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치안국장 경질 한옥신씨 발령

    정부는 17일하오 내무부 치안국장 박영수씨를 해임하고 그 후임으로서 서울 지검차장검사 한옥신씨를 임명발령했다. ◇약력 ▲1920년9월13일생 ▲통영상업학교졸 ▲부산지검진주지청검사

    중앙일보

    1966.09.19 00:00

  • 청와대 비서관 내정 박영수 전 치안국장

    정부는 내무부 대기로 발령된 박영수 전 치안국장을 청와대 비서관으로 내정, 곧 발령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1966.09.19 00:00

  • 9월을「밀주단속의 달」로

    침수방지대책위는 31일 침수방지대책에 대한 담당관 제도를 설정하는 한편 9월을 밀조단속의 달로 정했다. 각 분야별 침수담당관은 다음과 같다. ▲밀수=재무부세관국장 ▲밀조주=국세청간

    중앙일보

    1966.08.31 00:00

  • 자가 교정단행등 다짐

    12일 상오 10시 내무부는 내무부 회의실에서 전국 경찰국장회의를 열고 국립경찰의 체질을 개선하고 경찰관풍 정화운동을 자체적으로 별이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찰윤리헌장을 선포

    중앙일보

    1966.07.12 00:00

  • 조작·위증·식언의 책임

    어제·오늘의 국회는 우리들 국민들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있는 것인가. 확실히 정치의 물은 흐려있다. 물이 흐렸다면 장마때 개천물이 넘쳐 흐르는 정도라면 사회의 혁신을 가져올역사의흐

    중앙일보

    1966.06.30 00:00

  • 테러범 조작과 정치의 책임-홍종인

    폭력이 어디서나 함부로 날뛰고 있는 것을 처리치 못한다는 것은 정치의 무능과 부패를 입증하는 가장 중요한 사태가 아닐 수 없다. 이는 곧 국가의 민주질서에 대한 위협이요 우리의

    중앙일보

    1966.06.23 00:00

  • 치안국장 시경국장|사표 돌려줬다

    엄민영 내무부장관은 22일 상오 『박의원 피습범 조작사건의 문책범위는 수사본부장인 서울시경 수사과장선으로 끊고 그 이상에 대해서는 사표를 반송했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들과 만난

    중앙일보

    1966.06.22 00:00

  • 「테러」·경찰·국회

    엄 내무부장관은 박 의원 「테러」범의 경찰조작에 인책, 사표를 냈었는데 그 사표는 대통령의 재가를 얻어 제청권자로 부터 반려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테러」범 조작사건의 인책문제에

    중앙일보

    1966.06.21 00:00

  • 전과 1범인「손」을 추격

    속보=동아일보 최영철 기자「테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31일 상오 사건해결에 유력한 단서를 줄 수있는 날치기 전과 1범인 손영수(49·중구 동동 285)를 쫒고 있다. 경찰은 지

    중앙일보

    1966.05.31 00:00

  • 그 때 그 사람들|「5·16」 당시와 오늘의 위치

    혁명의 횃불을 든 지 벌써 5년-이 대열에 가담했던 5·16의 주체들의 그 날 포부와 오늘의 현실을 비교해본다. 공화당 사무총장 길재호 씨는 『국민소득이 백「퍼센트」로 늘었다는 등

    중앙일보

    1966.05.14 00:00

  • ▲한·일 청구권 합동 위원회의 정부 대표로 참석했던 김형준 경제 기획원 차관보, 21일 하오 귀국. ▲정부는 20일자로 한·희 협회회장이며 초대 주한「유엔」 희 뇌군 사령관을 지낸

    중앙일보

    1966.04.22 00:00

  • 경무관급 이동

    내무부는 28일자로 4개도 경찰국장과 치안국 3개 과장 및 공석중인 경찰 전문 학교장 등 8명의 경무관급 인사를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 (괄호 안은 전직) ▲경찰전문학교장 채원식

    중앙일보

    1966.02.25 00:00

  • 강력 조처 강구

    정부는 공동규제 수역 및 전관 수역에 있어서 경비를 강화하기 위한 모종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내무부장관은 24일 상오 정일권 국무총리와 공동 규제 수역에 관한 대

    중앙일보

    1965.12.24 00:00

  • 기자 단서 항의

    18일 내무부 기자단은 대한 일보 백정엽 기자를 경찰이 경찰서 내에서 구타한데 대해 엄중 항의했다. 이날 박영수 치안국장은 이 사건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하고 조사 결과가 밝혀지는

    중앙일보

    1965.11.18 00:00

  • 백주수도에 무장괴한 등 치안허점책임 따지기로|여·야, 상위별로 관계장관 출석시켜

    공화당과 민중당은 김중령 일가족 참변·어민 대량납북·장충단 무장괴한사건 등 최근 연달아 빚어진 치안의 헛점을 중시, 각 상임위원회 별로 관계각료를 불러 사건의 진상과 그 처리 및

    중앙일보

    1965.11.01 00:00

  • 심야테러·폭파사건|맴도는 수사…차원바꿔

    심야의 폭파「테러」사건에 대한 군과 경찰의 수사는 23일 상오현재 아무런 단서도 잡지못한 채 양내무는 사표를 제출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러 나머지 과제는 보다 높은 차원에서 수사를 재

    중앙일보

    1965.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