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고건씨 명지대학교 총장으로 화려한 변신

    高建 前서울시장(56.사진)이 15일 명지대 신임총장으로 선출됐다. 高씨는 특히 91년2월 서울시립대 鄭熙彩총장의 임기만료로 시립대로부터「실무에 밝다」는 이유로 총장후보로 추천돼

    중앙일보

    1994.03.16 00:00

  • “권력영합 검사 특별관리 하라”(국감중계)

    ◎기무·수방사 기구축소할 용의없나/국방위/시중은 부실채권 정리대책 밝혀라/재무위 ▷법사위◁ 6일 법무부 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은 검찰의 자체개혁을 주문하고 긴급명령으로서의 실명제실시에

    중앙일보

    1993.10.06 00:00

  • 장·차관 판공비 허리띠 졸라매기 바쁘다|새 정부 출범후 부처마다 긴축바람

    황인성 국무총리는 5월 15일 취임 후 처음으로 출입기자들에게 오찬을 베풀었다. 식탁에는 비빔밥이 올라왔다. 『예전에는 한식이든 중국식이든 이런 자리에는 1인당 4만 5만원 짜리였

    중앙일보

    1993.05.25 00:00

  • 도지사 못지 않은 권한지녀

    치안감이란 위치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자리다. 우선 통칭 15만 경찰 중 동률서열 6위인 경찰고위직이다. 15만경찰 중 일선파출소장급인 경위이상 간부는 1만9백8

    중앙일보

    1993.05.13 00:00

  • 도지사 못지않은 권한지녀/치안감 어떤 자리인가

    ◎이사관 대우… 15만경찰중 서열 6위 치안감이란 위치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자리다. 우선 통칭 15만 경찰중 동률서열 6위인 경찰고위직이다. 15만 경찰중 일선

    중앙일보

    1993.05.13 00:00

  • 「관광한국」민간업계 상징적 총사

    올해와 내년은 한국관광이 획기적인 전기를 맞는 해.「94한국방문의 해」를 앞두고 산업올림픽인 93대전엑스포와관광올림픽인「94 PATA(태평양아시아관광협회)총회」등 대형 국제이벤트가

    중앙일보

    1993.04.18 00:00

  • 공무원 비리수사"거물" 못건져 전전긍긍 서울지검

    ○…서울지검은 지난달 8일 대검 주재로 특수 부장회의를 열고 부정부패사범 척결에 나서겠다고 선언한지 한 달이 다되도록 공직자 재산공개 및 인사파동 등 안팎의 상황으로 아무런 성과

    중앙일보

    1993.04.02 00:00

  • 첫 공직은 전화동전 수거원|주경야독으로 행시 합격

    신임 이원종서울시장 (51)은 지난63년 체신전문대를 졸업한 후 공중전화 동전 수거원으로 일하면서 행정고시에 합격, 30여 년만에 수도서울의 총 사령탑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중앙일보

    1993.03.09 00:00

  • (3)「세계 원주민의 해」특별기획 시리즈|북해 도에 조선노동력 강제 이주

    『이야이라 이케레.』(감사합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쉽게 들어볼 수 없던 아이누 말이 이제 홋카이도(북해도)의 공용어가 되어 가고 있다. 아이누문화의 복권을 외치는 우타리 협회가

    중앙일보

    1993.01.20 00:00

  • 국방대학원/출세 밑천에서 기피대상으로(공무원)

    ◎3·5공땐 재수·삼수해 입교/6공 들어 서로 안가려 담판까지/56년부터 1200여 고위직 거쳐가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연말연시 정부 각 부처의 고위공직자들은 남몰래 긴

    중앙일보

    1993.01.09 00:00

  • 전 서울시장 고건씨-건강 다지며 『미래서적』탐독

    「신언서판 (신수·말씨·문필·판단력) 을 고루 갖춘 정통관료. 온후한 성격에다 대인관계가 원만한 것으로 정평나 있다. 일 처리가 신중하고 날카로워 완전주의자라는 중평이지만 한편으론

    중앙일보

    1992.09.18 00:00

  • 일꼼꼼 행정경험 풍부/한명환 대구시장(시도지사등 11명 프로필)

    「이웃 아저씨」처럼 텁텁하고 부드러운 인상이나 일처리는 꼼꼼하고 열성적이라는 평을 듣는다. 지방·중앙의 요직을 두루 거쳐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민정당 대구·경북 사무국장을 지내며 정

    중앙일보

    1992.04.21 00:00

  • 「경제치안」부르짖는 이동호 내무(일요 인터뷰)

    ◎지역균형 발전 힘쓰겠다”/내무행정도 「경제마인드」필요/분수잊은 공직자 과감히 추방 지난달 31일 제55대 내무부장관으로 취임한 이동호 장관(55)은 요즘 업무보고·순시·회의 등으

    중앙일보

    1992.04.12 00:00

  • 이판석 경북지사(평통총장·차관·지사 새 얼굴)

    ◎주사보출발 도백된 “맏형” 주사보로 출발,32년동안 한눈 팔지않고 지방행정분야에만 몸담아온 외곬 내무관료. 일선 기관장과 내무부 요직을 두루 거쳐 도백으로 금의환향하게 됐다. 내

    중앙일보

    1992.01.08 00:00

  • 환경처, 제주개발법 이의제기후 타부터 눈치

    ○…노동부는 최근 정부와 경제계가 제안하고 나선「일 더하기 운동」을 모든 근로현장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벌였으나 큰 호응을 얻지못하자 초조한 기색. 노동부는 주요공

    중앙일보

    1991.12.06 00:00

  • 청장에 김 시경국장 유력/경찰청 수뇌인사 임박

    ◎“내정 언질받고 실무작업” 소문/서울청장엔 현 경기도경국장 확실 8월1일 경찰청 발족을 앞두고 경찰수뇌부 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찰 인사에 대한 하마평은

    중앙일보

    1991.07.09 00:00

  • 김종호원내총무/민자 새 당직자 프로필

    ◎친화력 뛰어난 내무통 단신에 세련된 매너로 친화력이 감칠맛나게 뛰어난 3선의원. 내무관료출신으로 유신초기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지낸 외에는 80년 충북지사를 역임할 때까지 내무부관

    중앙일보

    1991.02.20 00:00

  • 봉화대 반상회보에 출마예상자 미담 실어 말썽 대구동구청

    구청까지 불동튈까 초조 부산 광개토건설 조합주택 사기분양사건의 미끼가 되었던 부산 좌천 2동·부암 1동 조합주택의 허가관청인 부산동구청과 진구청 건축관련직원들은 이 사건의 불똥이

    중앙일보

    1991.01.31 00:00

  • 내무 요직 거친 「완벽파」/박성달 감사위원(차관급 4명 프로필)

    행시(66년)출신으로 내무부와 지방의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내무관료. 조용한 성격의 선비형이며 꼼꼼한 업무 처리로 빈틈을 전혀 보이지 않는 완벽주의자. 날카로운 판단력은 타의 추종

    중앙일보

    1990.12.29 00:00

  • 낙하산 군수에 볼멘소리

    ○…강원도는 사정감사와 관련, 수일 내 의원면직 될 것으로 알려진 김인하 평창군수의 후임에 내무부 요직 부서의 K계장이 발령될 것이 확실해지자 자체승진 기회를 막는 처사라며 몹시

    중앙일보

    1990.08.29 00:00

  • 내무부서 요직 차지 사기 저하-경북

    경북도청 고참 공무원들은 김우현 지사부임이후 단행된 시장·군수 인사에서 도의 인사 관례를 깨고 부시장과 내무부 소속 공무원 등 2명을 시장·군수로 발령하자 몹시 서운해하는 표정.

    중앙일보

    1990.07.11 00:00

  • 순경출신 내무장관 태어났다/안응모씨

    ◎경찰근무 30년… “민생치안에 힘쓰겠다” 순경출신이 내무부장관이 됐다. 17년 개각에서 입각한 안응모 신임내무부장관(60ㆍ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은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지만

    중앙일보

    1990.03.17 00:00

  • 도청 개청이래 최대규모로 알려진 이번 인사에는 이사관·부이사관 및 서기관을 비롯, 사무관급의 연쇄이동까지 합치면 줄잡아 50∼60명이나 되는데 내무부마저 서기관급을 제주도로 출가

    중앙일보

    1990.02.01 00:00

  • 새로 임명된 차관급 9명

    제5공화국시절 민정당과 관계를 왔다갔다하며 요직을 거친 운 좋은 사나이. 6공 들어서도 쉴틈 없이 관직을 맡아 정권 변혁기에 도태된 사람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61년 총무처

    중앙일보

    1989.07.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