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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5) 독일 빌레펠트에 있는 체칠리언 김나지움
독일 학교에선 학생들이 교사의 수업방식과 태도까지 자유롭게 토론하고 비판할 정도로 토론이 일상화돼 있다. 독일 체칠리언 김나지움에 재학 중인 김세림(9학년·왼쪽 넷째)양이 학급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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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발표 대입 전형 간소화 방안 … 대입 어떻게 달라지나
현재 고2가 대입을 치르는 2015학년도부터 대학별 전형 수가 총 6개 이내로 준다. 수시모집은 학생부·논술·실기 위주 전형 등 4개 이내, 정시모집은 수능 또는 실기 위주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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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뀔 때마다 입시 뒤집혀 … 사교육 되레 조장"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소속 회원들이 28일 정부 서울청사 후문 앞에서 ‘대학입시 전형을 더 간소화할 것’을 교육부에 촉구하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뉴시스] 교육부가 대입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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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추진도 '교육오년지소계' 전철 밟았다
이명박정부 핵심 교육정책인 자율형사립고에 대해 박근혜정부가 전면 수정을 선언했다. “평준화 교육에 수월성을 보완하겠다”(이명박 전 대통령)며 추진됐던 정책이지만 새 정부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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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난이도 학교별로 들쭉날쭉
중학생 자녀가 가져온 중간고사 시험지를 보셨나요. 점수를 잘 받았을 수도, 못 받았을 수도 있을 텐데 90점만 넘으면 공부를 아주 잘 한다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학교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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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평가 90점만 받으면 OK? 근데 뭐가 이리 복잡해
중학교 내신이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학생 수준과 상관없이 석차로 줄을 세우던 과거의 상대평가와 달리 성취도 90% 이상이면 누구나 A등급을 받는 방식이다. 내년엔 고등학교 내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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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듣는 중학 영어 절대평가 대비법
김장래 토피아어학원 천안캠퍼스 원장은 “중학교 영어 평가시험은 대문자·스펠링·단수 및 복수·시제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영회 기자] 중학교 영어 평가가 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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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성적표 꼼꼼히 분석하기
이화여자외고의 한 학생이 수능 성적표를 받아 들고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시험) 성적표는 표준점수·백분위·등급의 3가지로 표시된다. 대학별로 각 영역의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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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57, 유형별 학습전략
올 11월 8일에 치르는 수능까지 57일 남았다. 수능 4개 영역을 모두 끌고 갈 것인지, 특정 영역에 집중해 성적을 올려야 할지 현실적인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입시전문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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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애널리스트 김미연의 합격 확률 높이기] 만능로봇만이 명문대를 가는 시대는 끝났다
김미연 애널리스트 “서울대나 연고대 보내고 싶은데 … 성적이 모자라요. 그리고 무조건 경영·경제학과입니다.” 입학설명회를 찾은 한 아버지의 말에 풀 죽은 고2 수험생 아들 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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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고교평준화
고교평준화 조례안이 충남도의회를 통과했지만 여전히 찬반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천안은 1995년 평준화에서 비평준화로 바뀐 지역이다. 이후 일부 학부모와 시민단체의 평준화 요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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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입시, MY STUDY에 길 있다 ④ 명덕외고
10일 명덕외고를 찾은 중학생들과 재학생들이 합격 비결과 학교 생활에 대해 얘기를 나눈 뒤 함께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김도형군·최세진양·송화윤양·여휘명군·안세호군. 013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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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대입, 고교생 7만여 명 데이터 분석해보니
“논술성적으로 부족한 내신등급을 얼마나 극복할 수 있을까.” 대입 수시 논술 전형을 준비 중인 수험생이라면 한 번쯤 생각하는 고민이다. 서울 ·경기 고교진학 지도교사들이 분석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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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캠퍼스] 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KAIST 김동수 교수 3~4명 묶어 토의 면접 … 상대 의견 경청하는지 평가 김동수 입학처장은 “수학·과학 구술면접에선 정답을 맞추는 것보다는 논리적인 사고능력을 중요하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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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입학사정관 전형에 도전해보니
강소정양과 정민수군이 경희대 모의면접을 끝마친 뒤 면접 내용을 서로 점검하며 환하고 웃고 있다.경희대 입학사정관 전형은 네오르네상스, 고교교육과정연계, 사회공헌·역경극복대상자,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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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입학사정관 전형 ③ 경희대 모의면접
강소정양과 정민수군이 경희대 모의면접을 끝마친 뒤 면접 내용을 서로 점검하며 환하고 웃고 있다.경희대 입학사정관 전형은 네오르네상스, 고교교육과정연계, 사회공헌·역경극복대상자,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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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후의 2012 미국대학 입시전략 ②
많은 입시서적에서 미국대학의 입시는 50%의 과학, 50%의 예술로 이뤄졌다고 말한다. 계량화가 가능한 객관적인 요소와 계량화가 불가능한 주관적인 요소를 함께 고려해 지원자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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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고 21.6%, 반포고 18.1%, 보성고 13.1% SKY대 보냈다
강남 지역 학부모들의 자녀교육 열정은 남다르다. 매년 입시철이 끝나면 대입 성적이 좋은 고교가 어딘지 궁금해한다. 자녀의 명문대 진학에 도움이 되는 정보이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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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특기자 전형으로 대입 틈새 뚫었죠
고보민·함예은(왼쪽부터)씨는 “영어면접을 준비하는데는 스터디그룹이 가장 효과적이었다”며 “여러가지 인증시험을 준비하기보다 한 가지 시험을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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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시험 부활 ‘하자 - 말자’ 시끄러운 경남
요즘 경남 교육계가 시끄럽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고입선발시험 부활 여부 때문이다. 경남도교육청은 중학교 교육 내실화와 학력향상을 위해 선발시험의 도입을 강력 추진하고 있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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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수능’ 대입 지원전략 3대 포인트
수능 시험이 쉬워지면 지원경쟁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지원전략을 세울 땐 어떤 변수들이 경쟁구도에 영향을 줄지 고려해야 한다. 올해 대학입시는 원점수 상승에 따른 지원자들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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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미등록 충원 수가 정시에 큰 영향
정병관 원장 폴스터디기숙학원2012학년도 수능 접수 인원은 지난해 71만2227명에서 69만3634명으로 1만8593명이 감소했다. 재학생은 지난해 54만1880명에서 52만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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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수시 논술의 길
건국대는 2012학년도 모의논술을 통해 논술고사 방식에 변화를 줄 것임을 밝혔다. 지난해 3문항을 출제했던 인문계는 2문항으로, 10개 문항을 냈던 자연계는 6문항으로 문항 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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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입학사정관 전형-대표적인 불합격 유형
고교 교육과정에 충실하지 못한, 지원 대학에 대한 충성도가 부족한, 발표력과 토론능력이 부족한 지원자. 아주대 입학사정관 전형에 불합격한 대표적인 유형이다. 진로탐색, 전공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