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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적성검사로 수시 문 두드리기
2012학년도 대입에서 수시 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전체의 62.1%다. 지난해(61.6%)에 비해 수시 비율이 늘어난 데다 수능이 쉽게 출제될 것으로 보여 정시에 대한 부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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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명지대 김성철 교수·세종대 김준엽 교수
인문계 합격생 내신 평균 3.6등급, 자연계는 3.8등급 명지대 김성철 교수 명지대는 지난해 수시 2차 일반 전형 인문계열 모집단위에서 실시했던 논술고사를 폐지했다. 김성철(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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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아, 인터넷 강의로 대학 문 열었다
학원 수강이나 과외를 하지 않고 인터넷 강의(이하 인강)로만 대학 합격의 문을 연 남매·자매가 있다. 오빠와 언니는 자신의 수강 경험까지 전수해 동생들의 인강 활용도를 높여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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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아, 인터넷 강의로 대학 문 열었다
학원 수강이나 과외를 하지 않고 인터넷 강의(이하 인강)로만 대학 합격의 문을 연 남매·자매가 있다. 오빠와 언니는 자신의 수강 경험까지 전수해 동생들의 인강 활용도를 높여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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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성적은 모든 전형의 평가요소
1학년 내신 나빠도 계속 적극 관리해야 내신성적은 가장 많이 활용되는 전형요소다. 학생부우수자전형, 특기자전형, 자기추천전형 등 수시·정시에서 모두 영향력을 발휘한다. 학생부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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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낙방→일반고 조기졸업→POSTECH 합격 전교식군
과학고를 탈락하고 한때 방황했다. 그러다 과학고에 진학한 친구를 만나 대학 진학 계획을 듣고 자극 받아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조기졸업과 함께 POSTECH 합격을 이뤄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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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X파일 17
경기권 외고입시는 영어 내신과 면접이 반영되는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영어내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곧 신학기 첫 중간고사 시험이다. 외고 입학을 목표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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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연합동아리에서 활동하면
학기초의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쓸려 시기를 놓치면 1년을 다시 기다려야 하는 활동이 있다. 동아리활동으로 대표되는 비교과활동이다. 새 학기엔 관심 있는 분야의 동아리를 미리 꼼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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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 수험생이 꼭 챙겨야 할 것들
지난해 특목·자율고 입시에서 자기주도학습 전형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입시 풍토가 생겨나고 있다. 내신 성적은 물론, 비교과 항목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화두로 떠오른 것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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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탐구영역 과목 선택은
2012학년도 입시에서는 탐구영역 최대 응시과목수가 기존 4과목에서 3과목으로 줄어들면서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유·불리가 확실히 갈릴 수 있다. 과목별 응시인원과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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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국내 일반고 3학년생 미국 아이비리그 진학 준비
일반고에 다니는 최홍록(서울고 2)군은 두 달 전부터 미국대학에 입학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해 인권운동가가 되고 싶은 최군에게 선진국 복지정책의 풍부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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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고교 시절 전교 2등’ 한국의 샤론 스톤 꿈꾸는 서영
이 여인을 향해 음흉한 시선을 거둘 수 있는 대한민국 남성이 과연 얼마나 될까. 배우 서영(본명 김서영·26). 이름이 낯설다고? ‘착한 가슴’이라고 하면 “아∼ 그 여자”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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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SU 대한민국 영어말하기대회 우승자 정지승군
지난 5월 개최된 제1회 ESU(English Speaking Union) 대한민국 영어말하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지승(서울 대진고 3)군은 요즘 바쁘다. 2011학년도 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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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교원평가, 인사·보수 중 하나는 꼭 연계해야”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이 서울 광화문 미래기획위 사무실에서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강화를 위해선 내신 절대평가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대통령 직속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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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토론교육으로 키우는 도전의식·학습능력
효문고 토론동아리 학생들과 강윤정 교사(왼쪽에서 다섯째)가 전국고교생모의재판경연대회 본선 준비를 위해 밤늦게까지 토론 연습을 하고 있다. [김진원 기자]최근 서울 지역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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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별 표준점수가 변수…대학따라 환산점수 달라질 수도
수능은 끝이 났지만 수시 전형은 이제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요 대학들이 대부분 수능 이후에 전형(논술·면접)을 실시하기 때문이다.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수능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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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목고 시리즈 [3·끝] 공주한일고
특목고 응시자격 지역제한제가 시행되고 있다. 수도권 특목고에 진학할 수 없게 된 천안·아산 중학생들은 충남외고·충남과학고·한일고 등에 더욱 관심을 쏟을 수밖에 없다. 이들 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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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이 전형 주목하자] 1차는 2~3곳에 집중, 2차는 합격 시 진학할 곳으로 지원을
수시 전형이 다가오면 대학과 학과 2~3곳을 선택해 집중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너무 많은 대학에 지원하게 되면 수능 학습에 많은 지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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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컨설팅 ‘꿈은 이루어진다’ - 서울 봉은중 2 송대선군
“왜 공부하니?” 이 질문에 우리 아이들은 과연 어떻게 답할까. ‘그냥’ ‘시켜서’가 아니라 ‘마음속에 품은 꿈을 위해’ 공부하는 학생들이 얼마나 될까. 흔히 공부에 ‘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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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준·이주호 파격적 사교육 대책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과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이 머리를 맞대고 만들었다는 사교육비 절감대책엔 파격적인 내용이 담겼다. 고교 내신을 절대평가로 한다거나 고1 내신을 대입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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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봤습니다] 최은혜 기자의 선린인터넷고 체험
인문계 탈락생이 가는 곳이 아니라는 건 알았다. 보통의 전문계고(옛 실업계고)와 다르다는 것도 잘 알려져 있다. 선린인터넷고는 이렇듯 통념을 깨는 학교다. 미국 유명대에 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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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수시 고교등급제 안 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손병두 회장은 25일 “고려대가 200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고교등급제는 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이날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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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교과부 차관 단독 인터뷰 “본고사 없다고 보장돼야 大入 완전자율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은 '실세차관'으로 불리운다. 정권의 실세이자 교육정책의 설계자란 자신의 위상이 부담스러웠기 때문인지 이 차관은 말을 아끼기로 유명하다. 차관 부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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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돌아온 이주호 교과부 차관 단독 인터뷰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 1차관은 ‘강성’ 이미지다.야당의원 시절 그는 노무현 정부의 교육 평준화 정책에 맞섰던 투사였다.정권이 바뀐 뒤엔 직접 메스를 들고 평준화 정책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