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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도전정신 … 국내 최고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7회 천안시기업인대상에 천안시 성거읍 모전리에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태성전장㈜이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천안시는 ‘천안시 기업인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경영실적이 우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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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스페어 타이어 달고 다니세요?
한국타이어의 런플랫 타이어 개념도. 펑크가 나도 시속 80㎞까지 달릴 수 있다. 최근 스페어 타이어를 대신하고 있는 ‘리페어 킷’. 공기주입기에 고무 액체를 연결해 타이어에 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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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 가져갈래" 귀국 때 '타던 차'도 함께
한국에 제네시스 가져갑니다." 한국 귀국 이삿짐으로 자동차를 가져가는 사람들이 지난 해보다 크게 늘어났다. 학업을 마치고 돌아가는 유학생을 비롯해 임기를 마친 주재원들과 역이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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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현대상선, 아시아~미 서배너 항로 개설 外
기업 현대상선, 아시아~미 서배너 항로 개설 현대상선은 아시아와 미국 남동부 조지아주 서배너항을 연결하는 신규 항로를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외국 4개 선사와 함께 운영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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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54대, 궁금하시죠?
모터쇼(Motor Show)는 최첨단 컨셉트카(시험제작차)와 출시 예정인 양산차 등을 공개하는 자리다. 오토쇼(Auto Show)로도 불리는 모터쇼에서 전 세계 자동차 회사들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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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서울모터쇼가 ‘국제’라는 이름 내걸려면 …
김태진경제부문 기자 서울국제모터쇼 조직위원회는 10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세계 5대 모터쇼 도약’을 내걸고 이번 서울국제모터쇼의 청사진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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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리콜 1년이 한국 소비자에게 준 선물…경차도 에어백 6개 시대
국산차에 에어백과 차체자세제어장치(VDC) 등의 안전장치가 기본 장착되고 있다.경차에도 운전석·조수석·사이드 에어백은 기본이다. 이달 말 나오는 기아 경차 모닝은 동급 최초로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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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이달의 엔지니어상’ 수상자 선정 外
기업 ‘이달의 엔지니어상’ 수상자 선정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LS산전 권대현 선임연구원과 대림엠티아이 김연구 수석연구원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10월 수상자로 선정했다. 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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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자동차 리콜 최근 5년 최대치
자동차 산업과 관련해 ‘올해의 단어’로 유력한 것이 있다. ‘리콜(Recall)’이다. 세계 자동차업계 1위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올 초부터 불거진 대량 리콜 사태로 수십 년간 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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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미국선 리콜 했는데 한국선 안 하는 까닭은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생산한 2011년형 YF쏘나타의 조향장치 문제로 대규모 리콜을 했지만, 똑같은 부품을 사용한 내수용 차에 대해선 리콜을 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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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협력업체 운영자금 1조 조기 지급
현대·기아자동차가 추석을 앞두고 협력업체의 운영자금 마련을 돕기 위해 구매대금 약 1조원을 조기 지급한다. 현대·기아차는 5일 부품·원자재 협력사 1150여 곳에 이달 줘야 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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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덕의 중국경제 콘서트](19) ‘13억 함수의 반전 드라마’
자, 이제 휴가도 끝나고 야물딱지게 마음을 잡아야할 때입니다. 다시 컴퓨터 자판과의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오늘의 콘서트를 시작합니다. ******************** 세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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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의 매력 … 운전석 앉는 순간 내달리고 싶은 차
중앙일보는 올해 5월 국내 신문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 COTY 이하 코티)’를 도입해 신차 평가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2009년 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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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급증 … 그래도 경상수지 두둑한 흑자
반도체·자동차 수출이 늘면서 지난달 경상수지가 두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내수가 살아나면서 수입 역시 큰 폭으로 늘었다. 수입이 많이 줄어 흑자를 냈던 ‘불황형 흑자’ 구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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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내수차도 수출차 수준으로 안전장치 보강
현대자동차가 수출차에 비해 내수차의 안전장치를 저급 사양으로 달아 국내 소비자를 차별한다는 논란이 일자 사양을 보강해 새 모델을 내놨다. 현대차는 기존 모델에 비해 안전 사양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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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에게 ‘궐기’를 許하라
현대자동차가 이달부터 신형 쏘나타를 리콜하고 있다. 현대차나 자동차산업 입장에선 불행한 일이지만 솔직히 ‘올 게 왔다’는 느낌이다. 문제가 된 건 도어잠금 장치 이상이다.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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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회장, 인도 챙기는 뜻은 …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맨 오른쪽)이 이현순 연구개발총괄 담당 부회장(오른쪽 둘째)과 함께 인도 하이데라바드시의 현대차 인도기술연구소를 방문해 현지 연구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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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왜 LPi 하이브리드를 선택했나?
현대자동차가 7월 8일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차량을 내놓았다. 지난 4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3년7개월 동안 2508억원을 투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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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동차, 태국과 FTA 발효된 호주 시장에서 태국산에 밀려
한국과 호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5월 시작됐다. 양국의 민간 공동연구에 따르면 FTA가 체결되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은 296억 달러, 호주는 227억 달러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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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하이브리드 9월 한국에 온다
연비가 좋은 하이브리드 차가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 쏟아져 나올 전망이다. 하이브리드 차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약 60만 대가 판매됐다. 이 가운데 80%가 도요타 차다. 최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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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연 “1분기 -8% 성장” … KDI는 "하반기부터 경기 회복”
윤증현 장관신세계 이마트의 지난달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6.5%나 감소했다. 설 명절이 낀 1월 반짝 특수를 누렸지만 2월부터는 경기침체의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난 것이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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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신형 에쿠스 타보니
국산차로는 처음으로 1억원대(리무진 제외)에 가격을 설정해 화제를 모았던 초대형 럭셔리 세단 '에쿠스'를 타봤습니다. 이 차는 다음달 11일 신차발표회를 하고 판매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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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일본 내수용 차 포스코 제품 사용한다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자국 내에서 생산하는 자동차에 올봄부터 포스코의 강재를 사용한다. 일본에서 기술을 도입해 세계적인 철강회사로 성장한 포스코의 제품이 일본 최고 기업에 공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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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조건이면 한국과 일할 것"
지난 16일 늦은 저녁,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투자무역부 샤브가트 툴리아가노프 차관은 루스탐 아지모프 제1부총리의 전화를 받았다. “한국 언론인의 나보이 경제특구 취재에 동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