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백호 결승포' 대표팀, 키움에 2-1 신승...득점력 고민은 진행형
강백호가 25일 키움전에서 결승 홈런을 때려냈다. [IS포토]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이 격전지 출국을 앞두고 치른 세 차례 평가전에서 2승1무를 기록했다. 야구 대표팀은
-
김하성, DH 1·2차전 연속 선발출장…3타점 활약
더블헤더 1·2차전에 연속 선발 출전해 공수에서 활약한 김하성 [AP=연합뉴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더블헤더 1·2차전에 모두 선발 출장해 공수에서 안정적인
-
야구 대표팀 마스크 쓰고, 침묵의 훈련
2021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이 지난 18일 고척돔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외야에서 캐치볼을 했다. 공이 글러브에 꽂혀 '펑
-
야수진 불안한 수비 극복한 류현진, 탁월한 '위기 관리' 능력
[AFP=연합뉴스] 야수진의 불안한 수비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완벽한 투구로 후반기 첫 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
-
이재명 지지 단톡방 파장, 이낙연 측 “국정원 여론조작 연상”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5일 오후 전남 무안군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이 18일 이재명
-
"범죄행위" 때리는 이낙연, 치고빠진 이재명…민주당 경선 과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이 18일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총공세에 돌입했다. 경기도 산하 기관인 경기도교통연수원 고위간부 J씨가 이른바 ‘이재명 SNS 봉사팀’이란 텔레그
-
류현진, 시즌 8승...반등 발판 마련한 전반기 최종전
[AFP=연합뉴스] 체인지업 제구력이 살아났다.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반등 발판을 만들며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볼티모어
-
롯데 새 중심타자 정훈 “이젠 주전으로 가을야구”
롯데 자이언츠 정훈 롯데 자이언츠 정훈(34·사진)은 몇 번이나 좌절했다. 프로 데뷔 후 1년 만에 방출되는가 하면, 3할 타자에서 한순간에 백업 내야수로 밀려났다. 일정한 포지
-
한화, 새 외국인 타자 페레즈 영입…후반기 합류
한화와 계약한 뒤 기념촬영을 한 페레즈(왼쪽)와 아들 크리스토퍼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타자 에르난 페레즈(30)를 영입했다고 6일 발표했
-
천당과 지옥 오간 실책 1위…홍원기 감독 "경기서 빼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았는데…"
김혜성 "경기에서 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죠."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이 전날 경기를 복기하며 말했다. 하지만 이내 "잘 참은 것 같다"라고 웃었다. 키움은 지
-
안우진 7이닝 1실점-박동원 결승타… 키움 2연승
키움 히어로즈 투수 안우진.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연장전 끝에 두산 베어스를 물리쳤다. 키움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경기에서 선발 안우진의 7
-
[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투수 김강민’ 향한 특별했던 기립박수
김강민 프로야구 베테랑 외야수 김강민(39·SSG 랜더스)은 대구중 시절 투수였다. 에이스의 꿈을 안고 야구 명문 경북고에 진학했다. 그런데 1학년 때 크게 다쳤다. 손등뼈가 부
-
[배영은의 야·생·화] 김강민은 여전히 기립박수를 받는다
프로 입단 21년 만에 투수로 출전한 SSG 베테랑 외야수 김강민 [사진 SSG 랜더스] [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프로야구 베테랑 외야수 김강민(39·SSG 랜더스)은
-
추신수·오승환 빼고 강백호·이의리 뽑았다
김경문 감독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올림픽 금메달에 다시 도전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 야구는 (올림픽) ‘디펜딩 챔피언’이다. 도쿄에서도 우리 목표를 이루고 싶다.”
-
패기의 투수·노련한 야수…'김경문호' 어떻게 구성됐나
도쿄올림픽 최종 엔트리를 발표한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 [뉴스1] "한국 야구는 '디펜딩 챔피언'이다. 도쿄에서도 우리 목표를 이루고 싶다." 김경문(73) 야구대
-
'사타구니 부상' 최지만, 15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복귀 전망
왼쪽 사타구니 부상으로 고생한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15일 복귀할 전망이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 [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닷컴은 14일 "최지만이 15
-
부상 탬파베이 최지만, 이르면 14일 돌아온다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다친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복귀 준비를 시작했다. 최지만은 지난 1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수비 도중 사타구니 왼쪽에 불편함을 느꼈다. 3일 경기
-
탬파베이 최지만, 복귀 시동 건다
지난 9일 라이언 톰슨을 인터뷰하는 취재진 사이에서 인터뷰하는 척 장난을 치는 최지만. [AP=연합뉴스]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복
-
통산 150번째 등판, 생애 첫 완봉승 따낸 박세웅
4일 수원 KT전에서 생애 첫 완봉승을 거둔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사진 롯데] 프로통산 150번째 등판을 생애 첫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26)이 KT를
-
하성·지만 웃은 날, 광현·현종은 울었다
메이저리그(MLB)의 한국인 투수와 야수가 같은 날 다른 성적표를 받았다. 지난달 31일(한국시각)은 코리안 빅리거의 ‘타고투저 데이’였다. 김하성. [AFP=연합뉴스] 내야
-
STL 김광현 5이닝 4실점, 시즌 2승 도전 또다시 물거품
31일 애리조나와 경기에서 투구하는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AP=연합뉴스]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2승 도전에 다시 실패했다. 김광현은 31일(한국시각)
-
정신차린 ‘사마강남’ LG를 웃게 하다
18일 NC전 1-0 승리 직후 주장 김현수(오른쪽)와 환호하는 LG 포수 유강남. [뉴시스] ‘유강남 탓에’가 ‘유강남 덕분에’로 바뀌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프로야구 L
-
“결혼식은 미정이지만, 허니문은 꼭 도쿄로”
다정하게 하트를 만든 이승준-김소니아 부부는 각각 한국과 루마니아 대표로 도쿄올림픽 출전에 도전한다. 김상선 기자 남자농구 전 국가대표 센터 이승준(43·2m 5㎝)과 여자 프로
-
김하성, 밀워키전 공·수·주 활약…존재감 커진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AP=연합뉴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와 사구로 두 차례 출루해 모두 득점했다. 수비와 주루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