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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부문별 최고선수 (4) - 더블 A 투수
1. 최고의 투수 유망주 (Best Pitching Prospect) ◆ C.C 서바시아 (C.C. Sabathia, 좌완투수, 20살, Cleveland) 체격조건만 본다면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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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시즌 막바지 빛을 발하는 다저스
후반기 들어서 이상하리 만치 하락세를 타던 다저스가 달라졌다. 후반기에 선두 탈환의 기회로 여겨졌던 7월 28일 필라델피아와의 3연전 시리즈에서 에이스 캐빈 브라운 마저 패하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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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프랜차이즈 역사 (4) -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1)
현재의 파드레스가 등장하기 전까지 샌디에이고라는 도시가 야구 역사에 남긴 발자취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역사상 최고의 타자 중 하나인 테드 윌리엄스는 고향인 샌디에이고의 마이너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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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MLB 주간리뷰 (11) - 8월 넷째주
감기몸살로 플로리다전을 건너 뛴 박찬호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메츠전에 등판, 시즌 12승이자 통산 5번째 완투승을 따냈다. 메이저리그로 돌아온 김병현도 연일 쾌조의 피칭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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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MLB 주간리뷰 (11) - 8월 넷째주
감기몸살로 플로리다전을 건너 뛴 박찬호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메츠전에 등판, 시즌 12승이자 통산 5번째 완투승을 따냈다. 메이저리그로 돌아온 김병현도 연일 쾌조의 피칭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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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늘의 하이라이트 - NL 8월 16일
◆ 새미 소사가 시즌 38호 홈런을 터트리며 홈런 부분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세인트루이스는 선발 투수 개럿 스테판슨의 호투에 힘입어 1승을 추가했다. 스테판슨은 비록 소사에게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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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호투하고도 승리 못 챙겨 外
○.. 호투하고도 승리 못 챙겨 박찬호는 최근 선발로 나온 2경기에서 호투하고도 다저스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지난 7월 30일 필라델피아전에서 6.2이닝 3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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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호투하고도 승리 못 챙겨 外
○.. 호투하고도 승리 못 챙겨 박찬호는 최근 선발로 나온 2경기에서 호투하고도 다저스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지난 7월 30일 필라델피아전에서 6.2이닝 3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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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츠, 애리조나 3연전 2승 1패
“상승세의 메츠가 거함 랜디 존슨호를 격침시켰다”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가진 원정 3연전 첫번째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초특급투수 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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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츠 상승세 1등 공신 '막강 불펜'
뉴욕 메츠가 급상승세를 타고 있다. 메츠는 지난 2일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2-1로 승리, 최근 9게임에서 8번 승리하는 파죽지세의 행진을 벌이고 있다. 메츠는 최근의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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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트레이드 득과 실
8월 1일(한국시간)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끝난 때까지 각 팀마다 취약점을 보강하는 활발한 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7월 초만해도 트레이드 루머에 새미 소사, 후안 곤잘레스, 매니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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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뉴욕팀, 트레이드서 '짭짤한 재미'
메이저리그 각팀은 올시즌 막판 스퍼트를 위해 트레이드 데드라인인 지난 31일까지 혼신의 힘을 기울여 전력보강에 나섰다. 이번 트레이드 결과, 만족스런 경우와 그렇지 못한 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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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PO대비 전력보강 급피치
8월 1일(한국시간)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둔 메이저리그 팀들이 대형 트레이드로 페넌트레이스 막바지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아메리칸리그 중부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시카고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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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PO대비 전력보강 급피치
8월 1일(한국시간)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둔 메이저리그 팀들이 대형 트레이드로 페넌트레이스 막바지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아메리칸리그 중부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시카고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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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무한경쟁, 불붙은 서부지구
후반기 들어서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경쟁에 불이 붙었다. 현재 선두는 작년 1위를 차지했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56승 44패, 시즌초 애리조나의 기세는 대단했다. 4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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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애리조나 결산, 악재 극복 서부조 1위 올라
수많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51승 4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조 1위에 올랐다. 마무리 매트 맨타이, 간판타자 매트 윌리엄스, 제2선발 토드 스토틀마이어가 잇따라 스러졌지만 팀은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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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전반기 리뷰 (2) - 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에 평지풍파가 일고 있다면, 내셔널리그는 '폭풍전야'와도 같다. 강호 애틀란타와 애리조나의 선두유지가 계속되고 있지만 그들의 1위는 '카드로 만든 집'처럼 불안하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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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전반기 리뷰 (1) - 아메리칸리그
전반기가 끝나고 올스타 브레이크(Allstar-break :올스타게임을 전후로 한 휴식기간)가 찾아왔다. 조인스 스포츠 메이저리그에서는 11, 12일 이틀에 거쳐 다른 해보다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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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뉴욕팀, 오랜만에 함께 웃었다
오랜만에 양키스와 메츠가 나란히 대승을 거뒀다.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는 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가진 홈경기에서 홈런 2방을 포함, 장단 13안타를 때려낸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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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애틀란타, 올스타 5명 최다 배출
새천년 첫 별들의 전쟁에 출전할 선수들이 확정됐다. 메이저리그는 4일 팬투표에 의한 선발 야수진에 이어 5일 양대 리그 감독들이 선발한 투수진과 후보 야수진 총 61명(내셔널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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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이저리그 역사 (6) - 블랙삭스 스캔들
메이저리그 역사가 100년을 지나오는 동안 세번의 고비는 1919년, 1942년, 1994년에 찾아왔다. 1942년의 위기는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 때문이었다. 전쟁이 일어나자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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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애틀란타, 경기장 조작 구설수
메이저리그 최강의 마운드를 자랑하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포수 박스 라인’을 조작한 혐의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최근 브레이브스가 43인치로 규정돼 있는 포수 박스의 폭을 멋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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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뉴욕메츠의 두마리 토끼 사냥
뉴욕 메츠가 두마리 토끼사냥에 나섰다. 파죽의 7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메츠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6월29일∼7월2일)에 이어 뉴욕 양키스(7월7∼9일)와 숨가쁜 8연전을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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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MLB 주간리뷰 (5) - 6월 넷째주
'와신상담(臥薪嘗膽)' 지난 몇 년동안 복수의 칼날을 갈았던 팀들의 대반격이 시작됐다. 28일(한국시간) 현재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의 팀은 양키스도 애틀란타도 클리블랜드도 아닌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