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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보호법」제정키로
치안국은 16일 현행 미성년자보호법둥 청소년 관계법규에 규정된 고용주등 기성인의 책임과 보호의무조항을 크게 강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청소년보호법」제정을 추진하고 국무총리실등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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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전담조사반 설치
정부는 물자 수급 원활과 가격안정을 위해 6일부터 국세청 본청에 15개반, 지방청에 15개반등 30개 전담조사반을 설치, 1차로 철강재·섬유류·합만·석유류·종이류 등 5개 품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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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정 여파…인사선풍에 관가 술렁
숙정의 회오리바람이 휩쓸고 간 관가·금융가·국영기업체에서는 다시 인사선풍에 술렁이고 있다. 일부관청은 이미 새 인사발표를 한곳도 있고 계속 3월초까지는 승진·전보 등 인사를 단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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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국 교통과장 두 도경국장 사표
내무부는 20일 숙정작업과 관련, 치안국교통과장 박동언씨, 경기도경국장 박만종씨, 경남도경국장 권오경씨등 3명의 경무관으로부터 사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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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지방국·치안국
내무부는 20일 정부가 벌이고 있는 공무원 숙정작업의 일환으로 지방국 공무원 가운데 부이사관 2명·서기관급 13명·치안국에서 경무관 3명·총경 5명·경정 5명 등 모두 28명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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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별로 살펴본 「숙정」표정
공무원 숙정의 마무리는 시한인 주말을 넘겨 주초로 미뤄졌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처는 자체네 정리대장을 추린 숙정 인사안 작성을 끝냈다. 이에 따라 주초엔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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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법무·농수산·건설·보사부 등|숙정 내주 초로 미뤄
공무원 숙정 작업은 주말로 끝나지 못하고 내주 초까지 연장될 것 같다. 김종필 총리는 주내 마무리를 지시했으나 내무·농수산·건설3부는 장관이 박정희 대통령의 지방순시를 수행 중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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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범자의 인권보호
내무부는 즉심 제도를 개선하고 경찰의 보안·교통·조사 업무를 서민생활의 보호와 봉사위주로 운영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 중에는 경찰서 보호제도를 개선하여 신원 확실한 사람은 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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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대장 박용전씨
내무부는 15일 공석 중이던 해양 경찰 대장에 치안국 장비 과장 박용전 경무관을 치안감으로 승진, 발령하고 치안국 경무과 인사 계장 원용구 총경 등 4명의 총경을 경무관으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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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용 「컴퓨터」망
치안국은 12일 「과학 수사의 날」을 맞아 오는 74년부터 서울·부산·광주·대전·대구·인천 등 전국의 11개 주요 도시에 「컴퓨터·터미널」을 설치, 각종 범죄·신원·지문·수배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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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주 경찰의 날
제28주년 「경찰의 날」기념식이 22일 상오10시 서울명동국립극장에서 김종필 국무총리를 비롯, 김현옥 내무부장관, 최석원 치안국장, 그리고 2천여명의 내외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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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내가 아는 박헌영(172)-박헌영계 숙청
이승엽「그룹」에 대한 재판은 1953년 8월 3일에서 6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었었다. 재판장은 김인선이며 담당판사는 방용숙·박영호였다. 검사 측은 명사부총장 김동학이 참가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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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제31화 내가 아는 박헌영(155)
8월15일에는 서울에서 통일 축하 해방기념식을 대대적으로 하겠다고 김일성은 계획하였으나 그 8월15일이 되어도 낙동강은 한발도 건널 수가 없었다. 8월15일까지에는 전국을 점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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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간부 후보생 21기 51명 졸업식
제51기 경찰 간부후보생 졸업식이 30일 상오 10시 경기도 부평에 있는 국립경찰대학에서 김종필 국무총리·김현옥 내무부장관·최석원 치안국장 등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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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슬로트·머신」장|전국 55개소
사행성 업소의 규제방침에 마라 신규허가가 억제됐던 「슬로트·머신」장이 최근에 와서 부쩍 늘어나 도박성을 자극하고 있다. 치안국은 서정 쇄신과 사행행위 등 단속 방침에 따라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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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무허건물 일제단속
내무부는 23일 개발제한지역인 「그린벨트」지역안에 멋대로 불법건축물을 지은 업소를 적발, 관계법에따라 처벌키로 했다. 이에따라 치안국은 첫「케이스」로 이날 「그린벨트」 지역안에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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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휴전회담(후반부)(12)
자유송환을 주장하는 「유엔」측과 강제송환을 고집하는 공산측이 휴전회담에서 1년여 동안 논란을 거듭한 포로송환 문제는 6·25반공포로 석방으로 결과적으로는 대한민국이 자유송환 원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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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경 국장 대폭이동
내무부는 19일 공석 중이던 치안국방위담당관(제2부국장)에 이종학 해양경찰대장을 전보 발령하고 치안국 과장·시도경 국장 등 사무관급 17명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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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자아 개발, 세계사의 주체로
박정희 대통령은 16일『10월 유신은 5·16혁명을 계기로 우리들이 되찾은 우리 민족의 위대한 자아를 한 차원 더 높이 승화, 발전시켜 민족적 일대 웅비를 가져오기 위한 민족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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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 공원, 사찰 출입제한
【수원=봉창학기자】제1차 치산녹화 전국 책임관 회의가 16일 상오 10시부터 수원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내무부는 올해에 8만2천km에 9억그루의 나무를 심고 노수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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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감식 컴퓨터 첫 가동
우리나라 처음으로 각종범죄수사자료에 활용될 경찰감식용 「컴퓨터」가 21상오11시 치안국감식청사에서 가동되었다. 치안국은 이날 김현옥내무부장관과 최석원치안국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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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에 쫓기는 책임시정|10년 동안 치른 도백·치안국장인사의 언저리
2명의 지방장관과 경찰의 총수인 치안국장이 또 바뀌었다. 이번에 바뀐 강원도와 경기도지사를 빼놓은 나머지 지사들은 그래도 안정된 도정을 펼 수 있는 임기가 있었는데 강원도는 1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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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청장·지사·경제간부 이동
정부는 15일 도지사일부와 경제간부의 경질을 발령했다. 이 이동에서 손수익경기도지사는 산림청장으로, 경기도지사에 조병규씨 (내무부기획관리실장) , 강원지사에 정석모씨(치안국장)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