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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총선 앞두고 한동훈 키워서 내 자리에? 말 안 된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 “보완재로 삼으면 모를까 대체재는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여권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호감이 높은 한 장관이 자신을 대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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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5개월만에 원내대표 사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원내대표직 사퇴를 선언했다. 장제원 의원과 함께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으로 꼽힌 권 원내대표는 향후 역할이나 행보에 대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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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윤핵관 표현 상처"…그뒤 이준석이 올린 권성동 영상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원내대표직 사퇴를 선언했다. 그동안 숱한 논란의 중심에 섰던 권 원내대표는 “사퇴가 너무 늦었다는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는 말을 했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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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권성동 "與 원내대표 사퇴…뜻 굳힌지 오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취임 5개월만에 집권여당의 ‘원내지휘봉’을 내려놨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여당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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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말하며 계파놀음하는 장예찬…청년정치 논할 자격 없다 [신인규가 고발한다]
정치 개혁을 주장하는 청년들(왼쪽).이런 욕구가 분출된 '나는 국대다' 토론배틀 현장. 그래픽=박경민 기자 ■ 「 청년정치에 대해 말이 많습니다. 늘 그래왔던 것처럼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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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시시각각] 핵관들과 헤어질 결심
김동호 논설위원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추석이 임박했다. 모처럼 평온한 시간이다. 하지만 이번 연휴 중에도 인터넷이나 TV를 통해 정치권의 막장극이 중계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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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이준석, 지독하게 자기 중심적, 비뚤어진 시각…딱하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후 대구 중구 김광석길 콘서트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4일 "이준석 전 대표가 어찌 그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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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당헌당규 졸속 개정 반헌법적…부끄럽고 개탄스럽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4일 대구 중구 김광석 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지도부를 정면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당이 새 비상대책위원회를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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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 자리인데 찍혔다…이재명 '전쟁' 문자 일부러 노출?
의도일까 실수일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전쟁’ 문자가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정치권에선 이 대표가 고의로 문자를 노출했을 거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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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골수지지' 손절해버린 아들…국힘도 그렇게 망가지고 있다 [조기숙이 고발한다]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배경은 국민의힘 의원총회. 그래픽=김현서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에게 관심을 갖게 된 건 윤석열과 이재명이 맞붙었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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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는 나의 힘?…이준석 "정미경, 장제원과 통화 뒤 사퇴"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29일 대구 달성군청을 찾아 최재훈 달성군수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달성군청 제공 이 전 대표는 31일 페이스북에 “장제원 의원과 여러 차례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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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로 꼼수 덮는다"…비대위장 제동에 또 비대위 만드는 與 [view]
집권당인 국민의힘이 ‘이준석 수렁’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 이준석 전 대표가 신청한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에 대해 서울남부지법이 26일 주호영 비대위원장 직무 집행 정지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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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통령실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를…윤핵관들 결단 필요"
국민의힘 리더십 공백 사태와 관련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8일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 의중)에 의존하지 말고 당이 자립적으로 중지를 모아 스스로 수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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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규정 바꿔 새 비대위”…정신 못 차린 국민의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가 9월 정기국회를 앞둔 28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 사과·반성·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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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핵관 '브라더'도 서로 꺼린다…"모두 OUT" 이 말 나온 국힘
국민의힘 권성동(오른쪽) 원내대표와 장제원 의원이 지난달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오찬을 하고 취재진 앞에서 간단히 발언한 뒤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 당시 권 원내대표는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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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이준석 ‘양두구육’으로 추가 징계는 양도 개도 웃을 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유승민 전 의원은 28일 “‘비대위 유지, 이대표 추가 징계’라는 어제 의총의 결론은 국민과 민심에 정면으로 대드는 한심한 짓”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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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직무 집행 정지, 여당 대혼돈
━ [뉴스분석] 법원, 이준석 가처분 일부 인용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전 대구에서 열린 제1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잠시 뒤 서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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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법원 “주호영 직무 정지”…혼돈의 여당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를 마치고 서울 여의도 국회로 들어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수석부장판사 황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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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의 승리와 친윤의 패배…여권서도 "윤핵관 2선 후퇴"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17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마친 후 법원을 빠져나오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정당 민주주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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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은 "재판장이 편향적"…사퇴압박 권성동은 두문불출
국민의힘 박형수 원내대변인이 26일 충남 천안시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22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오전 11시50분 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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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집단 린치로 조용하게 만들면 끝?…희한한 인식구조"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국회사진기자단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25일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결과에 따른 향후 행보와 관련해 "인용되면 잠적할 것"이라며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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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적대적 공생
이정민 논설실장 수도권 택시 대란은 예견됐던 일이다.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이라고 하나, 본질은 ‘정치의 실패’에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두 거대 정치 세력의 무능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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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겨눈 이준석 "푸짐하게 싸놓고 정리쇼…곧 사성가노 할듯"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 지난 17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마친 후 법원을 빠져나와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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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IPO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골드만삭스 선정
일러스트=허윤주 디자이너 상장을 준비 중인 온라인쇼핑몰 11번가가 24일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골드만삭스를, 공동 주관사로는 삼성증권을 각각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