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철호의 시시각각] 박정희가 관료들을 다룬 비법

    [이철호의 시시각각] 박정희가 관료들을 다룬 비법

    이철호수석논설위원 박근혜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이 공직자들에게 “한번 물면 살점이 뜯겨져 나갈 때까지 안 놓는 진돗개 정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오늘은 박정희가 관료들을 어떻

    중앙일보

    2014.02.10 00:30

  • 청주고 단짝 이시종·윤진식 선거판 '친구2'

    청주고 단짝 이시종·윤진식 선거판 '친구2'

    충북 청주시의 인구는 67만 명이다. 충북 인구(157만 명)의 절반에 육박한다. “충북지사 선거의 성패가 청주 민심에 달렸다”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이번 6·4 지방선거에선

    중앙일보

    2014.02.08 00:58

  • [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46) 75년 전남도지사로

    [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46) 75년 전남도지사로

    1975년 11월 12일 신임 고건 전라남도 도지사(오른쪽 셋째)가 세종로 청사에서 김종필 국무총리(왼쪽)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악수하고 있다. 김 총리는 박정희 대통령을 대신해 임

    중앙일보

    2013.04.17 00:06

  • [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45) 두 번째 멘토 홍성철

    [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45) 두 번째 멘토 홍성철

    홍성철 전 국토통일원 장관(오른쪽)은 노태우 정부 때 남북총리회담이 성사되도록 막후에서 활동했다. 1990년 열린 1~3차 남북총리회담에도 참여했다. 사진은 남측에서 열리는 3차

    중앙일보

    2013.04.16 00:23

  • [속보] 靑 비서실장 허태열, 盧꺾고 입문해서

    3선 의원을 지낸 허태열(68) 청와대 비서실장 내정자는 내무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의정부·부천시장을 거쳐 충북도지사를 역임한 전형적인 ‘행정통’이다. 1945년 경남 고성에서 출

    온라인 중앙일보

    2013.02.18 10:23

  • 튀니지 ‘재스민 혁명’ 벌써 빛바래나

    지네 엘아비디네 벤 알리 전 대통령의 23년 독재정권이 무너진 튀니지 과도정부에 구정권 인사가 대거 포함돼 ‘재스민 혁명’의 빛이 바래고 있다.  이런 ‘반쪽짜리 민주화’에 반발

    중앙일보

    2011.01.19 01:33

  • 흔들리지 않은 지역 민심 … 꿈의 3선 고지 오른 3인

    흔들리지 않은 지역 민심 … 꿈의 3선 고지 오른 3인

    “100년 먹고살 기반 닦겠다” 허남식 부산시장 당선자 허남식 부산시장 당선자가 2일 꽃다발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그동안 벌여 놓은 일을 잘 마무리해 부산이 1

    중앙일보

    2010.06.03 01:54

  • [그때 오늘] ‘철기 장군’ 이범석, 부산 정치파동으로 권력에서 멀어지다

    [그때 오늘] ‘철기 장군’ 이범석, 부산 정치파동으로 권력에서 멀어지다

    1950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한 정치인들. 앞줄 왼쪽부터 임영신 상공부 장관,윤치영 내무부 장관, 이범석 국무총리, 신익희 국회의장. [중앙포토] 1952년 5월 25일 이승만

    중앙일보

    2010.05.22 00:09

  • 박정희~이명박 8개 정부서 공직 ‘기록’ 고건 사회통합위원장

    박정희~이명박 8개 정부서 공직 ‘기록’ 고건 사회통합위원장

    ‘又民(우민·다시 백성이 된다는 뜻)’. 고건(사진) 전 국무총리의 아호다. 2006년 어느 날 그는 “공직에 일곱 번(7개 정부에서) 출입하면서 필요하면 일하고 (역할을 다했다고

    중앙일보

    2009.12.23 04:17

  • “정운찬, 대선 생각 말고 원자바오처럼 국민 보살펴야”

    “정운찬, 대선 생각 말고 원자바오처럼 국민 보살펴야”

    “어떻게 해야 나라에 봉사하고, 자신을 국무총리로 지명한 대통령을 잘 보좌할 수 있을지만 생각하고, 자신의 모든 능력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그래야 대한민국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중앙일보

    2009.09.11 03:16

  • [이슈기획] 상고 ‘전천후 리더십’ 연쇄 폭발

    ■ 대구상고 엘리트 583명 배출… 평균연령 62세는 盧 전 대통령 나이 ■ 강릉상고 출신 유명 공직자 많아… 현역 국회의원 최다는 3명의 동지상고 ■ 파워 엘리트 70% 졸업 후

    중앙일보

    2008.02.23 03:55

  • FSB, 옛 KGB보다 세진다

    FSB, 옛 KGB보다 세진다

    역시 KGB 출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국방부 산하 정보총국(GRU)에 들러 권총 사격을 하고 있다. 푸틴은 1998년 국가보안위원회(KGB) 후신인 연

    중앙선데이

    2007.06.17 02:47

  • 스파이 네버 다이

    스파이 네버 다이

    #1.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 공산정권 시절 첩보기관의 비밀자료 공개를 수 주일 앞둔 지난달 15일 이 기관의 문서보관소장 보즈히다르 도이체프(61)가 사무실에서 총탄을 맞아

    중앙일보

    2006.12.16 04:50

  • 한나라 '박근혜 대표 2기' 11일 출범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2기'체제의 윤곽이 드러났다. 사무총장에 국회 재경위원장인 김무성 의원이, 대표비서실장엔 제3정조위원장인 유승민 의원이 내정됐다. 정책위의장엔 여의도연구소장

    중앙일보

    2005.01.09 18:48

  •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용대씨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용대씨

    경북도 신임 행정부지사로 김용대(金龍大.52.사진)씨가 지난 2일 취임식을 했다. 신임 김 부지사는 고령 출신으로 경북대 사대부고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행정고시

    중앙일보

    2004.10.05 21:11

  • 제주지사 재선거 관료 출신 대결

    제주지사 재선거 관료 출신 대결

    6.5 제주지사 재선거가 정통관료 출신 후보간 대결로 압축됐다. 열린우리당 제주도당은 지난 16일 제주지사 후보 선출 선거인단(3853명) 대회를 갖고 진철훈 전 서울시 주택국장을

    중앙일보

    2004.05.17 20:36

  • [사람 사람] 고졸 면서기서 차관급 오른 '일벌레'

    "학력과 출신만 중시하는 관료사회의 인사관행을 깨겠다는 참여정부의 의지가 저를 다시 부른 것 같습니다. 전체 공무원의 85%를 차지하는 비(非)고시.고졸 출신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

    중앙일보

    2003.06.06 17:45

  • [행자부 인사 특징] 주요직 대폭 물갈이

    본부의 1급 12자리와 주요 국장 7자리가 전원 새 진용으로 짜인 행정자치부의 이번 인사는 지난달 18일 1급 11명으로부터 일괄 사표를 받으며 예고됐던 대로 파격적인 내용을 담고

    중앙일보

    2003.04.01 18:08

  • 고건 총리 인준안 가결

    국회는 26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고 건(高 建)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을 통과시켰다. 고 총리 임명동의안은 재적의원 272명중 246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비밀투표에 부쳐져 찬성

    중앙일보

    2003.02.26 19:42

  • [고건 인사청문회] 쟁점별 일문일답

    고건(高建)총리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0일 국회 본청 145호실에서 열렸다. 청문위원들은 高후보자와 아들들의 병역 기피 의혹, 역대 행정부에서 계속 요직에 기용된 처세와 매끄

    중앙일보

    2003.02.20 18:56

  • [중국 정치 세대교체] 쩡칭훙 당 조직부장

    "막후 브레인에서 권력의 전면으로…." 쩡칭훙(曾慶紅.63)은 장쩌민(江澤民)시대에 초고속으로 승진한 대표적 인물이다. 1963년 베이징(北京)공업학원 자동제어과를 졸업한 曾은 석

    중앙일보

    2002.01.01 00:00

  • 김완기 광주부시장 명퇴신청

    "후배들이 커가는 길을 열어주는 것도 선배의 도리지요." 광주지역 공직사회의 터줏대감으로 통하던 김완기 광주시행정부시장(57.사진)이 19일 행정자치부에 명예퇴직 신청서를 제출했다

    중앙일보

    2001.12.20 00:00

  • [월드컵소식] JAWOC 엔도 야스히코 사무총장은

    2002월드컵축구대회 일본조직위원회(JAWOC)의 실질적 책임자인 엔도 야스히코(遠藤安彦.60) 사무총장은 강인한 인상의 소유자다. 다부진 체격에 눈매도 매우 날카롭다. 방문객들에

    중앙일보

    2001.04.27 12:00

  • [프로필] 김종호 부의장

    김종호(金宗鎬.자민련)국회부의장은 집요함이 있다. 11대 전국구(민정당)로 정계에 들어온 뒤 내리 6선을 하는 과정에서 시련을 극복한 저력이기도 하다. 말투는 사근사근하지만 끈질기

    중앙일보

    2000.06.06 00:00