신인들의 가세로 대타

    중앙일보

    1995.04.15 00:00

  • 올 한국시리즈진출 0순위는 LG

    프로야구 8개구단 감독들이 예상한 올시즌 최강팀은 LG였다. 본지가 8개구단 감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각팀 감독들은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1번후보로 LG를 만장일치로 꼽

    중앙일보

    1995.04.01 00:00

  • 감독들 장단점 찾아라 구단마다 탐색비상-프로야구 시범경기

    감독들에 대한 수능시험이 시작됐다. 프로야구 페넌트 레이스에 앞서 지난 25일부터 4월9일까지 주말에 벌어지는 시범경기는 본고사를 앞둔 수능시험의 성격이 강하다.여기에서 감독들은

    중앙일보

    1995.03.26 00:00

  • 대구구장 인조잔디 홈팀에 得보다 失

    프로야구 삼성구단의 대구구장 인조잔디 공사가 지난 2월초부터본격적으로 시작됐다.현재 잔디와 흙을 파내고 인조잔디를 깔기 위한 정지작업이 한창이다. 그러면 새로 깔리는 인조잔디는 삼

    중앙일보

    1995.02.14 00:00

  • 프로야구LG 한지붕 세가족-1군.육성군.루키군 나눠

    LG가 깊이를 더한다. LG는 올해 이기는데 급급하기 보다 「멀리 보고 내실을 다지는 한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지난해까지 1,2군으로 나뉘었던 선수단이 올해부터

    중앙일보

    1995.02.02 00:00

  • 몸값도 못한 삼성 센터진

    선수에게도 「퀄리티」가 필요하다.농구계의 속설처럼「비싼 선수」는 반드시 비싼 값을 해낸다.삼성전자-고려대전에서는 비싼 값을 해내야 할 선수가 제몫을 못할 경우 팀이 이겨내기 어렵다

    중앙일보

    1995.01.23 00:00

  • 한화 이정훈.장정순 삼성 정영규.정경훈 맞교환

    말만 무성하던 올시즌 트레이드시장에서 첫거래는 결국 한화와 삼성의 이정훈(李政勳.32)장정순(張定淳.31)과 정경훈(鄭京勳.23)정영규(鄭榮圭.25)의 교환으로 낙찰됐다. 삼성은「

    중앙일보

    1994.12.03 00:00

  • 삼성라이온즈 이광진 신임대표

    『삼성이 전력에 비해 근성이 떨어진다는 소리를 더 이상 듣지않도록 정신 교육과 프로다운 기질 함양에 중점을 두겠습니다.』1일 팀 전용훈련장인 경산구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 경영

    중앙일보

    1994.11.02 00:00

  • 태평양 새투수 실수연발 자멸

    「투수는 제5의 내야수다」-. 투수의 역할은 공을 던지는 데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공을 던진 뒤에는 내야수 역할을 해야함을 강조한 말이다. 태평양의 경험없는 어린 투수들은 위력적인

    중앙일보

    1994.10.20 00:00

  • 관전평 강태정 전 태평양 감독

    전체적으로 태평양이 경기를 주도해갔으나 공격의 마무리가 정교하지 못했다. 특히 1차전 최대의 승부처인 8회 1사만루 상황에서 LG 구원 김용수(金龍洙)의 구위가 그다지 위력적이 아

    중앙일보

    1994.10.19 00:00

  • 돌고래 철벽수비 김용국.김성갑

    지난 77년 대구시내엔 「야구도사」로 불리는 두 소년에 대한얘기가 파다했었다. 경상중 3학년인 둘은 다른 또래에 비해 야구가 한 수 앞서있다고 했다.당시 경상중감독 도성세(都聖世.

    중앙일보

    1994.10.12 00:00

  • 정동진 태평양 감독 출사표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나타난 한화의 전력을 평가한다면. ▲큰 경기여서인지 내야수비에서 잦은 실수를 하는등 수비진이 불안한 모습을 보인 반면 공격에서는 이정훈등의 타격감각이 살아나

    중앙일보

    1994.10.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